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Teatime

Modern Teatime

Modern Teatime

깔끔한 라인의 다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찻자리를 만들어보자.

 

깔끔한 라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핸들 컵은 오자크래프트 제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3만원.

 

이탈리아어로 깃털을 뜻하는 피우마 하이 티포트는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첸도르프 제품으로 콘란샵에서 판매. 6만5천원.

 

티포트와 티컵 2개로 구성된 여행용 티 세트는 젠스 제품으로 서울번드에서 판매. 7만원.

 

단아하면서도 모던한 말차 다완은 조선시대 도자에 사용했던 전통 유약인 이라보 유약으로 만들었다. 이호시 유미코 제품으로 TWL에서판매.4만2천원.

 

가야시대의 제기에서 모티프를 얻은 찻잔은 강정은 작가의 작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7만5천원.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단정한 컬러가 돋보이는 애프터눈 티 트레이는 에리어플러스에서 판매. 8만8천원.

 

입구가 좁아 물줄기 조절이 용이한 티포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3만9천원.

 

도자, 유리로 유명한 독일 레이셴바흐의 기술과 파올라 나보네의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테이스트 티포트는 레이셴바흐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2만3천원.

 

주전자, 찻잔, 트레이로 구성된 티세트는 네리&후가 디자인했다. 파올라씨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백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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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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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미학

한국식 미학

한국식 미학

영국 황실 벽지 브랜드 드 고네의 디자인 아카이브에 우리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컬렉션’이 추가되었다.

 

 

디자이너 양태오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전통화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경복궁과 창덕궁의 화계에서 영감을 받은 ‘꽃을 위한 계단’과 조선시대의 지적 문화를 보여주는 책거리를 재해석한 ‘궁궐도와 책거리’ 두 가지로 독특한 미학을 보여준다. 고고한 우리 고유의 전통과 감성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유앤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tel 02-547-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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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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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숭 뚫린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시원한 소재의 의자.

습기에 강한 티크 원목 소재에 천연 라탄으로 수작업을 한 ‘헤르메스 라탄 폴딩체어’는 르위켄에서 판매. 14만3천원.

 

1940년대 말, 독일 디자인 협회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후 시대 뛰어난 독일 건축가인 에곤 아이어만이 만든 등나무 소재의 라탄 암체어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2백80만원.

 

얼룩이 묻었을 때 물걸레를 이용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D14’는 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서도 잘 어울린다. 텍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90만원.

 

청량한 블루 컬러와 케인 소재로 제작한 등받이가 특징인 ‘케인 체어 B, 오션 블루’는 언와인드에서 판매. 49만1천원.

 

핸드메이드 라탄의 짜임에서 영감을 받아 메탈에 펀치 기법으로 선명한 그래픽 패턴을 새긴 ‘핫 메시 라운지 체어’는 핀치에서 판매. 49만3천원.

 

UNAM 04/C 라운지 체어’는 베리우드 제품으로 리치우드에서 판매. 2백15만원.

 

클래식하면서도 견고한 가든 체어 ‘토니 암체어’는 실내와 실외에서 사용 가능하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47만원.

 

덴마크 출신의 듀오 감프라테시가 디자인한 ‘모리스 체어’는 고전적인 벤드 우드 기법으로 만들었다. GTV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백7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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