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의 아름다움

설레는 하이 주얼리 아이템

설레는 하이 주얼리 아이템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설레는 하이 주얼리 아이템을 찾는다면 ‘무한’과 ‘영원’을 상징하는 렘니스케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샹스 인피니의 크레이지 8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을 주목해보자. ‘8’이라는 형태에는 파리 8구에 첫 부티크를 연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1908년 8월생)에 대한 헌사이며, 카드 게임 Crazy Eights의 8 카드와 특정 문화권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8등의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화이트 혹은 핑크 골드 소재로 모든 제품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되었으며, 페어 컷 다이아몬드로 미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또한 섬세하게 디자인된 안전 잠금 장치 덕에 네크리스와 이어링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는 탈착이 가능해 옷차림에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이어링은 개별 구매 가능하므로 하나만 착용해도 돋보인다.

WEB www.f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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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테라피를 즐겨보세요

티컬렉티브가 제안하는 향기로운 홈 케어

티컬렉티브가 제안하는 향기로운 홈 케어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컬렉티브에서 보디워시, 핸드워시, 배스 솔트 등 홈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터.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컬렉티브에서 보디워시, 핸드워시, 배스 솔트 등 홈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하루의 고단함을 떨쳐내는 향기 테라피를 제안한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하동의 쑥이 담긴 배스 솔트로 홈 스파를 즐겨보면 어떨까. 진한 유자차를 만들던 고흥 유자가 담긴 핸드워시에서는 어떤 향이 날까. 쑥과 로즈메리, 유칼립투스가 한데 어우러진 보디크림과 유자, 깻잎, 민트로 만든 핸드크림도 있다.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만 사용한 비건 제형 등 자연 그대로 차 문화로 옮겨오려는 티컬렉티브의 철학은 홈케어 라인에서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WEB tea-collect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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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Jewelry, Chopard

쇼파드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

쇼파드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

 

쇼파드는 1860년 쥐라 산맥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현재까지도 하이주얼리와 시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지니고 있다. 75회 칸 영화제를 맞이해 선보인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를 소개한다.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풀 세트로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시계.

 

다이아몬드와 멀티컬러 사파이어가 전체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주얼리 시계.

 

162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역사는 1860년 쥐라 산맥의 작은 마을인 송빌리에에서 출발한다. 당시 24살의 재능 있는 젊은 장인이었던 루이 율리스 쇼파드 Louis-Ulysse Chopard가 자신의 첫 시계 공방을 열었고 머지않아 정밀하고 아름다운 그의 시계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탄탄한 명성을 쌓으며 성장해갔다.

 

작은 얼음 큐브의 기하학적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스 큐브 컬렉션.

 

2캐럿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루비, 핑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링.

 

4.40캐럿의 라운드 컷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링.

 

이후 쇼파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하이주얼리와 시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작은 얼음 큐브의 기하학적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쇼파드의 베스트셀링 주얼리 ‘아이스 큐브’ 컬렉션부터 대담하면서도 즐거운 매력을 발산하는 쇼파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 그리고 가장 아름답고 진귀한 스톤을 엄선해서 표현함으로써 매년 칸 영화제와 여배우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하이주얼리’ 컬렉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18캐럿의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초커.

 

올해 역시 쇼파드는 칸 영화제를 위한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를 공개했다. 특히 쇼파드는 올해로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25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쇼파드의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틱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가 디자인한 ‘레드 카페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75개의 하이주얼리와 시계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초기 흑백영화부터 오늘날의 화려한 컬러 영화까지 영화계의 모험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열렬한 영화 애호가인 캐롤라인 슈펠레는 여느 영화감독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로 하여금 자유롭게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주얼리 컬렉션을 꿈꾸었다고 한다. 레드 카페트 컬렉션은 제75회 칸 영화제를 기리는 의미에서 75개의 하이 주얼리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뛰어난 재능과 기술력을 지닌 주얼리 세공사의 손길을 통해 완성되었다.

화이트 골드, 로즈, 옐로 골드로 구성된 아이스 큐브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로즈 골즈, 알루미늄, 티타늄에 스페사르타이트 가넷과 차보라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신데렐라> 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호박 반지와 핑크 사파이어로 덮인 꽃잎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2캐럿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장미 반지, 총 204.35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로 만든 초커, 4.40캐럿의 에메랄드가 박힌 반지, 마지막으로 장미 모양의 다이아몬드와 핑크, 옐로&오렌지 사파이어로 세팅한 시계와 다이아몬드에 정교한 하트 모양의 루비를 결합한 시계로 구성된다. 영화를 사랑하는 쇼파드가 걸작의 영화에서 자유롭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레드 카펫을 밟는 스타들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며 최고의 순간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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