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unshine

5월의 뷰티 아이템

5월의 뷰티 아이템

 

반가운 봄 햇살과 함께 찾아온 뷰티 아이템.

 

 

헉슬리 ‘선 에센스 스테이 선 세이프’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주고 선인장 성분을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주는 에센스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50ml, 3만5천원

겔랑 ‘아베이 로얄 인텐스 리페어 유쓰 오일 인 밤’ 추위나 바람 등의 기온 변화와 마스크 착용, 과도한 스트레스 같은 자극에 쉽게 약해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번들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흡수된다. 80ml, 33만6천원.

리얼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크림’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7중 성분이 피부에 빠르고 강하게 침투해 수분을 전달하는 일명 3초 크림’이다. 50ml, 3만2천원

 

허스텔러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 EVE 비건 인증을 완료한 식물 유래 성분 97%의 무자극 립밤으로 보습과 영양에 효과적인 시어버터 18%를 함유해 깊고 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3.8g, 1만4천원.

딥티크 ‘도 손 리미티드 컬렉션’ 세계적인 사진작가 팀 워커와 협업한 제품으로 튜베로즈의 황홀한 향을 조화롭게 녹여낸 상쾌한 플로럴 향과 파우더리한 향을 담았다. 도 손 오 드 퍼퓸 75ml 23만5천원.

라부르켓 ‘핸드 리추얼 세트’ 건조한 손의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시어버터, 코코넛 오일 등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핸드 리추얼 세트 9만5천원대.

 

버버리 ‘키세스 리미티드 에디션’ 새로운 새틴 피니시와 오래 지속되는 포뮬러가 특징인 버버리 키세스 립 컬러는 강렬한 피그먼트를 사용해 중간 이상의 높은 커버력을 자랑한다. 3.3g, 4만5천원

수려한 ‘진생 에센스 AD 모던 민화 에디션’ 봄에 피는 화려한 모란꽃을 통해 부귀와 복을 소망하는 의미를 전하고, 5가지 인삼 성분을 담은 강력한 토털 안티에이징 효과가 특징이다. 진생 에센스 AD 모던 민화 에디션 10만원

에스티 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새로운 이중 장벽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을 가두고 자극을 완화하며,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200ml, 14만2천원

 

아베다 ‘샴퓨어 너쳐링 샴푸 바’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고, 부드러운 세정력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오랫동안 풍성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100g, 2만원대.

 

앤아더스토리즈 ‘네온 러시’ 리퀴드 머스크 베이스에 따뜻한 루비 체리와 핑크 페퍼의 장난스럽고 컬러풀한 노트가 섬세하게 돋보이는 앤아더스토리즈의 새로운 향. 바디 로션 350ml 1만2천원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루브르 뮤지엄 ‘사봉 수페팡’ 몸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한번만 발라도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식물성 성분으로 은은한 향이 지속된다. 150g, 5만8천원.

나스 ‘섹스 어필’ 어떠한 피부 톤에도 화사하게 톤업을 연출해주는 부드러운 피치 컬러로 파우더와 리퀴드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퀴드 블러쉬 섹스 어필 15ml 4만2천원대, 블러쉬 섹스 어필 4.8g 4만2천원대.

 

 

예화담 ‘환생고 윤설 기미 패치’ 골프, 등산 등 야외 활동은 물론 집에서 하는 애프터 케어로 간편하게 미백 관리를 도와준다. 얼굴의 굴곡에 상관없이 피부에 들뜨지 않고 밀착되어 편리하다. 1매입, 5천원

오휘 ‘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더 클래식 컬렉션’ 외부의 환경 변화로 인해 빛과 균형을 잃어가는 피부에 유효 성분을 채우고, 피부가 환해지고 강화되는 3중 안티에이징 효과로 빛이 다른 피부를 선사한다. 50ml, 17만원.

샹테카이 ‘24 캐럿 골드 퍼밍 모이스처라이저’ 아침, 저녁 모두 사용 가능하며 밤낮으로 작용해 영양을 보충하고 피부의 미세한 흔적과 탄력을 개선해준다.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50ml, 47만원.

