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낮추면 연애의 기회가 많아지고, 신발 굽을 낮추면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진다.
플리플랍 스타일의 금빛 샌들은 타미 힐피거.
스터드 장식의 붉은색 샌들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페라가모.
활동성을 강조한 멀티 컬러 스포츠 샌들은 프라다.
다양한 옷차림에 두루 어울리는 탠 컬러 플랫 샌들은 디올.
눈을 낮추면 연애의 기회가 많아지고, 신발 굽을 낮추면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진다.
플리플랍 스타일의 금빛 샌들은 타미 힐피거.
스터드 장식의 붉은색 샌들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페라가모.
활동성을 강조한 멀티 컬러 스포츠 샌들은 프라다.
다양한 옷차림에 두루 어울리는 탠 컬러 플랫 샌들은 디올.
에디터
박경실
여름철 피부 관리에만 집중하고 있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모발과 두피. 높은 기온과 습도 그리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은 괴로워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여름철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도와줄 뷰티 제품들로 관리를 시작해보자.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라인’ 바캉스를 다녀온 이들이라면 꼭 주목 하길. 오랫동안 자외선이 노출되는 두피의 열을 제대로 내려주지 않으면 탈모가 가속된다. 그렇기 때문에 열을 내려주는 것이 급선무! 아스테라 세아 추출물을 비롯해 민트와 유칼립투스 성분으로 즉각적인 수딩 효과를 선사해줘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이다. 아스테라 라인은 수딩 플루이드, 샴푸, 수딩 세럼, 그리고 센스티브 톨러런스 샴푸로 구성되어 있다. tel : 1899-4802
클로란 ‘네틀 샴푸’ 네틀은 쐐기풀의 영어다. 강력한 세정력과 피지 조절 기능을 하고 있는 네틀 을 사용한 제품으로 땀으로 인한 과다 피지와 노폐물 등을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젖은 모발과 두피에 샴푸를 도포한 후 거품을 내어 3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고 헹궈주면 끝.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면 1주일엔 2회, 이후엔 1주일에 1회로 횟수를 조절하며 사용하면 된다. tel : 1899-4802
라우쉬 ‘씨위드 스칼프 팩’ 습한 여름에는 두피에도 트러블이 생긴다는 사실. 해초와 허브 추출물로 두피를 말끔하게 정화해주고 클레이 성분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 산뜻하고 건강한 두피 관리를 할 수 있다.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tel : 080-400-0853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오버나이트 컨센트레이트’ 잠을 자는 동안 헤어 관리를 해보자. 유연작용의 안젤리카, 정화를 해주는 라벤더, 재생효과의 제라늄, 탄력을 위한 일랑일랑, 에너지 충전하는 스위트 오렌지로 5가지 에센션 오일이 들어 있는 수면용 헤어 트리트먼트로 밤 사이에 모발 깊숙이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마른 모발뿐 아니라 젖은 모발에도 수건으로 말린 후 수면 전에 충분히 도포하고 흡수시켜 주면 된다. tel : 02-3014-2950
메다비타 ‘샴푸 세보 이퀼리브란테’ 쉽게 기름지고 냄새 나는 지성 두피, 모발이 고민이라면 이 샴푸를 써보자.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콩과 생강 성분이 피지조절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그리고 강력한 세정력으로 피지 냄새를 줄여주며 청결 유지에 도움을 준다. 보송하고 상쾌한 두피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tel : 1588-1782
바이레도 ‘미니 헤어 퍼퓸 키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바이레도의 가장 아이코닉한 6가지 향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30ml 트래블 사이즈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해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모발에 뿌려주면 향긋한 향기가 오래 지속될 뿐 아니라 바이레도만의 독특한 포뮬라가 함유되어 모발에 윤기와 영향을 선사한다. tel : 02-3479-1688
에디터
권아름
눈처럼 흰 피부는 매력 없다. 뜨거운 햇볕에 그을린 듯 따뜻하고 생생한 컬러를 더해줄 여름 메이크업.
(위에서부터) 1 나스 ‘미니 멀티플 코플렛 폭스 댄서 핫 샌드’ 입술과 뺨에 따뜻한 컬러를 입히는 멀티 스틱. 가격 미정. 2 클리오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킬브라운’ 여름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아찔한 브라운 컬러의 펜 라이너. 1만5천원. 3 샤넬 ‘옹브르 프리미에르 814 실버 핑크’ 쿨한 브라운 컬러의 크림 섀도. 4만7천원. 4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303’ 상큼한 형광 코럴 핑크 컬러의 립 래커. 4만4천원. 5 헤라 ‘크리미 스틱 섀도 6호 로얄 블루’ 부드럽게 발리는 블루 크림 섀도. 3만2천원. 6 시슬리 ‘휘또 아이 트위스트 3호’ 이그조틱한 카키 컬러 섀도. 4만8천원. 7 겔랑 ‘테라코타 시크 트로픽 썬 라이트 듀오 브론징 파우더’ 브론저와 코럴, 골드가 믹스돼 자연스러운 태닝 피부를 연출한다. 10만2천원. 8 맥 ‘메탈릭 립스틱 로즈 딥드’ 따뜻한 골드빛의 서머 립스틱. 3만원대.
에디터
양보람
포토그래퍼
임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