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스며든 선조들의 미학 삶에 스며든 선조들의 미학 삶에 스며든 선조들의 미학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을 통해 잠시 잊었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했다. 우리 선조들이 남긴 미학과 풍류는 여전히 그 고요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침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플라워 조명과 자개장, 그 위로 19~20세기 부채들을 걸었다. By 원지은, 원하영|
시대를 초월한 와비사비 철학 시대를 초월한 와비사비 철학 시대를 초월한 와비사비 철학 와비사비는 미완성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일본어로,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엠마뉴엘 시몽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다. 날것의 미학을 부드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쌓아온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 그녀의 새로운 파리지엔 아파트를 만나보자. 오픈 키친과 다이닝 공간. 테이블은 엠마뉴엘 시몽의 티가, 의자는 샬를로트 By 원하영|
Halo Paris Halo Paris Halo Paris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도시, 파리의 현재를 만나고 싶다면 컨셉추얼한 레스토랑 헤일로를 주목하자. 유리 천장으로 자연광이 들어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헤일로 레스토랑. 예술 작품처럼 선보이는 계절 야채 접시. 젊고 개성 있는 셰프들로 구성된 레스토랑. By 원하영|
EXPLORE FRANCE EXPLORE FRANCE EXPLORE FRANCE 2024 파리 올림픽이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진 스포츠 이벤트는 각 도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제 올림픽의 감동을 따라 프랑스의 다양한 도시로 떠나보자. 일몰 시간에 황금빛으로 물든 피에르 다리. 보르도의 가론 강에 세워진 최초의 다리다.© By 원하영|
미래 도시의 설계자들 미래 도시의 설계자들 미래 도시의 설계자들 매년 창의적인 신진 건축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4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세 팀과의 인터뷰. 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조경빈 ‘필동2가아키텍츠’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한다.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필동2가에서 사무소를 개소하고 서울을 기반으로 건축 활동을 하고 있다. 건축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접근을 하고 By 원하영|
Monster Sofa Monster Sofa Monster Sofa 유쾌한 캐릭터처럼 독특한 형태와 색감으로 무장한 소파들을 모았다. 1 캄파나 브라더스 Campana Brothers, 볼로타스 소파 피스타치오 Bolotas Sofa Pistachio 브라질 문화와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는 캄파나 형제가 독특한 디자인 감각으로 중남미의 아름다움을 그린 소파 컬렉션. 포르투갈어로 ‘도토리’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By 원하영|
예술적인 가구 미학 예술적인 가구 미학 예술적인 가구 미학 컬렉터블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가 발렌틴 로엘만 Valentin Loellmann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독특하고 예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는 발렌틴 로엘만은 단순한 가구의 개념을 넘어 기능성과 예술성의 균형을 찾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국내에 선보인 작품들과 함께 갤러리에 By 원하영|
New Wave New Wave New Wave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작업을 선보이는 안태원과 무나씨와의 만남. 뿌리, 안태원 그림, 입체, 영상,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업하는 안태원 작가. 인터넷의 물질성을 주제로, 인터넷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확산되는 밈 Meme을 활용한 위트 넘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By 원하영|
사과와 달 사과와 달 사과와 달 우주와 물질의 경계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현대미술가 김덕희. <Blue Hour>, 2023. 현대미술가 김덕희의 개인전 <사과와 달>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일본 도쿄예술대학에서 인터미디어아트를 전공한 김덕희는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우주와 자연, 사회와 문화, 시간과 공간 등 세계의 다양한 By 원하영|
기억의 흔적 기억의 흔적 기억의 흔적 일상의 경험과 감정의 기억을 손바느질로 엮어내는 한상아 작가. 그녀의 작품은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한상아 작가가 스탠딩 형태로 작업에 변화를 주고 있는 2024년 신작들. 그윽한 먹향이 가득한 작업실. 바닥에는 다양한 크기의 붓과 먹물이 놓여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