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짐의 미학

번짐의 미학

번짐의 미학

은은하면서도 극적인 변화로 색채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그러데이션 아이템 모음.

1 선명한 산호색이 그러데이션된 집 모양의 세라믹 소재 저금통은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만9천8백원.
2 노랑과 파랑의 그러데이션 유리컵은 스홀텐&바이엥스가 디자인한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각 8만원.
3 자연을 한 폭의 수채화로 담아낸 듯한 옐로와 딥 블루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원형 샐러드 접시는 아이노 마이야 멧솔라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마리메꼬에서 판매. 13만9천원.
4 맑은 느낌의 번짐 효과로 하늘과 구름을 연상시키는 컵은 아이노 마이야 멧솔라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마리메꼬에서 판매. 2만9천원.
5 가로 줄무늬 패턴으로 색의 변화를 보여주는 티타월은 스홀텐&바이엥스가 디자인한 헤이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3만9천원.

1 크기가 점진적으로 변하는 복숭아색의 도트 패턴이 특징인 파라솔은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2만9천원.
2 하단에 짙은 네이비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물푸레나무 소재의 의자는 날씬한 라인이 특징으로 땅뜨디자인에서 판매. 31만원.
3 강렬한 레드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박스 형태의 스툴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더한 제품. 스마트폰을 통해 무선으로 사운드를 제어할 수 있다. 땅뜨디자인 제품. 29만원.
4 화병의 외곽과 중심에 다른 색이 그러데이션된 비닐 화병은 디브로스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2개 세트, 2만2천원.
5 고전적인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 세트 에르미따지 네스트는 가장 큰 테이블 안에 나머지 제품을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분홍색 테이블은 상판을 열면 내부 공간에 수납이 가능하다. 그랑지 제품. 2백12만원.

에디터 박명주ㅣ포토그래퍼 임태준ㅣ어시스턴트 이현재
출처 〈MAISON〉 2014년 5월호

CREDIT
4 COLOR PLAY

4 COLOR PLAY

4 COLOR PLAY

강렬한 포인트가 되어줄 빨강, 편안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파랑,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검정과 흰색, 그리고 부드럽고 따뜻한 노랑까지 색깔별로 다른 매력을 지닌 키즈 아이템을 소개한다.

1 17세기에 암스테르담 운하를 따라 세워진 전통 집을 본떠 만든 ‘암스테르담 수납장’은 몰에서 판매. 1백86만원.
2 몸체에 달린 빨간 추를 잡아당기면 큰 날개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새 모빌은 코발트샵에서 판매. 8만8천원.
3 삽, 갈퀴, 틀, 바구니로 구성된 친환경 소재 ‘모래놀이 세트’는 그린토이즈 제품. 3만6천원.
4 생기 있는 컬러의 튤립 무늬 우비는 마리메꼬 제품.12만9천원.
5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의 ‘마레’ 러그는 로쇼룸에서 판매. 70×150cm, 22만9천원.
6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의 ‘미키마우스 취침등’은 필립스 제품. 5만원대.
7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으며 제품 간 연결이 가능한 ‘크래용키즈 더블장’은 까사미아 제품. 18만9천원.
8 앞뒤로 기울일 수 있는 인체공학 의자 ‘바리어블’은 앉을 때 체중을 분산시키고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는 구조로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바리에르 제품. 76만1천원.
9 펠트 소재의 핑크 컬러 쿠션은 짐블랑에서 판매. 5만8천원.
10 다양한 발레리나들의 모습이 담긴 ‘페이퍼 돌 체인’은 코발트샵에서 판매. 6천9백원.
11 탈착 가능한 패브릭으로 제작돼 재활용이 가능한 홍학 월 스티커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만4천원.

1 문의 색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수납장은 플렉사 제품. 1백20만원.
2 잠수부의 모습을 표현한 사랑스러운 포스터 ‘스쿠버 다이버’는 크리에이티브다에서 판매. 27만원(액자 포함).
3 여우의 모습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양면 쿠션은 키티버니포니 제품. 3만6천원.
4 메탈 소재로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라운지 체어는 세브라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26만원.
5 손 근육 운동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공구놀이 세트는 그린토이즈 제품. 4만9천원.
6 편안하게 가위질을 할 수 있는 피스카스의 가위 ‘씨플라워’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3천원.
7 인형과 의자를 합쳐놓은 개구리 모양 의자는 작은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콜리노 제품으로 더월에서 판매. 4만9천원대.
8 기하학적 패턴의 쿠션은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만7천원.
9 진한 블루 컬러의 진 소재 어린이 앞치마는 나인아울즈에서 판매. 6만5천원.
10 즐거운 목욕 시간을 위해 머리에 쓸 수 있는 해적 모자와 칼 모양 스펀지는 동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만9천원.
11 재생 종이로 만든 민트 색상의 시계는 챕터원에서 판매 5만5천원.