 

 

구찌 뷰티 ‘세럼 드 보떼 플루이드 마티피앙’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동시에 피부 톤을 균일하고 매트하게 연출해주는 구찌 뷰티 최초의 매티파잉 프라이머 제품이다. 30ml, 7만5천원.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 5가지 히알루론산 입자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돕는다. 과다 분비된 피지를 케어하고 각질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파워 모이스처라이저 50ml 3만3천원, 리프레싱 워터 160ml 3만원.

바이레도 ‘데 로스 산토스’ 바이레도에서 선보이는 첫 아로마틱 향수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신선한 세이지와 미라벨이 조화를이루고 머스크에 중독적인 과일 향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50ml,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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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내추럴 SPF25/PA+++’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젤 베이스 피니시로 피부에 바르면 쿨링감, 보습, 뛰어난 커버력을 선사해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14g, 11만5천원.

 

 

 

이솝 ‘이솝×릭 오웬스’ 블랙페퍼와 코리앤더 시드의 스파이시한 아로마는 릭 오웬스의 급진성을 반영하고, 프랑킨센스와 우디 노트는 이솝의 평온한 정신을 불러일으킨다. 스토익 아로마틱 캔들 240g 11만3천원, 이솝&릭 오웬스 트래블 키트 21만원.

동인비 ‘설 브라이트닝 앰플 트리트먼트’ 미백 기능성을 인증 받은 동인비 특화 성분이 피부 멜라닌을 감소시키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건강하게 빛나는 생기 피부를 선사한다. 10ml×6개 16만원.

 

 

이자녹스 ‘LXNEW 비타멜라 크림’ 피부 겉으로 보이는 기미뿐만 아니라 뿌리 깊은 기미를 옅게 만들어주고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50ml, 3만8천원.

오리진스 ‘메가 머쉬룸 수딩 페이스 세럼’ 영지버섯과 진화된 버섯 분자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30ml, 6만1천원.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 ‘아밤’이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불리며 바르는 순간 상쾌한 수분감을 선사하고 피부를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개선해 특히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125ml, 7만6천원.

CREDIT

어시스턴트 에디터

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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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sence of Luxury, Piaget

하이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우아함

하이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우아함

 

스위스의 작은 소나무숲 마을에서 시작된 하이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1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피아제의 역사는 정교한 커팅과 절제된 우아함에 깃들어 있다.

 

1 비대칭 스타일로 착용하거나 길게 또는 짧게 연출할 수 있는 피아제 선라이트 이어링. 2 18k 화이트 골드, 1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6개의 사파이어를 세팅한 피아제 선라이트 네크리스. 3 총 102개의 브릴리언트 컷에 각각 블루와 옐로 사파이어로 제작한 피아제 선라이트 링.

 

탁월한 독창성으로 완벽한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피아제의 역사는 18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브랜드의 창시자 조르주 에드와르 피아제는 프랑스 국경선 근처에 위치한 스위스 쥐라 지역 중심부의 소나무숲 뒤에 자리한 라코토페라는 작은 마을에 최초의 공방을 설립했다. 이후 1950년대 후반, 메종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을 울트라-씬 무브먼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이는 곧 알티플라노 컬렉션의 초석이 되었다. ‘탁월함의 산실’이라는 메종의 모토 아래 피아제 장인들은 풍부한 역사 속에서 이어온 기술력과 진귀한 보석을 결합해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다. 특히 선라이트 컬렉션을 비롯해 로즈 컬렉션과 포제션 컬렉션 등이 피아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렉션이라 할 수 있다. 선라이트 컬렉션의 가장 중요한 모티프 중 하나이자 영감의 원천은 바로 태양이다. 수십 년에 걸쳐 피아제를 매료시킨 태양은 둥글게 빛나는 금빛 태양 모티프로 재탄생해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아이콘이 되어준다.피아제 특유의 장인 정신과 정교한 기술력도 주목해야 한다. 60년 가까이 축적되어온 피아제의 탁월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

 

1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두개의밴드가양쪽 끝에서 회전하는 포제션 오픈 링. 2 한 개의 다이아몬트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체인이 중심으로부터 길게 펼쳐지는 피아제 로즈 아주레 링. 3 18k 화이트 골드, 3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피아제 선라이트 이어링. 4 18k 화이트 골드, 9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피아제 로즈 아주레 펜던트.

