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디테일과 현란한 컬러로 무장한 이번 시즌 트렌드에서 꼭 필요한 요소로만 디자인한 담백한 아이템이 조용하게 시선을 끈다.

STELLA MCCARTNEY
세련된 디자인의 히스토릭 울트라 파인 1955 워치는 바쉐론 콘스탄틴.

못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

가죽 스트링만으로 제작한 플랫 샌들은 샤넬.

홀’이라는 이름의 테이블은 크리스탈리아.

금속 소재의 귀고리는 코스.
언밸런스한 밑단으로 포인트를 준 브이넥 드레스는 포츠 1961.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금속 소재 뱅글은 에트로.

미스 반 데어 로에 디자인의 MR체어는 놀.
그레이 렌즈와 얇은 블랙 프레임이 모던한 조화를 이루는 선글라스는 디올 옴므.

1930년대에 디자인한 바르셀로나 카우치는 놀.

네이비 비키니 톱은 토리 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