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부르는 향

그를 부르는 향

그를 부르는 향

블랙 캔들과 화이트 캔들이 있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출연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공유. 마법의 주술처럼 그가 나타날 것만 같은 초를 소개한다. 드라마에서 공유의 집과 거실, 욕실에서 노출되고 있는 2S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캔들은 블랙 캔들과 화이트 캔들로 나뉘는데 블랙 캔들은 플로럴과 우디 계열로 관능적인 느낌을 표현했고, 화이트는 부드러운 머스크와 바닐라 파우더에 우디 노트를 더해 달콤하다. 어디서든 그를 소환하고 싶다면 이 캔들을 사용해보자.

web www.2scandle.com 

CREDIT

에디터

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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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부르는 향

피부를 위한 무공해 공간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

피부를 위한 무공해 공간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

빛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1 닥터자르트 V7 토닝 라이트 클렌저. 100ml, 3만8천원. 2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 50ml, 4만5천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 Filter Space in Seoul’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건물 외벽부터 내부까지 마치 과학 연구소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각 층별로 물, 공기, 빛을 테마로 한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물을 테마로 한 1층에 들어서면 몸을 씻어내는 에어샤워 장치와 깨끗하게 정제된 물을 마실 수 있는 워터바가 마련돼 있고, 고객의 컨디션을 진단하여 라이프스타일 및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주는 ‘라이프 레시피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공기를 테마로 한 2층은 쇼룸 내부를 관통하는 필터관에서 정화된 공기가 순환하기 때문에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다. 세라마이딘, 시카페어, 더 마스크 등 닥터자르트의 대표 제품과 필터 스페이스에서만 선보이는 필터 에디션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빛을 테마로 한 3층은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과 스킨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의 조화가 편안함을 전해준다. 지치고 생기 잃은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건물 전체에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는 차단하고 정화된 공기가 순환하는 닥터자르트 필터 스페이스에서 상쾌하고 건강하게 뷰티 쇼핑을 시작해볼 것.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5 tel 1544-5453 

open 오전 11시~오후 10시

CREDIT

에디터

박명주 · 신진수 · 문은정 · 최고은 · 주효빈(어시스턴트 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 박상국 , 이병주 , 이향아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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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과 실용 사이

유행과 실용 사이

스웨이드 소재, 스트랩과 태슬 장식, 스터드 포인트로 대표되는 이번 시즌의 부츠 트렌드와 유행을 타지 않는 무난함을 겸비한 앵클 부츠 여섯 켤레.


1 긴 태슬과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앵클 부츠는 아쉬.

2 뒤꿈치에 태슬 장식이 달린 웨스턴 스타일의 스웨이드 부츠는 올세인츠.

3 스틸레토 힐과 뾰족한 앞코가 돋보이는 송치 소재 부티는 롱샴.

4 스웨이드 소재에 가죽 스티치 장식을 더한 앵클 부츠는 롱샴.

5 발이 편안한 미들 힐과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앵클 부츠는 에스카다.

6 둥근 앞코와 포근한 느낌의 스웨이드가 조화로운 베이지 앵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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