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케어를 위한 럭셔리 뷰티

피부 케어를 위한 럭셔리 뷰티

피부 케어를 위한 럭셔리 뷰티

환절기 피부 케어를 위한 뷰티 아이템.

 

 

에르메스 ‘루즈 에르메스2023 가을-겨울 리미티드에디션 컬렉션’

블랙의 다채로운 변신을 표현한 컬렉션. 딥 브릭 레드, 버건디, 바이올렛 컬러로 입술에 반짝이는 생기를 더한다.
루즈 브뤼니 72 3g 11만2천원, 루즈 아비스 84 3g 11만2천원, 프루느와 90 3g 11만2천원.

 

 

뽀아레 ‘압솔리프트 크렘’

피부 탄력에 활력과 윤기를 되찾아주는 탄력 크림.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50ml, 55만원.

 

 

스위스퍼펙션 ‘마린 캐비어 트리트먼트’

주름 개선, 미백, 영양 공급 등 토털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하는 앰플. 골드 클로렐라와 비타민C 성분 등이 함유되어 피부를 탄탄하게 가꾼다.
앰플 6ml+파우더 0.2g×7개 2백35만8천원대.

 

 

라부르켓 ‘핸드 크림 스프루스’

건조한 손에 보습과 영양을 더하는 고보습 핸드 크림. 울창한 숲속의 풀과 나무의 흙 내음을 담았다.
30ml 2만5천원, 70ml 4만2천원, 240ml 7만1천원.

 

 

타르트 ‘뉴 타르트 쉐이프 테이프 래디언트 컨실러’

영롱한 다이아몬드 가루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윤광 컨실러. 탁월한 스킨 컨디셔닝 효과로 더욱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10ml, 4만2천원대.

 

 

로라 메르시에 ‘리퀴드 하이라이터’

고급스러운 장밋빛이 피부에 부드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오랜 시간 지속되며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12ml, 6만3천원대.

 

 

샹테카이 ‘뉴 바이오 리프팅 아이크림’

자연 유래 성분이 눈가 피부를 팽팽하고 탄력 있게 가꾼다. 미세한 선과 주름을 흐리게 만들어 더욱 화사하고 어려 보이는 눈매를 선사한다.
15ml, 38만원.

 

 

버츠비 ‘힐링 핸드 앤 바디로션 시어+크리미코코넛’

천연 고보습제 시어버터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부드럽게 흡수되는 실키한 텍스처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170g, 2만8천원.

 

 

끌레드뽀 보떼 ‘더 세럼’

신비로운 수중 세계에서 찬란한 미래로 향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퍼스트 에센스이며 피부에 즉각 스며들어 광채를 선사한다.
50ml, 32만원대.

 

 

나스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화려한 골드 글리터 디자인의 컨실러가 피부의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다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가능하다.
6ml, 4만4천원대.

 

 

오리베 ‘헤어 알케미 리질리언스 샴푸’

연약한 모발의 영양을 강화하여 끊어짐 없이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큐티클 보호막으로 머릿결을 매끄럽게 케어할 수 있다.
1L 2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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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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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을

우아한 가을

우아한 가을

다가오는 가을을 위한 뷰티 아이템.

 

구찌 뷰티 ‘블루밍 컬렉션’ 구찌 뷰티 립스틱과 파우더 블러시 라인에 신규 셰이드가 추가됐다. 생기 넘치는 루즈 아 레브르 사틴의 베싸 블러썸, 루즈 아 레브르 브왈의 캔데이스 로즈, 블러시 드 보떼의 트루 핑크 등으로 구성했다. 루즈 아 레브르 3.5g 6만2천원, 블러시 드 보떼 5.5g 8만6천원.

투미 프래그런스 ‘Perfecting The Journey’ 총 5종으로 구성된 퍼퓸 컬렉션. 클래식한 오리엔탈 노트를 색다르게 표현한 컨티넘, 에너지와 열정을 지닌 현대인들을 위한 키네틱, 상쾌한 시트러스의 어웨이큰 등으로 구성했다. 50ml 12만9천원, 100ml 16만7천원.

발몽 ‘오일 세럼 마제스티으’ 생태계 수호자 꿀벌에 대한 찬사를 담은 오일 텍스처의 세럼. 벌집 추출물의 영양과 회복력으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꾼다. 30ml, 68만원.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스페셜 기프트 세트’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출시한 명절 기프트 세트. 대표 아이코닉 크림, 베스트 아이템, 신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더 리뉴얼 리치 아이콘 세트 41만5천원, 더 리뉴얼 아이콘 세트 41만5천원, 윈터 래디언스 시스템 세트 29만8천원.

