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과 프랑스 명품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가 만났다.
파리에서 퍼퓨머 브랜드로 시작해 품질주의라는 철학을 무려 180여 년간 이어온 겔랑은 세계 유일의 오키드 전문 기관이다. 놀라운 생명력을 지닌 오키드 원료의 토털 안티에이징 라인 오키드 임페리얼은 계속 업그레이드되면서 최근 베르나르도와의 협업으로 ‘오키드 임페리얼 블랙크림 리미티드 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블랙 유광의 도자 용기에 킨츠키 공법에서 영감을 받아 24K 골드 장식을 가미했다. 50명이 넘는 베르나르도 장인들이 한 달 이상 세심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내는 고유의 무늬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 된다. 국내에는 30개 한정으로 출시되며 한남 부티크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tel 080-343-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