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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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사이, 따뜻하고 유연한 계절을 위한 쿨 이너프.

 

보테가 베네타 와이드팬츠

볼륨감을 살린 플리츠 디자인의 짙은 브라운 컬러 블라우스는 렉토. 실버 소재의 새 모티프 장식과 골드 링의 조화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이어링은 제이더블유앤더슨 by 네타포르테. 빅 포켓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하이웨스트 롱 팬츠는 보테가 베네타. 셔링 디테일을 더한 브라운 부츠는 로우클래식.

 

펜디 하이 부츠

우아한 무드를 강조한 더블 브레스트 캐멀 울 코트는 위크엔드 막스마라. FF 모티프 패턴의 패브릭과 레더가 만나 유니크함을 배가시킨 사이 하이 부츠는 펜디.

 

질스튜어트 울 재킷

미니멀한 무드의 그린 컬러 울 재킷은 질스튜어트 뉴욕. 머메이드 라인으로 여성미를 살린 스커트는 랑방컬렉션. 기하학적인 컷 아웃 토로 포인트를 준 악어 가죽 소재의 카우보이 부츠는 펜디.

 

보테가 베네타

더블 버튼 쇼트 재킷과 스커트, 태슬 장식의 터틀넥 니트, 다크 브라운 롱부츠는 모두 보테가 베네타.

CREDIT

에디터

이지언(Jedition)

포토그래퍼

유영준

모델

이정문

hair

권도연

makeup

송윤정

TAGS
ULTRA Moisturizing

ULTRA Moisturizing

ULTRA Moisturizing

건조해진 피부를 포근하게 감싸줄 고보습 제품을 모았다.

 

얼굴 보습 제품

 

For FACE

1 꼬달리 ‘디바인 오일’ 스킨케어는 물론 헤어와 보디에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오일.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도 부담 없고 수분 크림이나 보디 로션에 블렌딩해 사용해도 좋다. 100ml, 4만3천원.

2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프리미어’ 캐비아의 높은 보습력으로 피부 장벽과 밀도를 개선해 눈에 띄게 팽팽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가볍게 발리면서 은은한 윤기가 남는다. 50ml, 61만7천원.

3 오리진스 ‘쓰리 파트 하모니트라이-페이스 에센스 로션 포 리뉴얼, 리페어 앤 래디언스’ 3개의 층으로 나뉜 워터 포뮬러를 흔들어 블렌딩해서 사용하는 에센스 로션.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150ml, 4만9천원.

4 라메르 ‘크렘 드 라메르’ 피부 표면의 건조함을 막고, 피부 깊숙이 수분감을 채워준다. 손바닥에 덜어 체온으로 크림을 녹여 바르면 풍부하고 광채 나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60ml, 39만8천원.

5 코스메 데코르데 ‘모이스처 리포솜 크림’ 리포솜 캡슐이 겹겹이 싸여 지속력과 흡수력을 높인다. 매끈한 텍스처가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진주 두 알 정도의 양만 발라도 충분하다. 50g, 12만5천원.

 

바디 보습 제품

 

For BODY

1 이솝 ‘제라늄 리프 바디 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 모든 피부 타입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트러스 추출물을 함유해 상쾌한 향이 매력적이다. 120ml, 4만3천원.

2 프레쉬 ‘프레쉬 라이프 바디오일’ 피부에 수분감을 채우고 톤을 회복시켜주는 동시에 상쾌한 아침을 연상시키는 기분 좋은 향이 하루 종일 피부를 감싼다. 100ml, 8만2천원.

3 러쉬 ‘테라피’ 샤워 후 물기 없는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오일이 부드럽게 스며들며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피부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50g, 1만8천원.

4 딥디크 ‘인비고레이팅 바디밤’ 피부에 닿으면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밤 타입으로 많은 양을 발라도 겉돌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든다. 100g, 7만9천원.

5 시슬리 ‘끄렘므 레빠라뜨리스 쑤엥 이드라땅 뿌르 르 꼬르’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하고, 피부 표면에 수분을 가두어 오랫동안 최적의 보습을 유지한다. 200ml, 17만원.

CREDIT

에디터

이주현(Jedition)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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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cent Moments

A Scent Moments

A Scent Moments

찬 바람과 함께 다가온 새로운 향수를 소개한다.

 

향수 추천

 

1 조말론 런던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코롱’ 신선한 숲을 떠올리는 모스와 골든 앰버, 카다멈이 만나 스파이시하게 어우러진다. 마치 오너먼트처럼 빛을 받으면 영롱하게 빛나는 패키지가 매력적이다. 100ml, 19만4천원.

2 샤넬 ‘N°5 로 오드 퍼퓸 레드 에디션’ 싱그러운 레몬과, 오렌지로 시작해 로즈, 재스민, 일랑일랑, 머스크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강렬한 레드 케이스가 소장욕을 자극한다. 100ml, 21만원.

3 제인패커 ‘투베로사 뉴트럴 오 드 뜨왈렛’ 투베로사의 풍부한 향기를 부드러운 머스크가 감싸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남녀 구분 없이 모두에게 어울려 커플 향수로 제격이다. 75ml, 12만9천원.

4 프레쉬 ‘로즈 모닝 오 드 퍼퓸’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아침의 장미 향을 담았다. 부드러우면서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00ml, 15만5천원.

5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산달로 오 드 코롱’ 인도의 신비로움을 닮은 우디한 향을 담았다. 클래식한 시트러스 향이 카다멈의 스파이시한 향과 어우러지고, 샌들우드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100ml, 24만5천원.

6 분더샵 by 라페르바 ‘텔 노 원’ 톡 쏘는 감귤과 스파이시의 첫 향이 달콤한 플로럴 향을 지나 머스키 우디 향으로 마무리된다. 50ml, 13만8천원.

CREDIT

에디터

이주현(Jedition)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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