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조리 도구

마법의 조리 도구

마법의 조리 도구

마법의 조리 도구

수만 개의 레시피가 SNS를 통해 공유되고 TV 채널을 장악한 셰프들을 볼 수 있는 요즘, 볶음밥이라도 만들려면 조리 도구를 갖추는 것이 기본이다. 각 용도에 맞게 조리 도구를 사용하면 요리가 더욱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맛의 차이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얀색 실리콘 헤드와 나무 손잡이로 이뤄진 깔끔한 조리 도구는 영국의 디자이너 세바스찬 콘란이 디자인한 유니버셜엑스퍼트 제품으로 칸트에서 판매. 구멍주걱 · 뒤집개 · 거품기 각각 2만8천원. 주걱 2만6천원, 요리용 브러시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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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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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계속된다

진화는 계속된다

진화는 계속된다

진화는 계속된다

↑ LC3 50은 아이보리, 블루, 그린, 토프, 브라운, 그레이, 블랙, 크롬의 총 8가지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카시나의 LC 시리즈는 의자가 선사할 수 있는 안락함의 대명사다. 1965년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 샬롯 페리앙 등 세기의 거장으로부터 탄생하여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다양한 형태와 모듈로 진화하며 시대와 소통해왔다. 이 세 명의 디자이너는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디자인의 핵심 주제가 되기도 했다. 역사적인 50살 생일을 기념해 출시된 LC3 50 컬렉션은 이런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가구를 만들 때 발생하는 독성 물질을 빼낸 친환경적인 소재를 입었다. 50세의 시작은 가장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 계속될 진화의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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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넘어간다

술술 넘어간다

술술 넘어간다

술술 넘어간다

1 노란색 그러데이션이 독특한 유리잔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4개 세트, 6만6천원. 2 사선으로 기운 모던한 디자인의 코냑잔은 아키텍메이드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개 세트, 10만원.

1 프랑스의 민속 무용을 주제로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린 롱 와인잔은 보클링 알사스앙시 제품으로 온키친에서 판매. 1만2천8백원. 2 아크릴 소재로 유리와 비슷한 투명도를 자랑하며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빨간색 와인잔은 구찌니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 2만4천원. 3 금색으로 선을 넣은 모던한 와인잔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3만5천원. 4 표면이 올록볼록한 유리 하이볼 잔은 아이비비 제품으로 홈앤키친 오금점에서 판매. 3만7천5백원.
1 검은색으로 선, 동그라미 등의 무늬를 새긴 소주잔은 도미녀에서 판매. 5천원. 2 파란색 라인이 심플하게 그려진 소주잔은 도미녀에서 판매. 5천원. 3 웃는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소주잔은 이마트몰에서 판매. 4개 세트, 6천9백원.에디터 송정림 | 포토그래퍼 이향아 | 어시스턴트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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