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모던한 아이템을 더해 완성하는 나만의 서재.

마르퀴나 대리석 받침대와 황동 거치대로 구성된 모뉴먼츠 잡지꽂이는 판형이 큰 출판물을 보관하는 데 용이하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74만5천원.

덴마크의 산업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아담한 크기의 컴파일 독서대는 무토 제품. 개당 4만원대.

시간 구분에 맞춰 12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진 월클락스콥은 빛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각기 다른 그림자가 연출된다. LEFF 암스테르담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28만5천원.

일본의 카즈야 코이케가 디자인한 메탈 소재의 북마커는 레터 오프너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개당 4만9천원.

천연 대리석으로 제작해 견고하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북엔드는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9만원.

크롬 소재의 팔걸이에 얹어진 고급스러운 원목이 포인트인 체르너 암체어는 우아하게 흐르는 곡선이 특징이다. 챕터원에서 판매. 2백35만원.

표면의 굴곡과 곡선 패턴이 조화로운 샌드 글라스는 90분 정도의 모래가 담겨 있어 독서 시간을 관리하는 데 효율적이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7만5천원.

흰색과 검은색이 교차되는 서랍장과 상판, 회전식 선반을 일체형으로 구성한 M45 책상은 마르셀 브로이어의 작품. 텍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알루미늄과 황동으로 구성된 기라 조명은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산타앤콜 제품으로 두오모앤코에서 판매. 가격 문의.

자유롭게 선반 형태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분야나 작가별로 책을 정리할 수 있는 모듈 선반은 몬스트럭쳐 제품. 2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