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밤 뉴욕의 밤 뉴욕의 밤 깊어지는 겨울밤, 음악과 함께 낭만에 빠져들게 하는 뮤직 클럽 레세페르를 소개한다. 올드 뉴욕의 미래를 컨셉트로 인테리어를 완성한 뮤직 클럽 레세페. 요즘 뉴욕의 밤은 팬데믹 이전의 활기를 완전히 되찾았다. 다양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흥미로운 모임은 물론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으로 뉴욕의 By 원지은|
마레 지구의 새로운 살롱 마레 지구의 새로운 살롱 마레 지구의 새로운 살롱 파리 중심부에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호텔 르 그랜드 마자랭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마틴 브루드니츠키가 디자인한 객실 모습.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리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한 지역은 파리 중심에 위치한 샤틀레다. 교외와 파리 시내를 연결하는 8개의 By 김민지|
2024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2 2024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2 2024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2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며 지금 주목해야 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키워드 10을 선정했다. 6. 먹으며 소비하는 명품 구찌 오스테리아 치솟는 물가로 인해 양극화되고 있는 소비 시장의 판도는 명품 브랜드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평소에는 아끼다가도 쓸 때는 확실하게 쓰자는 By 김민지|
2024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1 2024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1 2024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1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며 지금 주목해야 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키워드 10을 선정했다. 1.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본질 사라져가는 멕시코 원주민의 옥수수 품종 껍질을 장식용 패널로 만드는 페르난도 라포세 Fernando Laposse의 작품. Fernando Laposse. Totomoxtle. 2017. Corn Husk Panels. © Fernando Laposse By 김민지|
김은희의 뉴 코리안 프렌치 김은희의 뉴 코리안 프렌치 김은희의 뉴 코리안 프렌치 더 그린테이블 14주년을 맞은 김은희 셰프가 공간 사옥에서 또 한번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왼쪽부터 바질 아이스크림, 사블레 쿠키 위에 배와 대추로 만든 잼을 넣은 바닐라빈 무스 케이크, 사과에 녹두 전분을 넣어 굳힌 궁중병과, 우리밀로 만든 약과. 파인다이닝의 오너 By 김민지|
포시즌스 호텔 싱가포르 포시즌스 호텔 싱가포르 포시즌스 호텔 싱가포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관광지 오차드 로드 중심가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싱가포르. 쇼핑, 관광, 자연, 휴식, 미식의 모든 것을 즐기는 데 이만큼 완벽한 숙소가 있을까. 우아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쾌적한 쇼핑 루트, 풍요로운 미식의 향연, 미래지향적인 도시 디자인, 섬나라 By 박명주, 원하영|
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초상화를 통해 1800년대 최신 유행 패션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열린다. 보스톤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전경. Fashioned by Sargent Exhibition at the Museum of Fine Arts, Boston. Ann and Graham Gund Gallery. © Museum of Fine Arts, Boston By 김민지|
파리지앵의 여행 초대장 파리지앵의 여행 초대장 파리지앵의 여행 초대장 다가오는 연말, 저 멀리 훌쩍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파 라 루트’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행의 매력에 대한 찬사를 담아 모이나의 아이코닉한 캔버스 1920 트렁크를 재해석한 것. 모이나의 로고를 상징하는 모노그램 캔버스 위에 역사적인 트렁크를 상징하는 By 원하영|
지금 이 시대의 철학자 지금 이 시대의 철학자 지금 이 시대의 철학자 장르를 넘나들며 숱한 화제를 만들어내는 미스치프가 한국에 상륙했다. MSCHF, Birkinstock(2021). 2011년 개관해 칼 라거펠트의 사진전, 핀 율 100주년 기념전, 라이언 맥긴리 사진전,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등 흔치 않은 기획으로 ‘요즘 젊은이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킨 대림미술관. 2021년 친환경을 주제로 한 By 김민지|
료칸에 빠질 시간 료칸에 빠질 시간 료칸에 빠질 시간 쌀쌀한 바람에 절로 생각나는 온천! 따뜻한 환대로 지친 몸을 녹여줄 일본의 료칸 스테이 네 곳을 소개한다. 사계절 다채로운 논 뷰, 카이 유후인 오이타 현의 전통 대나무 공예품과 다다미로 구성한 객실. ‘커다란 논’이라는 이름처럼 예부터 풍부한 자연과 계단식 논이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