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으레 등장하던 꽃무늬가 아니다. 전원풍의 수수함 대신 강렬한 컬러와 대담한 사이즈로 활짝 핀 올봄 플로럴 아이템.

VALENTINO

노란 꽃과 푸른 꽃이 그려진 화이트 쇼퍼백은 MCM.

금빛 메탈 위에 진주를 꽃 모양으로 세팅한 브로치는 미우미우.

5개의 하트 모양으로 꽃잎을 표현한 펜던트 목걸이는 로제도르.

이국적인 플로럴 패턴의 실크 스카프는 페라가모.

섬세한 자수 디테일이 멋스러운 의자는 무아쏘니에.

열대 지역의 꽃이 그려진 블랙 샌들은 스튜어트 와이츠먼.

블랙 크리스털과 우윳빛 진주가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귀고리는 스와로브스키.

토드 분체 디자인의 ‘메도우’ 컬렉션 소파는 모로소.

가죽 소재의 플로럴 패턴을 패치워크한 가방 스트랩은 펜디.

몸매를 날씬하게 연출하는 랩 원피스는 올세인츠..

SAC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