1 구불구불한 선으로 유쾌하게 표현된 치타 인형은 챕터원에서 판매. 4만6천원.
2 집 모양의 책장 ‘봄 하우스 북케이스’는 김코디네 제품. 44만2천원.
3 대나무 소재의 코끼리 모빌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2만8천원.
4 제품 뒷면의 버튼으로 시간을 맞출 수 있는 새 모양 전자 알람시계는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5만3천원.
5 곡선형의 둥근 갓이 돋보이는 빈티지 조명은 나인아울즈에서 판매, 6만5천원.
6 흰색 메탈과 나무 볼로 이루어진 행어는 루밍에서 판매. 9만8천원.
7 호랑이 무늬 러그는 챕터원에서 판매. 120×180cm. 89만원.
8 칸으로 분리된 선반으로 수납이 용이한 ‘토이 스토어’는 우프코리아에서 판매. 82만1천원.
9 샛노란색 오리 모양 벽걸이는 루밍에서 판매. 3만2천4백원.
10 울 펠트 소재의 라운드 러그는 짐블랑에서 판매. 24만8천원.
11 정육면체로 조립할 수 있는 ‘줄리앙’, ‘거스리’ 큐브봇은 루밍에서 판매. 각4만5천원.
12 역할 놀이를 하기에 좋은 나무 소재 티 세트는 아이베 제품. 3만2천2백원.

1 인형 손바닥의 자석으로 원하는 곳에 걸어둘 수 있는 바바마마 인형은 루밍에서 판매. 2만6천1백원.
2 덴마크 하우스를 모티프로 제작한 선반장은 두닷에서 판매. 3단장 35만3천원. 4단장 41만2천원.
3 각도와 높이 조절이 되는 ‘에르고’ 책상은 키드앤유스 제품. 1백90만원.
4 신생아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한 베이비 체어는 플렉사 제품. 87만원.
5 읽고 있는 책을 걸어둘 수 있는 강아지 모양 책걸이 ‘모리’는 비아인키노에서 판매. 각 3만3천원.
6 양귀비를 표현한 우니꼬 쿠션은 마리메꼬 제품. 11만5천원.
7 관리가 쉬운 코팅 소재의 유아용 매트는 코발트샵에서 판매. 5만원.
8 뒷면에 고리가 있어 벽에 쉽게 걸 수 있는 펠트 소재의 ‘블랙 베어 헌팅 트로피’는 루밍에서 판매.14만6천원.
9 흰색 왕관을 연상하게 하는 ‘크라운 행어’는 루밍에서 판매. 12만원.
10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통형 쿠션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9만3천원.
11 다람쥐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우치와 쿠션 세트는 챕터원에서 판매. 7만8천원.

에디터 신진수ㅣ포토그래퍼 임태준
출처 〈MAISON〉 201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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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 Take

Give & Take

Give & Take

5월의 이벤트를 더욱 즐겁게 하는 주고 싶은 선물, 받고 싶은 선물!

아름다운 여성을 위해
에스티 로더 베스트셀러 컬렉션

여성이라면 누구나 반기는 화장품 선물. 에스티 로더의 베스트셀러 것이다. 아시아 여성에게 최적화된 컬러로 얼굴을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크리미 텍스처에 뛰어난 발색을 지닌 립스틱,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 맨 위의 제품은 한국 단독 출시 컬러인 아리랑 핑크, 향수 옆의 제품은 블라썸 브라이트. 각 3.1g, 3만9천원대. 신기술 크로노룩스 CB™를 통해 밤사이 피부 리페어 기능을 극대화시켜주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 50ml, 15만5천원대. 바람에 실려온 들꽃의 향기처럼 밝고 경쾌한 느낌의 플로럴 향수 ‘플레져 오드 퍼퓸 스프레이’. 50ml, 8만원대. 미세한 마이크로 입자의 발효 성분이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마이크로 에센스 스킨 엑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 150ml, 13만5천원대.

