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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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tr niepsuj

최근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케아 프락타 백과 발렌시아가의 아레나 백 논란을 기억하는지? 슈즈와 모자 등 수많은 패러디를 생산하며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이케아에서 이번에 제대로 패션계와 손잡았다. 첫째는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새 프락타 백이다. 이케아 데모크라틱 데이에 공개된 프락타 백은 톤 다운된 옐로 컬러에 긴 숄더 스트랩을 더해 시크하고 실용적이다. 둘째는 바이레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고햄과 함께 만들어낼 새 향수! 컨셉트 이미지만 공개된 상태인데도 이미 반응이 뜨겁다. 벤 고햄에 따르면 따스한 시나몬 롤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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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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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지수 높여주는 바캉스 패션 #2

스타일 지수 높여주는 바캉스 패션 #2

에메랄드 빛 바다와 이국적 풍경 속에서 보내는 휴가도 좋지만, 맛집을 찾아다니고 트렌디한 숍들을 구경하는 도심 속 바캉스도 매력적이다. 올여름, 도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우선 편한 옷부터 챙길 것. 그러나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다면? ‘관광객스러운’ 옷은 피하고, 도회적 느낌의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로 세련된 현지인처럼 여행하라!

시원한 실버 컬러의 D-펜스 모자는 디올.

심플한 디자인의 그레이 렌즈 선글라스는 마이키타 바이 지오.

옷핀 디테일이 돋보이는 샹 당크르 펑크 뱅글은 에르메스.

진주와 큐빅으로 장식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스트랩을 탈부착 할 수 있는 블랙&화이트 미니 백은 프라다.

화이트 골드 체인 스트랩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프리미어 워치는 샤넬.

편안한 착용감의 플랫 샌들은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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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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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지수 높여주는 바캉스 패션 #1

스타일 지수 높여주는 바캉스 패션 #1

휴양지에서 어떻게 입으면 편안하면서도 세련돼 보일까? 멋진 ‘인증샷’도 찍고 싶고, ‘인생사진’도 건지고 싶은데, 바캉스에서 멋을 부리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평소대로 입자니 밋밋해 보이고, 제대로 차려 입자니 지나치게 멋을 부린 것 같아 오히려 어색해 보인다. 휴가는 말 그대로 심신을 쉬기 위해 가는 것이므로 너무 공들인 옷차림 보다는 편안한 옷과 신발을 선택해 적당히 힘을 빼고, 목걸이나 모자처럼 작은 액세서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볼 것. 휴양지에서 돋보이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고 유쾌하게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단조로운 옷차림에 개성을 불어넣어주는 펜던트 목걸이는 에트로.

여름 휴가에 빼놓을 수 없는 라피아 햇은 빔바이롤라.

레트로 스타일의 물방울 무늬 수영복은 토리 버치.

수영복이나 튜브톱 원피스에 잘 어울리는 아세테이트 목걸이는 빔바이롤라.

호텔 안 레스토랑이나 쇼핑 센터에 들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클러치백은 마이클 코어스.

옷차림에 재미를 더해줄 야자수 모양 브로치는 샤넬.

알록달록한 에나멜 프린트 뱅글은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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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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