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자리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항상 새로운 영감으로 매장을 디자인하는 에르메스가 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자리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포부르 모자이크’와 ‘엑스-리브리스 모자이크’를 입구에 장식한 매장의 파사드는 커피색과 적동색으로 마감된 메탈 패브릭 패널들과 래커 페인트로 마감된 패널들로 이루어진다. 파사드에 쓰인 메탈 패브릭은 이번 갤러리아 매장 리뉴얼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레노베이션의 설계는 건축 사무소 RDAI의 드니 몽텔이 맡았다. 특히 매장 외부에 있는 2개의 쇼윈도에서 위트 넘치는 윈도 디스플레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에르메스의 2016년 F/W 스카프 컬렉션인 ‘점핑 H(Le Saut H)’와 ‘저마다 둥지를 짓다’에서 영감을 받아 길종상가가 특별하게 선보였다. 새롭게 변신한 매장을 기념하며 하우스의 위트와 제품이 조화를 이루는 이 윈도 디스플레이는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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