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BEAUTY

봄맞이 뷰티 아이템

봄맞이 뷰티 아이템

싱그럽고 향긋한 봄에 어울리는 뷰티 아이템.

 

 

오리진스 ‘메가 머쉬룸 트리트먼트 로션’ 영지버섯과 진화된 버섯 분자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0ml, 4만9천원.

 

 

바이레도 ‘아스트로노미컬 마스카라’ 섬세한 실리콘 브러시와 빅 커브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차원의 볼륨 효과를 선사한다. 91%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없이사용할수있다. 14ml, 6만7천원.

에스트라 ‘에이시카365’ 일상의 미세한 자극에도 손상되는 피부를 관리해준다. 뛰어난 진정 효과는 물론,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고 잡티 흔적을 옅게 해준다. 세럼 40ml 3만8천원, 크림 60ml 3만원, 패드 60매 2만5천원.

데코르테 ‘체리 블라썸 오 드 뚜왈렛’ 부드러운 장미 향이 은은한 벚꽃과 만나 강렬한 꽃향을 자아낸다. 따뜻한 아이리스 향이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50ml, 9만8천원.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스카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청명하고 드넓은 하늘과 포근한 햇살의 평화로움을 담았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샌들우드와 로터스가 조화를 이룬 아쿠아 플로럴 향수. 50ml, 9만3천원.

 

 

버버리 ‘프래그런스’ 유산, 예술적 기교, 디자인 요소, 차별화된 개성에서 영감을 받은 독보적이고 개성 넘치는 향은 아련한 감성과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100ml, 32만원.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 스킨케어처럼 피부에 스며드는 뛰어난 밀착력과 피부가 숨을 쉬는 듯 편안한 사용감으로 화사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30ml 8만3천원.

연작 ‘전초 아이 컨센트레이트’ 연작의 대표 성분인 전초를 함유한 영양감 가득한 아이 세럼으로 지나친 유분기나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흡수되어 눈가 주름을 촘촘하게 관리해준다. 25ml, 10만원.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캡슐 인 에센스’ 환절기 온도 변화에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고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제공한다. 주름, 탄력, 피부결 개선에 탁월하다. 40ml, 5만원.

설화수 ‘자음생세럼’ 설화수의 50년 인삼 연구의 향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강력한 피부 재생 에너지와 빠르게 차오르는 3중 탄력 효과가 특징이다. 50ml, 22만원.

샹테카이 ‘지라프 아이 콰르텟’ 기린의 아름다운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질감의 4가지 뉴트럴 브라운 컬러로 깊고 세련된 눈매를 완성한다. 2g, 10만8천원.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 최적화된 빛반사를 통해 피부 본연의 빛이 속부터 빛나는 듯 섬세한 피부를 연출하며 피부 관리까지 생각한 성분으로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30ml, 7만2천원.

 

 

구찌 ‘길티 퍼퓸 뿌르 옴므 &길티 오 드 퍼퓸 인텐스 뿌르 팜므’ 앰버 플로럴 우디 향의 뚜렷한 개성을 지녔으며 연인 사이에서 유대감의 상징이 되어준다. 길티 퍼퓸 뿌르 옴므 90ml 16만8천원, 길티 오드 퍼퓸 인텐스 뿌르 팜므 90ml 22만1천원.

라부르켓 ‘씨 솔트 스크럽’ 비타민E,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각질 제거뿐만 아니라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스크럽. 420g, 5만9천원.

이솝 ‘이그절티드 아이 세럼’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해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본연의 균형을 회복시켜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15ml, 12만원.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정윤초 멀티 유스 에센스’ 잦은 면도, 스트레스, 탄력 저하 등으로 발생한 다양한 피부 손상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올인원프리 안티에이징 케어 에센스. 100ml, 가격 문의.

끌레드뽀 보떼 ‘브라이트닝 수프림 라인’ 부드럽고 실크 같은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정돈하여 피부 광채를 효과적으로 연출해준다. 세럼 40ml 38만원, 프라이머 30ml 7만9천원, 마스크 6회분 35만원.

 

 

니콜라이 ‘로즈 피브완’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플로럴 계열의 장미 향수.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달콤하고 섬세한 장미를 연상시킨다. 30ml, 8만4천원.

 

 

시세이도 ‘어반 인바이런먼트 트리플 뷰티 선케어 에멀젼’ 강력한 차단막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태양빛을 활용해 에너지를 얻는 스피룰리나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를 관리한다. 30ml, 5만8천원.

로이비 ‘리프레시 앤 제스트 인라이트닝 바디 오일&캄 앤 이지 인리칭 바디 오일’ 오일 특유의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이 세럼을 바른 듯 매끄럽고 섬세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100ml, 4만9천원.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머스크 누와르 로제 포 허’ 머스크향에 월하 향의 향긋한 노트로 섬세한 장미와 재스민의 느낌을 더하고, 모던한 향으로 매력적인 느낌을 표현했다.100ml, 17만9천원대.

아윤채 ‘프로 딥 리페어링 크림’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단백질,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영양을 선사해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100ml, 가격 문의.

에르메스 ‘루즈 에르메스 샤이니 립스틱’ 메마른 입술을 보호하며 화사하고 투명한 광택으로 촉촉하게 빛나는 미소를 연출할 수 있게 돕는다. 3.5g, 10만1천원.

돌체앤가바나 ‘돌체 릴리’ 백합의 섬세한 플로럴 시그니처 향에 이국적인 패션 프루트, 부드러운 머스크의 밸런스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그려낸다. 75ml, 12만2천원대.

