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대신 말차! 아아 대신 말차! 아아 대신 말차! 요즘 카페 씬에서 말차의 존재감이 심상치 않다.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부상한 말차의 매력. 푸드떼 @foudethe_seoul 서울 종로의 한옥 안, 동서양의 감각이 뒤섞인 티 아틀리에. 푸드떼에서는 고운 말차와 프렌치 디저트가 만난 비주얼 테이블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말차 By 원하영|
London Craft Week 2025 London Craft Week 2025 London Craft Week 2025 올해로 11회를 맞은 런던 크래프트 위크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세계 최대 공예 비엔날레 호모 파베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규모와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한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 애쉬 & 플럼 Ash & Plumb이 뉴 크래프트메이커 By 원하영|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 Claudia Zalla © Claudia Zalla 무티나가 세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20 × 20cm 타일 신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빈센트 반 듀이센은 어린 시절 그린 분필 낙서를 모티프로한 ‘오로르 Aurore’를 통해 밝고 어두운 선이 겹치는 그리드 패턴으로 By 원하영|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오래된 재료와 기법을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헤리티지’는 전통을 일상의 언어로 재해석해 지금 이 순간의 한국을 보여준다. 편백나무로 만든 임정주 작가의 ‘솔리드 Solid’ 벤치와 암체어. 가구 위 화문석은 국가무형유산 완초장 이수자 허성자 작가. 대나무 스툴은 한창균 By 원하영|
새 출발의 온기를 담은 집 새 출발의 온기를 담은 집 새 출발의 온기를 담은 집 지난해에 이어, 종킴디자인스튜디오의 주거 공간 개선 프로젝트가 따뜻한 봄날과 함께 돌아왔다.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 이제는 ‘자립준비청년’이라 불리는 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 종킴디자인스튜디오는 공간 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23년 JKDN을 설립한 이래, By 원하영|
선의 리듬 선의 리듬 선의 리듬 카르텔이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레피드 Lepid’ 컬렉션을 선보인다. 책장과 선반, 사이드보드, 콘솔 테이블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선과 구조의 대비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자유로운 드로잉처럼 유연하게 흐르는 윤곽선, 리듬감 있는 중첩 구조는 시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특히 각진 엣지가 형태를 또렷이 잡아주며 입체적인 By 원하영|
100년의 품격 100년의 품격 100년의 품격 한 세기 시간이 켜켜이 쌓인 르 브리스톨 파리. 이곳은 여전히 파리라는 도시를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존재하고 있다. 개관 100주년을 맞아 조지 콘도가 리디자인한 임페리얼 스위트룸. 테라스 너머로 파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허니문 By 원하영|
빛으로 자라는 조명 빛으로 자라는 조명 빛으로 자라는 조명 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지오파토&쿰스가 자연의 질서와 빛의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 ‘스카라베이 Scarabei’를 선보인다. 식물이 자라듯 부드럽게 뻗어나가는 형태는 공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고대의 모래 주조 기법으로 만든 알루미늄 조명은 거친 흙의 질감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고유한 By 원하영|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1973년 아프라&토비아 스카르파가 몰테니앤씨를 위해 디자인했던 암체어 ‘몽크 Monk’가 다시 돌아온다. 단단한 호두나무 프레임에 커피 오크와 블랙 오크 마감, 그 위에 얹힌 부드러운 가죽 시트가 절제된 우아함을 그린다. 등을 감싸는 곡선형 가죽 등받이는 강철 튜브에 매달리듯 고정되고, 8개의 스틸 리벳은 By 원하영|
생각이 머무는 집 생각이 머무는 집 생각이 머무는 집 건축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의 섬세한 손길과 산토니 브랜드의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밀라노 도심 속 안식처. 집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현관. 대리석 테이블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부드리 Budri를 위해 디자인한 아키텍처 Architexture 컬렉션. 황동 조명은 빈티지 제품. 러그는 CC-타피스 CC-Tapis를 위해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