 

 

 

1 18k 옐로 골드의 피아제 선라이트 후프 이어링. 2 18k 핑크 골드, 7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피아제 로즈 링. 3 스노우 세팅 기술을 적용한 풀 파베 세팅의 피아제 선라이트 펜던트. 4 두 개의 밴드가 하나의 링을 이루어 영원히 떨어지지 않고 서로의 주위를 맴돌도록 디자인된 웨딩 링.

 

최고급 소재는 물론이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태양 모티프를 통해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구성된다. 또 경쾌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포제션 컬렉션은 그간 피아제가 걸어온 행보와는 또 다른 면을 지녔다. 줄곧 대담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여온 피아제 메종이 세련되면서도 유쾌한 코드가 결합된 디자인을 선보인것. 스타일과 기술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하나로 조합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포제션 컬렉션은 회전하는 움직임을 컨셉트로 반지의 밴드가 또 다른 밴드 위에서 경쾌하게 회전하여 착용자가 새로운 방식을 경험하게 하는 생명력을 지녔다. 겹쳐서 착용하거나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믹스&매치하여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 마지막으로 로즈 컬렉션은 브랜드 창립자의 4대손인 이브 피아제와 그가 특별히 사랑했던 꽃인 로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1976년부터 제네바 국제 장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브 피아제의 열정을 기리기 위해 저명한 장미 재배사가 자신의 우승 품종을 ‘이브 피아제 로즈’라 명명하며 브랜드에 헌사했고, 이후 피아제 역시 로즈 컬렉션으로 화답하며 탄생한 컬렉션이다. 만개하여 풍성하게 드러난 꽃잎을 연상시키는 이어링과 링, 펜던트 등으로 구성된다. 언제나 창조 정신과 예술적 가치에 굳건한 믿음을 갖고 성장해온 피아제는 시계와 주얼리의 진정한 혁신가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이 틀림없다.

WEB www.piaget.com

 

 

 

1 총 네 가지 이상의 스타일로 착용 가능한 브릴리언트 컷 디이아몬드가 세팅된 포제션 이어링. 2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 밴드 장식의 핑크 골드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3 위아래로 움직이며 짧게 또는 길게 연출 가능한 포제션 슬라이딩 펜던트. 4 18k핑크골드, 회전 밴드 2개, 총 15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및 스퀘어 컷 화이트 세라믹 세팅의 포제션 콘트라스트 링. 5 약 0.5캐럿의 솔리테어 다이아몬드와 그 주위를 감싼 2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인게이지먼트 링. 6 양쪽 끝에 장식된 두 개의 회전하는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밴드가 특징인 포제션 오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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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KITCHEN

싱그러운 주얼리 아이템

싱그러운 주얼리 아이템

 

싱그러운 농작물로 가득한 어느 채소 소믈리에의 부엌.

 

 

삼각 모티프의 로고 장식 이어링은 프라다.

 

 

핑크 오팔,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이 세팅된 루이 비통 B 블라썸 브레이슬릿, 블랙오닉스 장식의 루이비통 B 블라썸 링.

 

 

다이아몬드와 말라카이트로 담쟁이 덩굴을 아름답게 표현한 디올 파인 주얼리립스 오브 러브 이어링, 꿀벌과  꽃송이가 한데 어우러진 한다발의 부케같은 링은 디올 파인 주얼리 디 오레트링, 정원에 날아든 벌과 나뭇잎에서 영감을 받은 디올 파인 주얼리 로즈 디올 프리카텔란 이어링.

 

 

‘못’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디자인의 에르메스 클루 드 포지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핑크 오팔 소재의 에르메스 알레쿠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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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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