Full of Senses Full of Senses Full of Senses 정형화된 인테리어보다는 자유롭고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집.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 감각이 개성을 불러들인 연기자이자 SNS 스타인 기은세의 집을 소개한다.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는 주방은 이 집의 얼굴이다. 요리는 물론이거니와 모임의 분위기에 따라 테이블을 꽃과 식물로 데커레이션하는 것도 By 박명주|
Korean Spirit Korean Spirit Korean Spirit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 공간에 새로운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일상 속으로 들어온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본다.GRACILE MODERN마치 다이어트를 한 듯 슬림해진 가구가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으로 부각되는 추세. 이런 디자인은 가구 디자이너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김충재는 게리트 리트벨트의 By 박명주|
아이 방을 위한 그림 한 점 아이 방을 위한 그림 한 점 아이 방을 위한 그림 한 점 수작업으로 작업한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작가의 작품을 걸어주고 싶지만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였다면, 녹원에서 선보이는 컬렉션을 주목해보자. 녹원은 국내외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한정된 수량으로 프린트해 수작업으로 정성스레 제작한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액자로 By 박명주|
로맨틱한 핑크 ‘로즈 마젠타’ 로맨틱한 핑크 ‘로즈 마젠타’ 로맨틱한 핑크 ‘로즈 마젠타’ 소규모 파티와 촬영 대여를 위한 공간이지만 티도 한잔 맛볼 수 있다.가장 여성적인 색깔을 꼽으라면 두 번 생각하지 않아도 단연 핑크다. 로맨틱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성은 대부분 핑크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 스타일을 앞세워 남들 앞에 당당하지 못하다. 촌스럽다는 시각 때문이다. 권순복 대표는 By 박명주|
소리로 쓴 시 소리로 쓴 시 소리로 쓴 시 건축가는 대지 위에 시를 쓰고, 오디오는 소리로 공간에 시를 쓴다. 신사동 주택가에 오픈한 ‘오드 메종 ODE Maison’은 음악으로 쓴 시들을 유유자적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무릉도원이었다.1 오드 메종 4층에 있는 카르마 리스닝룸. 원목으로 장식한 벽 장식과 빛 가리개가 음악을 타고 율동감 By 박명주|
아트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ERD 갤러리’ 아트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ERD 갤러리’ 아트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ERD 갤러리’ 아트와 리빙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갤러리의 새로운 방향을 전개하고 있는 ERD 갤러리 대표 이민주. 그녀가 만든 4층 붉은 벽돌집에 들어선 갤러리를 소개한다.1 계단의 연장선상처럼 보이는 ‘ㄱ’자형 창문이 인상적인 ERD 갤러리의 계단. 2 북유럽의 풍경을 캐비닛 안에 담은 김희원 작가의 작품 앞으로 핀 율의 By 박명주|
스타일러스의 트렌드 세미나 스타일러스의 트렌드 세미나 스타일러스의 트렌드 세미나 9월 6일 포스코 P&S타워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미나가 진행된다.영국의 트렌드 정보회사 스타일러스 Stylus가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웰니스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20여 산업을 교차 분석한 ‘The Bussiness of Wellbeing’과 2부에서는 전자, By 박명주|
맥시멀리즘의 극치 맥시멀리즘의 극치 맥시멀리즘의 극치 화려한 색상, 과장된 장식을 추구하는 맥시멀리즘의 영향을 받은 데커레이션이 유행의 중심에 있다.ALTERNATIVE한국적인 책가도와 럭셔리의 상징인 골드 컬러의 매치.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극과 극이 만나 창출하는 신비한 이미지. 책가도 벽지는 올리브벽지. 반투명한 유리 장식이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샹들리에는 힐로라이팅. 꽃과 By 박명주|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간결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파리 말라께 국립 건축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에 ARCHITECTE_JOO라는 회사를 오픈한 한국인 디자이너 명효주. 그가 만든 의자 ‘라인 Line’은 간결함에서 새로운 미의식을 찾는 것에서 출발했다. 두 개의 구조체가 하나로 융합된 의자의 삼각형 모양은 팔걸이와 앞다리 역할을 한다. 또 By 박명주|
디지털 유토피아 디지털 유토피아 디지털 유토피아 디지털 영상 아트 디자인이라는 장르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 디자인 그룹 팀랩. 디지털 아트는 차가울 것이라는 편견을 깬 동화 같은 가상현실 속 세상으로 들어가봤다.1 관람객이 그린 동식물에 생명이 부여되는 ‘그래피티 네이처’. 2 빛의 조각들이 모여 소우주를 만드는 ‘크리스탈 유니버스’. 3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