CREDIT

어시스턴트 에디터

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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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man Masterpiece, BVLGARI

불가리의 마스터피스 매그니피카 컬렉션

불가리의 마스터피스 매그니피카 컬렉션

고귀하고 매혹적인 젬스톤과 창조물에 영감을 주는 대담한 여성에게 바치는 헌사 그리고 놀라운 마스터피스를 창조하는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이 깃든 불가리의 매그니피카 컬렉션.

 

위 백조가 지닌 도도함과 겸손함이라는 상반적인 특성을 담아낸 다이아몬드 스완 네크리스. 아래 다섯 개의 오벌 쿠션컷 파라이바 투르말린이 카보숑컷 에메랄드, 다이아몬드와 연결되어 유려함과 곡선미를 강조한 메디테라니안 퀸 네크리스.

 

1884년 창립되어 1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관능적인 볼륨감과 직선미,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기원으로 하는 예술과 건축에 대한 경외심은 불가리 디자인의 상징이 되어 현재까지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고유의 대담한 스타일과 컬러 감각이 더해진 주얼리부터 워치, 액세서리, 향수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화려함을 지녔다. 로마 고유의 DNA를 지켜온 불가리가 브랜드 고유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깃든 매그니피카 Magnifica 컬렉션 110여 점을 공개했다. 매그니피카 컬렉션은 하이주얼리의 심장인 고귀한 젬스톤을 향한 예찬과 이탈리아 장인인 마에스트리아에 대한 경의 그리고 불가리의 영원한 뮤즈인 로마와 대담한 여성에게 바치는 헌사 등 3가지 주제로 전개된다. 매혹적인 젬스톤에 대한 예찬의 하이라이트는 희귀한 스톤으로 잘 알려진 파라이바 투르말린을 세팅한 메디테라니안 퀸 네크리스로 총 500캐럿에 달하는 젬스톤을 통해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을 둘러싼 맑은 지중해 바다를 연상시키며 순수함과 신선함을 담았다.

 

화려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루비 메타모포시스 링.

 

10.02캐럿 앤티크 쿠션컷 모잠비크 루비와 바게트 다이아몬드, 카보숑컷 루비를 결합하고 실크같이 부드러운 태슬이 관능적인 루비 메타모포시스 네크리스. 아래 바로크 양식을 띤 산탄드레아 델라 발레 성당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셀레스티얼 스카이 네크리스.

이외에도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등 프레셔스 스톤의 빛과 컬러를 담은 작품으로 구성된다. 사실 매그니피카 컬렉션을 설명하기에 앞서 장인 정신을 빼놓을  수 없다. 불가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2차원 스케치는 장인들의 손끝에서 3차원의 하이주얼리 작품으로 승화되는데, 특히 매그니피카 컬렉션을 완성하는 데에는 총 10만 시간의 끈기를 요할 만큼 모든 작품에는 장인 정신이 집약되어 있다. 일례로, 최소 9가지의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 루비 메타모포시스 네크리스를 하나 완성하는 데 2500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지금까지 불가리가 제작한 모든 타임피스 중 가장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매그니피카 루비 메타모포스 하이엔드 워치는 제작에만 1650시간이 필요하다고. 오랜 시간 정성을 쏟은 것에 비례하는 아름다움이 충분히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불가리의 기원인 로마 그리고 여성에 대한 헌정은 로마의 여성 영웅이자 정치 활동가인 오르텐시아와 17세기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아르데코 예술가 타마라 드 렘피카, 1930년대 모던한 여성의 전형을 보여준 인도르 마하라니 등 뛰어난 용기로 세상을 변화시킨 여성들을 불가리의 뮤즈로 선정해 작품의 영감이 되었다. 빛을 가득 담은 보석을 장인의 손으로 다듬어 완성시킨 매그니피카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이름만큼이나 위대하고 장엄한 마스터피스의 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강렬한 레드 톤이 매력적인 이탈리아 노을빛을 연상시키는 루비 메타모포시스 하이엔드 워치. 아래 오벌 카보숑컷으로 세팅된 블루 토파즈, 시트린 쿼츠, 아메시스트, 루벨라이트 그리고 투르말린, 마더오브펄이 우아함을 더해주는 컬러 리플 네크리스.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는 매그니피카 컬렉션

 

실사와 같은 디테일을 자랑하는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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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Cheese!

하이 주얼리 아이템으로 꾸민 귀여움

하이 주얼리 아이템으로 꾸민 귀여움

하이주얼리와 함께한 귀여운 상상.

 

 

프레드 빵 드 쉬크르 링에 세팅하는 오묘한 자줏빛의 루벨라이트 카보숑. 우아한 부채 모양의 핑크 마더오브펄 불가리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오닉스 세팅의 블랙 이어링은 불가리 불가리 클래식. 영국 화가 트레이시 에민의 네온 아트를 모티프로 사랑에 관한 구절을 필기체로 디자인한 스티븐웹스터 아이 프로미스 투 러브 패션 커프 이어링.

 

 

 

페어컷을 재해석한 아름다운 디자인,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쇼메 죠세핀 아그레트 워치. 깃털 모양이 섬세하게 묘사된 부쉐론 플륌드 펑 미디움 이어링.

 

 

초록빛 투명하고 빛나는 광채감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티븐 웹스터 주얼 베른 링, 하늘빛 터콰이즈 비즈가 세팅된 피아제 포제션 펜던트.

 

 

케이블에서 영감을 받은 부쉐론 잭 화이트 골드 싱글 랩. 빨간 세일링 케이블 장식의 프레드 포스텐 브레이슬릿.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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