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클래식 스타일 아이템

네오클래식 스타일 아이템

네오클래식 스타일 아이템

정제된 장식과 우아한 매력을 지닌 네오클래식 스타일은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 더욱 찾고 싶은 스타일이다.


고전적인 샹들리에 형태에서 벗어나 간결한 디자인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CH206 샹들리에’ 조명은 와츠라이팅에서 판매. 가격미정. 

 

 


골드 컬러가 화려한 멋을 더하는 바로크 양식 디자인의 ‘템플 오브 러브 거울’은 까레에서 판매. 78만원. 

 

 


주전자 모양이 앙증맞은 티포트 캔들은 뚜껑을 열어 초를 태울 수 있으며 오브제로 사용하기에도 멋스럽다. 챕터원에서 판매. 5만2천원. 

 

 


와이어 가구의 유연함과 볼륨감을 극대화해 우아함을 살린 ’플래트너 라운지 체어’는 놀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프리즘처럼 조각된 전등 갓을 통해 아름다운 빛을 선사하는 ‘배터리 조명’은 USB 케이블로 충전 가능해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카르텔에서 판매. 34만5천원. 

 

 


대리석 상판에 골드 스틸의 차가운 느낌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감프라테시의 ‘TS 테이블’은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지름 40cm, 86만원. 

 

 


소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움에 시크한 블랙 컬러가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콜드뷔 러그’는 이케아에서 판매. 29만9천원.

 

 


클래식한 누드 초상화에 풍경 이미지를 교차해 고전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지오 라파엘 쿠션’은 마인하트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22만원. 

 

 


은은한 다크 베이지 컬러의 벨벳 소재가 우아하고 딥 블루 컬러의 파이핑 디테일이 살아 있는 단테 3인 소파는 체리쉬에서 판매. 2백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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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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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위한 아이템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위한 아이템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위한 아이템

투박하고 거친 매력의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꾸민 거실. 차가운 금속 가구와 따뜻한 퍼 소재가 어우러진 공간이 쌀쌀한 계절에도 제법 어울린다.


한층 강렬한 무드로 만들어줄 초식 공룡 뼈 모양의 스탠딩 트로피는 까사알렉시스 제품. 6만8천원. 

 

 


고무나무 프레임에 소가죽을 씌우고 촘촘한 스티치로 멋스럽게 장식한 시가라운지 암체어는 까레 제품. 1백53만원. 

 

 


여러 개의 관절로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시그널 플로어 조명은 지엘드 Jielde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2만원.

 

 


로마의 방패를 모티프로 한 형태가 앤티크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거울은 까사알렉시스 제품. 7만8천원.

 

 


 

상판을 나사처럼 돌려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사이어 망고 Sire Mango 스툴은 브로스테 코펜하겐 제품으로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29만7천원. 

 

 


적당한 사이즈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실용적인 팩토리 TV 보드는 까레 제품. 92만원. 

 

 


풍성한 인조 모피가 거칠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페이크 퍼 쿠션 커버는 H&M홈 제품. 40×40cm, 2만5천원. 

 

 


황동 못을 일일이 박아 수작업으로 완성한 슬랩 램프 조명은 잠금 장치가 있어 수납장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티모시울튼 Timothy Oulton 제품으로 호메오에서 판매. 1백59만원.

 

 


알루미늄으로 만든 검정 톱니바퀴 형태의 기스모 Gismo 촛대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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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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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훌렉 형제의 꽃병 ‘누아주’

부훌렉 형제의 꽃병 ‘누아주’

부훌렉 형제의 꽃병 ‘누아주’

8개의 튜브로 구성돼 있다.


부훌렉 형제가 비트라에서 신제품 꽃병을 발표했다. 이름은 누아주 Nuage. 언뜻 보기에 굴뚝 같기도 한 이 꽃병은 프랑스어로 ‘구름’을 뜻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몽글몽글한 구름을 닮은 누아주는 하나의 튜브마다 꽃을 꽂아 전체적인 꽃꽂이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든 누아주 꽃병은 8개의 튜브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부훌렉 형제의 디자인답다. 흰색, 파란색, 녹색, 회색으로 이뤄진 누아주는 부훌렉 형제가 이딸라에서 발표한 꽃병 ‘루투’처럼 여러 개를 한데 모아서 연출해도 아름답다. 그래픽적인 디자인과 알루미늄이라는 딱딱한 소재가 이토록 자연과 잘 어울릴 수 있다니 과연 부훌렉 형제다. 

web www.vit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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