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티스트의 만남

두 아티스트의 만남

두 아티스트의 만남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샬롯 갱스부르와 코스메틱 브랜드 나스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샬롯 갱스부르. 음악, 영화, 패션 등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뷰티 영역까지 활동을 넓혔다.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분위기와 스타일을 지닌 그녀가 모던 코스메틱 브랜드 나스와 만나 그녀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출시한다. 제품 디자인부터 네이밍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샬롯 갱스부르는 그녀의 시그니처 룩인 스모키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으로 총 18개의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녀의 생각과 감성, 그리고 사랑하는 것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들은 아이섀도우와 라이너를 비롯해 피부 메이크업 제품과 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봄, 화사한 컬러 메이크업이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한 듯 안 한 듯한 피부 표현과 무심하게 바른 빨간 립스틱으로 파리지엥 같은 분위기를 즐겨보자. 샬롯 갱스부르가 참여한 나스의 이번 아트컬렉션은 5월 1일부터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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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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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티스트의 만남

착한 콜라보레이션 ‘코-랩(co-lab)’

착한 콜라보레이션 ‘코-랩(co-lab)’

& Other Stories와 TOMS가 만나 탐스의 클래식 디자인을 재해석한 슈즈와 레디-투-웨어를 담은 코-랩(co-lab) 컬렉션을 선보였다.

& Other Stories와 TOMS의 콜라보로 선보인 코-랩(co-lab) 컬렉션은 베니스 해변에서 주로 영감을 받아 쉽게 믹스앤매치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에 모델 에린 와슨(Erin Wasson)과 함께 화보 작업한 포토그래퍼인 나탈리 주스(Nathalie Joos)는 “두 브랜드의 콜라보는 배려가 넘치고 친절한 많은 사람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게 될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코-랩 컬렉션은 TOMS의 네 가지 클래식 슈즈를  & Other Stories의 컬러와 프린트로 변형시킨 것이 특징이며, 슬립온 스타일의 클래식 알파르가타, 여름 샌들인 렉시, 스웨이드를 사용한 디컨스트럭티드 알파르가타, 모카신에서 영감을 얻은 레이스업 부티 디자인을 더한 팔머라 추카 등을 선보였다. 특히, 슈즈 스타일에 사용된 소재와 색감은 레디 투 웨어에도 고스란히 반영됐으며, 다양한 길이의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드레스와 활용도가 높은 기모노 로브, 베스트와 재킷이 주요 피스를 구성한다. 또한, 앤아더스토리즈의 디자이너 죠지나 르 토퀘(Georgine Le Toqueux)는 “나눔은 이번 코-랩에 또 하나의 차원을 더하며, 세상 끝 또는 길 양쪽 끝의 두 타인이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TOMS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모던한 형태에 장식을 가미하여, 아름다운 디테일이 돋보이면서도 진정선이 느껴지는 컬렉션을 목표로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 Other Stories는 매직 버스의 여성 장학 기금을 후원함으로써 인도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영어 클래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탐스는 고객이 새 슈즈를 구입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도와주고 있다. 이번 코-랩 컬렉션은 4월 11일부터 TOMS와 & Other Stories의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 Other Stories 매장은 압구정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이 있다.

Web www.stories.com / www.to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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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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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 Sign

Neon Sign

눈이 시린 애시드 컬러와 비비드 컬러가 대담하게 출현한 2017년 S/S 컬렉션은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강렬한 색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CELINE

코발트 블루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45mm 블루 터치 에디션 워치는 태그호이어.

 

 

선명한 레드로 포인트를 준 하트 이어링은 쇼파드.

 

 

붉은색과 메탈 컬러를 매치한 앵클부츠는 루이 비통.

 

 

 

청명한 푸른색 펜던트의 인첸티드 로터스 메달 네크리스는 드비어스.

 

네온사인을 옮겨 놓은 듯한 핑크 그립백은 MCM.

벌집 모양이 새겨진 의자는 인피니트 디자인.

강렬한 색감으로 무장한 선글라스는 에트로.

 

에어실크 소재의 백팩은 에르메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디자인의 시머 콘솔은 글라스 이탈리아.

 

오묘한 광채를 내는 테이블은 글라스 이탈리아.

 

레이저빔을 떠올리게 하는 캡은 샤넬.

 

 

하트 프린트 트윌리 스카프는 펜디.

 

 

SALVATORE FERRA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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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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