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자라홈이 벨기에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과 함께한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기적 형태와 촉각적 소재를 중심으로, 직관적이면서도 섬세한 디자인 언어를 이어간다. 대표 제품인 모듈형 소파 02, 데이베드, 라운지 체어, 크롬 사이드 테이블 등은 조형성과 실용성을 아우르며 깊이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세계적 현대미술 거장 안토니 곰리 Antony Gormley의 한국 첫 개인전이자, 작가의 세계 최초 상설 전시관 개관을 알리는 전시 <Drawing on Space>가 오는 6월 20일 뮤지엄 산에서 열린다. 인간 신체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곰리의 작품은 조각의 의미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현대미술의

사진 한 장에 담긴 역사

역사적 헤리티지의 한가운데 서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포착해내는 프랑스 사진가, 기욤 드 로비에와의 대담.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대연회장, 프록터 홀. 모자이크 프레스코화가 돋보이는 독일 루트비히-막시밀리안대학의 강당, 아울라 Aula. 사진가 기욤 드 로비에. 세계적인 건축물과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