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올가을엔 컬러에 집중할 것. 강렬한 유채색을 자유분방하게 사용하는 볼드 컬러 메이크업부터 붉은색은 입술에만 바른다는 전형적인 생각에서 벗어난 레드 블렌딩 메이크업까지, 이번 시즌 주목 받는 네 가지 메이크업 트렌드.

Eye max makeup
색조 메이크업이 다시 유행하면서 아이섀도가 더욱 다채로워졌다

(왼쪽에서 부터) 1 슈에무라 ‘슈:팔레트-프레쉬 누드’ 옅은 베이지부터 다크 브라운까지 16가지 아이섀도를 담은 팔레트. 12만9천원대. 2 랑콤 ‘마뜨 쉐이커’ 워터인 오일 포뮬러가 입술에 필름을 입힌 듯 선명한 컬러와 촉촉함을 선사하는 립 컬러. 3만7천원. 3 버버리 ‘컴플리트 아이 팔레트’ 광채 베이스, 하이라이터, 미디엄 컬러, 다크 컬러로 구성한 아이섀도 팔레트. 7만6천원대. 4 베네피트 ‘카 브로우’ 눈썹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는 브러시 내장형 젤 크림. 3만4천원. 5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히트 아이섀도 팔레트’ 12가지 색조의 뉴트럴 버건디 컬러 팔레트. 6만5천원대. 6 샹테카이 ‘세이브 더 포레스트 아이섀이드 팔레트’ 골든 브라운, 다크 브라운, 핑크 하이라이터, 올리브 그린 컬러를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 12만2천원. 7 시세이도 ‘잉크스트로크 아이라이너’ 선명한 눈매를 쉽게 연출해주는 크림 아이라이너. 3만6천원대. 8 메이크업 포에버 ‘스타 릿 파우더’ 고운 펄 입자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파우더. 3만원대. 9 시세이도 ‘마끼아쥬 드라마틱 무드 아이즈’ 깊이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4가지 컬러 팔레트. 4만8천원. 10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이 틴트’ 은은하게 반짝이는 리퀴드 아이섀도. 4만9천원대. 11 제스젭 ‘터치 쉐이드’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연출해주는 멀티 셰이드. 2만9천원. 12 버버리 ‘캣 래쉬 마스카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마스카라. 4만6천원대. 13 슈에무라 ‘아이래쉬 컬러’ 동양인의 눈에 맞게 고안된 아이래쉬 컬러. 2만2천원. 14 DLA ‘골드 립스틱’ 입술에 매끄럽게 발리는 보습 립스틱. 3만8천원.

Natural Glow makeup
살굿빛과 장밋빛 메이크업은 발그스레한 뺨처럼 사랑스럽다.

(왼쪽 위에서 부터)1 슈에무라 ‘하드 포뮬라’ 정면은 넓적하고 측면은 얇은 펜슬이 눈썹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주는 아이브로 펜슬. 3만2천원대. 2 슈에무라 ‘페탈55 브러쉬’ 짧고 탄탄한 브러시가 파운데이션을 정교하게 펴 발라주는 브러시. 7만2천원. 3 정샘물 ‘에센셜 글로우 베이스’ 칙칙한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연출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30g, 2만8천원. 4 헤라 ‘섀도 듀오’ 2가지 컬러를 하나에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 3만원. 5 랑콤 ‘블러쉬 쉽띨 크렘’ 미세 파우더가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해주는 블러셔. 3만8천원대. 6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모노 S’ 풍부한 색감과 크리미한 발림성이 특징인 아이섀도. 1만5천원. 7 시슬리 ‘인스턴트 에끌라’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래디언스 부스팅 프라이머. 30ml, 9만원. 8 메이크업 포에버 ‘#154 브러쉬’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도록 고안된 핸드메이드 브러시. 5만7천원대. 9 버버리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터’ 화사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7만8천원. 10 랑콤 ‘압솔뤼 로즈 글로스’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립글로스. 4만2천원대. 11 시세이도 ‘싱크로 스킨 화이트 쿠션 컴팩트’ 핑크빛 생기가 도는 피부를 연출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5만5천원대. 12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가볍고 미세한 입자의 페이스 컬러 파우더. 3만8천원.

