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뿐인 맞춤형 사운드 단 하나뿐인 맞춤형 사운드 단 하나뿐인 맞춤형 사운드 뱅앤올룹슨이 덴마크 마스터 장인들과 협업해 맞춤형 제품을 제작하는 ‘아틀리에 Atelier’를 론칭한다. 탁월한 음향 품질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단 하나뿐인 오디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아틀리에는 세 가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원하는 특정 소재와 컬러로 제작하는 일대일 맞춤 서비스 ‘아틀리에 비스포크 By 원하영|
생 로랑의 영화적 존재감 생 로랑의 영화적 존재감 생 로랑의 영화적 존재감 로랑 프로덕션과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공동 제작한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앞서 열린 2025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뮤지컬 및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또한 2024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그 작품성을 By 문혜준|
눈 덮인 낙원 눈 덮인 낙원 눈 덮인 낙원 새하얀 설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완벽한 겨울 여행. 알프스가 품은 특별한 쉼터 네 곳을 소개한다. 예술과 미식의 겨울 낙원, 슈발 블랑 쿠르슈벨 스위스 전통 가옥인 샬레 형식으로 설계된 슈발 블랑 쿠르슈벨. 클래식한 건물 위로 곱게 쌓인 눈이 By 원지은|
사진가의 길 사진가의 길 사진가의 길 한파주의보가 내린 지난 1월의 어느 날, 사진가 마이클 케나를 따라 강원도의 설원과 바다를 누볐다. 예측 불가능한 겨울의 순간이 그의 렌즈에 포착되길 기대하며. Pine Trees, Study 1, Wolcheon, Gangwondo, South Korea. 2007. © Michael Kenna 미디엄 포맷 필름 By 문혜준|
흔적의 초상 흔적의 초상 흔적의 초상 사라져가는 것은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사진가 강진주는 전통 도구와 기억을 사진에 담아, 시간의 흔적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강진주 작가의 작품 <나무 바가지 Wooden bowl>. 두손갤러리에서 개인전 <밥은 먹고 다니냐>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열렸다. © 강진주 By 원지은|
투명한 전통 투명한 전통 투명한 전통 아트 퍼니처 작가 김현희는 한국 전통 가구를 해체하고 아크릴과 같은 현대적 소재로 재구성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연작 ‘애프터 이미지 After Image’. 물성 자체에 집중해 나무의 결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작업실 곳곳에서 By 원하영|
Whispers of Light Whispers of Light Whispers of Light 깊고 선명한 색채가 빚어낸 세 가지 세계. 시공간의 경계를 허문 이야기가 테이블 위에 펼쳐진다. Golden Tableau 우아한 황금빛과 깊은 푸른빛이 어우러진 테이블. 고전적 아름다움의 크리스털 잔과 금색 오브제가 시간을 초월한 한 폭의 회화처럼 그려진다. 1 아르데코 스타일의 반지름 모양이 By 원지은|
바르샤바에서 72시간 바르샤바에서 72시간 바르샤바에서 72시간 건축가 마르타 슈랍카와 함께한 폴란드 바르샤바 여행. 마흔둘인 마르타 슈랍카는 실내건축가로 세계 곳곳에서 일한다.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미국, 노르웨이에서 진행하는 두 작업을 오가며 그가 태어난 마음의 도시 바르샤바에 살고 있다. ‘불사조의 도시’라 불리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는 제 2차 By 메종|
벨 에포크 감성, 라뒤레 벨 에포크 감성, 라뒤레 벨 에포크 감성, 라뒤레 마카롱의 상징, 라뒤레의 파리 로열 지점이 새롭게 태어났다. 디올 메종의 크리에이터 코르델리아 드 카스텔란이 내부를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종 라뒤레의 유산을 반영해 화려하게 장식한 라뒤레 파리 로열 매장 내부. 파스텔 톤의 일러스트와 정교한 장식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미감을 완성했다. By 원하영|
브루클린의 실험적인 예술 공간 브루클린의 실험적인 예술 공간 브루클린의 실험적인 예술 공간 과거 산업지구의 투박한 흔적을 간직한 브루클린의 거리 한가운데에 미니멀한 건축이 돋보이는 건물이 들어섰다. 단순히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과 지역 사회가 교류하는 실험적 플랫폼, 아만트를 소개한다. 오는 2월 중순까지 열리는 로제타 파렌홀츠의 개인전 전경. © New Document 알록달록한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