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멍하니 바라보며 숙면을 청할 수 있는 테이블 무드 조명을 모았다.

귀여운 버섯 모양이 특징인 ‘벨홉 Bellhop’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실외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플로스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44만원.

부드러운 색조로 환상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벨라 Bella’는 10가지 클래식 멜로디와 스위스 오르골을 탑재했다.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으로 라문에서 판매. 21만5천원.

마치 투명한 유리 셰이드에 전구를 끼워넣듯 단순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법 Bub’은 핀치에서 판매. 74만6천3백원.

조선 후기에 만든 등잔대의 구조와 쓰임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온양 테이블 램프’는 심승연 작가의 디자인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32만5천원.

‘로프 Rope’는 살아 있는 나뭇결과 무게감 있는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피니에서 판매. 5백만원대.

태양과 달, 그리스 여신 테아를 모티프로 빛의 아름다움과 반사되는 미묘한 그림자를 표현한 ‘테아 Theia’는 마르셋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백79만원.

클립처럼 생긴 고리와 둥근 전구로 이뤄진 ‘NH1217’은 테이블 위에 눕히거나 세울 수 있으며 고리 부분을 이용해 벽에 매달 수도 있다. 아르떼미데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1만원.

고대 이집트에서 만든 석회암 소재로 제작한 ‘바벨 Babel’은 은은하게 뿜어져나오는 빛이 아름답다. 산타앤콜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2백19만원.

아담한 사이즈의 버섯 모양이 돋보이는 ‘세타고 Setago JH27’는 하이메아욘이 디자인한 것으로 앤트래디션 제품. 이노메싸에서 판매. 1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