 

red blending makeup
번진 듯한 레드 립은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띄는 화장법이다.

(위에서 부터) 1 제스젭 ‘원 드롭 퍼펙션’ 다크닝 없는 깔끔한 피부 톤을 연출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30ml, 4만5천원. 2 조르지오 아르마니 ‘엑스터시 샤인’ 립밤처럼 촉촉하고 틴트보다 선명하며 립스틱보다 부드럽게 발리는 틴트 스틱. 4만3천원대. 3 샤넬 ‘옹브르 프리미에르 롱웨어 파우더 아이섀도’ 지속력과 발색력이 탁월한 미세 입자의 아이섀도. 4만7천원. 4 슈에무라 ‘스테이지 퍼포머 인비저블 파우더’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감싸주는 파우더. 5만원대. 5 끌레드뽀보떼 ‘루쥬 아 레브르’ 입술 윤곽을 따라 쉽게 바를 수 있도록 디자인한 S자형 단면의 보습 립스틱. 6만5천원대. 6 랑콤 ‘압솔뤼 로즈 글로스’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프록실린 안티에이징 성분이 매끄러운 입술로 가꿔주는 립글로스. 4만2천원대. 7 바비 브라운 ‘인스턴트 풀 커버 컨실러’ 눈가 칙칙함,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잡티를 커버하는 리퀴드 컨실러. 4만원대. 8 시슬리 ‘휘또 레브르 퍼펙트’ 입술 라인을 깔끔하게 연출하는 립라이너. 5만8천원. 9 끌레드뽀보떼 ‘뗑 스틱 에끌라 SPF17/PA++’ 피부 잡티를 커버하고, 화사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스틱 파운데이션. 10만원대. 10 슈에무라 ‘블렌더 스펀지’ 정교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파운데이션 스펀지. 1만2천원대. 11 헤라 ‘루즈 홀릭 샤인’ 칙칙한 입술색을 보정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보습 립스틱. 3만7천원. 12 슈에무라 ‘글로우 온’ 수채화처럼 맑은 발색이 특징인 크리미한 매트 타입의 아이섀도. 3만7천원대.13 정샘물 ‘리파이닝 아이섀도 트리플’ 코코넛 오일과 바닐라 열매 오일 성분이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3가지 텍스처의 아이섀도 팔레트. 3만2천원. 14 톰포드 뷰티 ‘페이턴트 피니시 립 컬러’ 가벼운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고발색의 글로시 립 컬러. 6만2천원. 15 버버리 ‘립 디파이너’ 선명한 발색력을 지닌 피그먼트가 입체감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립 펜슬. 3만3천원대.

Bold Color Makeup
변화무쌍한 대담한 컬러로 용감한 ‘나’를 표현할 것.
(위에서 부터) 1 베네피트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 자연스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는 아이브로 파우더. 3만4천원. 2 어반디케이 ‘바이스 립스틱’ 강렬한 발색과 크리미한 텍스처의 보습 립스틱. 2만6천원대. 3 바비 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 번짐 없이 오래 유지되는 글리터 아이섀도. 4만3천원대. 4 디올 ‘5 꿀뢰르’ 매트, 새틴, 글리터 등 다양한 텍스처의 5가지 컬러 아이섀도 팔레트. 8만5천원대. 5 랑콤 ‘이프노즈 팔레트’ 자연스러운 음영을 연출하는 5가지 컬러의 아이섀도 팔레트. 7만6천원대. 6 슈에무라 ‘프레스드 아이섀도’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고발색 아이섀도. 2만1천원대. 7 정샘물 ‘리파이닝 아이섀도 트리플’ 반짝이는 펄 파우더가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3가지 텍스처의 아이섀도 팔레트. 3만2천원. 8 톰포드 뷰티 ‘아이 컬러 쿼드’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해주는 4가지 컬러의 아이섀도 팔레트. 10만7천원. 9 제스젭 ‘아이 파노라마’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은 사파이어 파우더가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아이섀도. 2만원. 10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모노 M’ 선명한 발색이 돋보이는 매트한 질감의 아이섀도. 1만5천원. 11 시세이도 ‘쉬머링 크림 아이컬러’ 눈꺼풀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크림 타입의 아이섀도. 3만원. 12 VDL ‘페스티벌 서클 컬러 마스카라’ 눈썹을 한올 한올 촘촘하게 코팅하는 볼륨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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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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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또 다른 매력