바쁜 워킹맘을 위해
모뉴엘 물걸레 로봇청소기 클링클링 MR6800M

맞벌이로 일하는 아내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물걸레 로봇청소기로 MR6800은 제품 하단에 물 공급 시스템을 탑재해 수분 증발로 인한 물걸레 탈부착의 불편함이 없고, 청소 내내 촉촉한 물걸레질이 가능하다. 효율성 높은 캐치맙 소재의 걸레를 시중에 출시된 로봇청소기 중 가장 넓은 사이즈로 채용했으며, 물걸레 청소에 최적화된 걸레 전용 청소 모드, 진공흡입 청소, 마른걸레 청소 기능으로 미세먼지까지 꼼꼼히 청소할 수 있다. 49만 8천원. 한편 모뉴엘은 5월 31일까지 창립 10주년 기념 ‘10년째 연애 중’ 페스티벌을 실시 중이다. ‘다시 첫사랑’ 보상판매, ‘사랑의 선물’ 상품권 증정, ‘할인의 프러포즈’ 구매 할인 등의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www.monshop.co.kr

품격 있는 어른을 위해
한국도자기 프라우나 마이 컬렉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찻잔은 티타임을 더욱 향기롭게 해준다.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라인, 프라우나의 신제품 마이 컬렉션은 자연 속에서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를 선물한다. 개구리, 무당벌레, 나비, 벌의 모습을 앙증맞게 그려넣고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를 세팅했으며 오렌지, 그린, 버건디, 퍼플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믹스&매치할 수 있다. 마이 레이디버그 접시는 지름 33cm 13만9천원, 지름 22cm 5만8천원. 마이 허니 비 케이크 스탠드는 48만원. 마이 프로그 프린스 티컵은 2인조 19만7천원. 마이 버터플라이 티컵은 2인조 19만7천원. 마이 허니비 냅킨 링은 4만2천원.

동물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레고 프렌즈 41039 선샤인 목장

레고 프렌즈 41039 선샤인 목장은 소녀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 레고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미아와 리자 인형 피규어, 화장실과 부엌과 침실이 딸린 정교한 목장 건물, 말, 토끼, 고양이, 닭 등 귀여운 목장 동물들, 닭장과 토끼 사육장, 달걀, 손수레, 당근, 말의 몸단장을 위한 용품까지 목장에서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부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갖춰져 있다. 6~12세를 위한 제품으로 11만8천원.

용감무쌍한 소년을 위해
레고 시티 60047 경찰서

경찰서를 탈출하려는 죄수들을 체포하라! 의협심 넘치는 소년들에게 레고 시티 60047 경찰서는 완벽한 장난감이다. 미니 피규어 7개 경찰서 세트, 경찰차, 경찰 오토바이, 헬리콥터, 견인 트럭은 물론 수갑, 워키토키, 플래시, 쌍안경, 지폐, 메가폰 등 깨알 같은 소품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실감 나는 경찰서 놀이가 가능하다. 6~12세를 위한 제품으로 16만원.

멋을 아는 남성을 위해
폴로 랄프로렌의 넥타이

넥타이는 경직된 슈트에 표정을 불어넣는 가장 좋은 액세서리다. 네이비와 그린 컬러의 말쑥한 실크 스트라이프 타이는 15만8천원, 경쾌한 요트 프린트의 리넨 타이는 15만8천원. 멀버리의 명함 지갑 질 좋은 가죽 소재,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 재킷의 실루엣을 망치지 않는 슬림한 사이즈. 멀버리의 명함 지갑은 이 모든 것을 갖췄다. 20만9천원. 알프레드 던힐의 부르동 컬렉션 산뜻한 팝 컬러의 가죽 소품이라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알프레드 던힐의 부르동 컬렉션. 반지갑은 42만원. 여권 지갑은 28만원.

세련된 여성을 위해
스카겐의 여성용 워치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카겐. 얇고 섬세한 스테인리스 스틸 메시 스트랩이 돋보이는 358SSD’, 우아한 블랙 가죽 스트랩의 ‘358XSSLBC’는 간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꼭 맞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인디케이터에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로 악센트를 주어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358SSD 21만원, 358XSSLBC 16만8천원.에디터 최영은 | 포토그래퍼 진희석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배지현
출처 〈MAISON〉 201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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