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콜라보레이션 ‘코-랩(co-lab)’

착한 콜라보레이션 ‘코-랩(co-lab)’

착한 콜라보레이션 ‘코-랩(co-lab)’

& Other Stories와 TOMS가 만나 탐스의 클래식 디자인을 재해석한 슈즈와 레디-투-웨어를 담은 코-랩(co-lab) 컬렉션을 선보였다.

& Other Stories와 TOMS의 콜라보로 선보인 코-랩(co-lab) 컬렉션은 베니스 해변에서 주로 영감을 받아 쉽게 믹스앤매치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에 모델 에린 와슨(Erin Wasson)과 함께 화보 작업한 포토그래퍼인 나탈리 주스(Nathalie Joos)는 “두 브랜드의 콜라보는 배려가 넘치고 친절한 많은 사람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게 될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코-랩 컬렉션은 TOMS의 네 가지 클래식 슈즈를  & Other Stories의 컬러와 프린트로 변형시킨 것이 특징이며, 슬립온 스타일의 클래식 알파르가타, 여름 샌들인 렉시, 스웨이드를 사용한 디컨스트럭티드 알파르가타, 모카신에서 영감을 얻은 레이스업 부티 디자인을 더한 팔머라 추카 등을 선보였다. 특히, 슈즈 스타일에 사용된 소재와 색감은 레디 투 웨어에도 고스란히 반영됐으며, 다양한 길이의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드레스와 활용도가 높은 기모노 로브, 베스트와 재킷이 주요 피스를 구성한다. 또한, 앤아더스토리즈의 디자이너 죠지나 르 토퀘(Georgine Le Toqueux)는 “나눔은 이번 코-랩에 또 하나의 차원을 더하며, 세상 끝 또는 길 양쪽 끝의 두 타인이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TOMS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모던한 형태에 장식을 가미하여, 아름다운 디테일이 돋보이면서도 진정선이 느껴지는 컬렉션을 목표로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 Other Stories는 매직 버스의 여성 장학 기금을 후원함으로써 인도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영어 클래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탐스는 고객이 새 슈즈를 구입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도와주고 있다. 이번 코-랩 컬렉션은 4월 11일부터 TOMS와 & Other Stories의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 Other Stories 매장은 압구정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이 있다.

Web www.stories.com / www.toms.com

CREDIT

에디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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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콜라보레이션 ‘코-랩(co-lab)’

Neon Sign

Neon Sign

눈이 시린 애시드 컬러와 비비드 컬러가 대담하게 출현한 2017년 S/S 컬렉션은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강렬한 색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CELINE

코발트 블루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45mm 블루 터치 에디션 워치는 태그호이어.

 

 

선명한 레드로 포인트를 준 하트 이어링은 쇼파드.

 

 

붉은색과 메탈 컬러를 매치한 앵클부츠는 루이 비통.

 

 

 

청명한 푸른색 펜던트의 인첸티드 로터스 메달 네크리스는 드비어스.

 

네온사인을 옮겨 놓은 듯한 핑크 그립백은 MCM.

벌집 모양이 새겨진 의자는 인피니트 디자인.

강렬한 색감으로 무장한 선글라스는 에트로.

 

에어실크 소재의 백팩은 에르메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디자인의 시머 콘솔은 글라스 이탈리아.

 

오묘한 광채를 내는 테이블은 글라스 이탈리아.

 

레이저빔을 떠올리게 하는 캡은 샤넬.

 

 

하트 프린트 트윌리 스카프는 펜디.

 

 

SALVATORE FERRAGAMO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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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엔 향수를

특별한 날엔 향수를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분위기의 날로 바꾸고 싶다면,  향수에 주목할 것.

 

마크  제이콥스의 ‘데이지 키스 리미티드 에디션’

마크 제이콥스 향수가 5월을 맞아 데이지 키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 키스, 데이지 드림 키스로 구성된 데이지 키스 라인을 선보였다. 3종으로 구성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플로럴 프루티 계열 중심으로, 화사하고 풍성한 봄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국내에는 5월 초에 출시한다.

불리 1803의 ‘오 트리쁠 향수’

파리가 사랑하는 유러피안 뷰티 브랜드 불리 1803는 특별한 날을 위한 향수로 시그니처 제품인 ‘오 트리쁠 향수’를 제안했다. ‘오 트리 쁠 향수’는 워터 베이스 향수로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총 12가지 향기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 별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특히, 12가지 향 중에 ‘디마스크 로즈’는 장미 부케의 깊고 풍부한 느낌을 주면서 오랜 시간 은은하게 향의 여운이 남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커플 향수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Light Blue Eau Intens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탈리아 카프리섬이 위치한 지중해에서 절경을 배경으로 재회한 두 연인의 러브스토리에서 영감은 받은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는 기존에 글로벌 베스트 셀러 향수인 ‘라이트 블루’를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오리지널 향수의 상쾌함과 함께 관능적인 향을 한층 더 격상시켰다. 탑 노트에는 싱그러운 레몬과 상쾌한 그레니 스미스 애플의 듀오로 경쾌한 느낌을 주고, 미들 노트에는 자스민 페탈의 향이 조화 되었다. 베이스 노트에는 앰버 우드와 머스크 향으로 향에 생동감을 더했다.

CREDIT

에디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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