디올 뷰티 ‘뉴 쟈도르 로르’ 디올 쟈도르의 플라워 부케를 더욱 관능적으로 재해석한 퍼퓸 에센스. 오래도록 풍성하고 우아한 잔향을 선사한다. 50ml, 28만원대.

페라가모 ‘세뇨리나 리베라’ 플로랄과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퍼퓸 컬렉션. 세뇨리나 오 드 퍼퓸, 미스테리오사, 리벨로 구성했다. 30ml 9만원, 50ml 13만2천원, 100ml 19만2천원.

조러브스 ‘디퓨저 망고 타이 라임’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디퓨저는 태국의 역동적인 요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달콤한 망고의 향기로 둘러싸인 휴양지를 연상시킨다. 200ml, 17만9천원.

클라랑스 ‘크라이오 플래시 크림 마스크’ 피부의 탄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크림 타입의 쿨링&퍼밍 마스크. 시원한 멘톨 향이 감돌며 피부 광채를 더한다. 75ml, 9만8천원대.

몰튼 브라운 ‘와일드 민트 & 라반딘 배쓰 & 샤워 젤’ 먼지와 불순물을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수분이 오래 지속되어 일상에 산뜻함을 선사한다. 300ml,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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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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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스포츠 워치

여성을 위한 스포츠 워치

여성을 위한 스포츠 워치

바야흐로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시대를 맞아 여성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 소개하는 6점의 시계는 그에 대한 화답이다.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셀프와인딩’
스포티 시크를 추구하는 ‘오버시즈’ 워치의 새로운 셀프와인딩 모델. 지름 34.5mm와 35mm 두 가지로, 기존 37mm 모델의 사이즈는 다소 부담스럽고 33mm 모델은 쿼츠 방식이라 아쉬웠다면 추천한다. 지름 34.5mm는 다이아몬드 세팅, 35mm는 논세팅 버전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트랩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을 개선한 점도 눈에 띈다.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로열 오크’ 워치의 벌크업 버전으로 야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올해는 탄생 30주년을 맞아 지름 37mm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모델의 디자인을 다듬었다. 다이얼에는 기존보다 넓어진 사각 뿔대 패턴의 새로운 ‘레이디 타피스리 Lady Tapisserie’ 모티프를 입히고 베젤에도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새먼 컬러 다이얼에 그레이 러버 스트랩을 매치하는 등 컬러감도 매혹적이다.

 

 

리차드 ‘RM 07-04 오토매틱 스포츠’
브랜드 최초의 여성용 스포츠 워치. 사실상 거의 모든 리차드 시계가 실제 스포츠 경기에서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극한의 퍼포먼스를 자랑하지만 성별과 타입을 콕 짚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러너, 스키어, 레이서, 골퍼 등 다양한 여성 스포츠 선수를 파트너로 선정해 그에 어울리는 컬러로 여섯 가지 모델을 디자인했다. 커다란 남성 모델과 동일한 스펙을 지녔지만 더 작고 가볍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쇼파드 ‘알파인 이글’
역사적인 스포츠 워치를 ‘알파인 이글’ 컬렉션으로 부활시키며 여성 시계 라인도 함께 마련했다. 사이즈는 지름 33mm와 36mm 두 가지, 소재는 스틸과 골드 그리고 투톤(콤비)으로 이루어졌다. 윤리적으로 채굴한 골드와 재활용 스틸인 루센트스틸을 사용한 점 그리고 여성 시계임에도 쿼츠 없이 모두 오토매틱 방식을 채택한 점이 인상 깊다.

 

 

파텍 필립 ‘아쿠아넛 루체 Ref. 5268/200R’
트로피컬이라 불리는 러버 스트랩을 매치한 ‘아쿠아넛’ 워치는 플래그십 럭셔리 스포츠 워치인 ‘노틸러스’의 동생 격으로,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워치를 표방한다. 그중 빛을 뜻하는 루체가 붙은 모델은 여성도 즐길 수 있는 라인. 올해 신제품인 ‘Ref. 5268/200R’은 따뜻하고 우아한 토프 컬러로 선보다.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파스텔로’
과거 이탈리아 왕립 해군의 다이버 워치에서 출발한 ‘루미노르’는 커다란 케이스, 독특한 크라운 가드, 샌드위치 다이얼 등으로 일찍이 자신만의 개성을 확립했다. 덕분에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컬트 워치의 지위에 오르기도 했다. ‘루미노르 두에’는 여성도 즐길 수 있도록 작고 슬림하게 만든 라인업으로, 이번에는 세 가지 파스텔 컬러를 다이얼에 사용해 한결 부드럽고 섬세한 인상을 준다.

 

CREDIT

에디터

Writer

유현선(시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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