진주의 또 다른 매력

성숙한 여인을 위한 보석에서 틴에이저처럼 톡톡 튀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변신한 진주의 색다른 매력.

SACAI

실버 체인에 진주와 크리스털을 레이스처럼 엮은 초커는 앤아더스토리즈

뒷굽을 진주로 장식한 블랙 앵클부츠는 미넬리 by 씨씨샵. 

 

펄 월 램프는 진저&재거.

크고 작은 사이즈의 진주를 세팅한 곤충 모양 반지는 구찌.

꿀벌 모티프와 진주를 매치한 이어링은 디올.

레오퍼드 패턴의 퍼 슬라이드는 미우미우.

투박하게 세공한 금속에 우윳빛 진주를 믹스&매치한 반지는 디올.

향수 보틀 모양의 미노디에르는 샤넬.

비즈와 진주를 세팅한 메탈 팔찌는 샤넬.

퀼팅 패턴을 진주로 수놓은 체인 백은 샤넬.

TORY BURCH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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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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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Scent of Autumn

(위에서 부터)
1 세르주 루텐 ‘세르귀’ 모로코 지방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을 꿀과 타바코, 앰버와 인센스, 아이리스와 건초 향으로 표현한 향수. 50ml, 19만원.

2 불가리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매혹적인 여성과 낭만적인 로마의 밤을 표현한 향수. 톱 노트는 블랙 피오니, 미들 노트는 나이트 블루밍 재스민, 베이스 노트는 블랙 머스크. 75ml, 16만4천원.

3 펜할리곤스 ‘로드 조지 오 드 퍼퓸’ 유쾌하고 부유한 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우디 앰버 향과 브랜디, 셰이빙 솝 향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향수. 75ml, 30만5천원.

4 불리 1803 ‘오 트리쁠’ 비터오렌지와 얼그레이 향이 청량한 유창목 향과 함께 은은하게 어우러진 시트러스 계열 향수. 알코올 성분이 없는 워터 베이스로, 첫 향이 그대로 유지된다. 75ml, 20만5천원.

5 버버리 ‘마이 버버리 블랙’ 세차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더욱 풍부하게 전해지는 런던 정원의 꽃향기를 표현한 향수. 재스민과 장미, 복숭아 과즙 향이 달콤하고 부드럽다. 90ml, 19만3천원.

6 에르메스 ‘갈로 데르메스’ 동물과 식물, 남성과 여성처럼 상반된 두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도블리스와 장미, 마르멜로 열매 향이 은은하다. 50ml, 34만원대.

7 분더샵 ‘시그니처 퍼퓸’ 지중해의 울창한 시트러스 숲에 부는 싱그러운 바람을 표현한 향수. 스파클링과 민트, 깊고 진한
우드 향이 오래 지속된다. 100ml, 가격 미정.

8 디올 ‘미스 디올 오 드 퍼퓸’ 1947년에 선보인 미스 디올 향수를 2017년에 어울리는 향으로 리뉴얼한 향수. 그라스 와일드 로즈와 블러드 오렌지, 베르가모트와 핑크 페퍼콘을 조합한 플로럴 시트러스 향. 100ml, 21만4천원대.

9 샤넬 ‘가브리엘 샤넬’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자유로운 여성을 인위적 기교 없는 순수한 화이트 플라워 향으로 표현한 향수. 10ml, 2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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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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