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마법 사이 사랑과 마법 사이 사랑과 마법 사이 사랑과 마법, 이미지와 언어 사이에서 상상의 구조를 세우는 프랑스 크리에이터 듀오 M/M(파리). 두 사람이 직조한 시각적 기호의 세계는 감각과 해석이 만나는 지점에서 다시금 의미를 만들어낸다. <사랑 / 마법 ♥ / MABEOB M / MAGIE> 전시 전경. M By 문혜준|
변화의 아이콘, 로테르담 변화의 아이콘, 로테르담 변화의 아이콘, 로테르담 전쟁으로 인한 폐허 위에 세운 실험의 도시, 로테르담. 예술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새로운 도시 미학이 피어났다. 거대한 아치형 구조물 위로 디지털 아트워크가 펼쳐지는 마켓홀은 로테르담의 상징적 공간. © Wikimedia 천장 전체를 수놓은 꽃과 과일의 이미지는 마치 By 원지은|
한 사람의 집, 하나의 도구 한 사람의 집, 하나의 도구 한 사람의 집, 하나의 도구 싱글 라이프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청소기, 다이슨 펜슬백 FluffyCones™. 가볍지만 슬림하게, 혼자의 삶을 더욱 정교하게 만든다. 시스템 책장 ‘위그모어’와 소파 ‘에레이’, ‘에브리데이 라이프’ 사이드 테이블과 블랭킷은 데파도바. 유리 화병 ‘해피 필즈’는 베니니. 무심한 듯 놓인 한 자루의 By 원하영|
Woman’s Power Woman’s Power Woman’s Power 서울의 갤러리들이 지금 주목하는 여성 작가들. 젠더, 환경, 이민 등 동시대의 이슈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이들의 작업은 조용하지만 강한 질문을 던진다. P21에서 선보인 개인전 [Astropoodles] 전경. 왼쪽부터 [Lapis], [Urania/Panurania, Galaxy baby Stars, they come and go], [Astropoodles], [Candy]. By 원하영|
‘쉼’이라는 유산 ‘쉼’이라는 유산 ‘쉼’이라는 유산 천연 소재로 완성한 서스테이너블 콤포트 컬렉션. 파스칼 시스템이 신체 각 부위의 체압에 맞춰 지지력을 조절한다. 2단 연속 코일 스프링과 맞춤형 파스칼 시스템이 결합된 DUX 60. 엔드리스 스프링과 파스칼 시스템이 완성한 덕시아나의 시그니처 매트리스. By 원하영|
Brighten Your Life Brighten Your Life Brighten Your Life 도시 속 삶의 방식과 주거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온 브라이튼. 서울의 세 거점을 통해 철학이 있는 주거 방식을 살펴봤다. 한강 뷰와 함께 여의도 개발의 비전을 품은 브라이튼 여의도는 브라이튼 브랜드의 시작점으로서, 여의도 라이프의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By 원지은|
한남에서 만나는 햄튼의 여름 한남에서 만나는 햄튼의 여름 한남에서 만나는 햄튼의 여름 랄프 로렌이 사랑한 여름의 감성이 한남에 내려앉았다. 폴로 랄프 로렌 사운즈 한남 여성 스토어에서 열린 ‘컬처 앤 아트 토크: 햄튼 문학과 예술 유산’은 디자이너가 ‘마음의 고향’이라 부르는 햄튼을 테마로 꾸며졌다. 뉴욕 동쪽 끝 예술가와 작가, 농부와 어부가 공존해온 햄튼은 아메리칸 By 문혜준|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서울에 하이엔드 가구와 마감재 브랜드 쇼룸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브랜드의 철학과 공간 미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 플로림 매장 전경. 마테오 툰과 협업한 센시테르 Sensiterre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타일 마감재를 만날 수 있다. 플렉스폼의 By 원하영|
무대 뒤편의 미술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의 V&A 이스트 스토어하우스가 10년간 준비한 끝에 마침내 문을 열었다. ‘전시’가 아닌 ‘보관’의 영역을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 이 공간은 박물관의 무대를 넘어 백스테이지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딜러 스코피디오 + 렌프로 Diller Scofidio + Renfro가 설계한 이 By 문혜준|
빛과 선의 대화 빛과 선의 대화 빛과 선의 대화 구비와 파리의 부티크 텍스타일 하우스 가로 에디션스가 함께 선보인 9602 플로어 램프 스페셜 에디션. 핀란드 조명 디자인의 거장 파보 튜넬의 북유럽 감성에, 영국 조각가 헨리 무어의 드로잉이 더해지며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 완성되었다. 클래식한 조형미 위에 펼쳐진 블랙 라인은 빛의 흐름과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