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포스터 여행

아트 포스터 여행

아트 포스터 여행

그림 속 장면으로 타임 슬립.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앰버 빅토리아의 ‘Time’s up’ 포스터로 박국이숍에서 판매. 155×180mm, 15만9천원(액자 포함).

 

프랑스의 추상화가 장 바젠의 1970년대 포스터는 비롯에서 판매. 400×600mm, 11만8천원.

 

다양한 레저 활동을 묘사한 ‘East Coast Joys’ 시리즈로 편안하고 단순한 영국 해변의 분위기를 그렸다. 톰 퍼비스의 포스터로 오픈에디션에서 판매. 320×430mm, 8만5천원(액자 포함).

 

1978년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열린 알바 알토의 전시 포스터는 박국이숍에서 판매. 510×770mm, 18만9천원(액자 포함).

 

1964년 에두아르도 칠리다의 개인전을 기념하는 포스터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대조를 이뤄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에디션이다. 비롯에서 판매. 479×625mm, 17만3천원.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정적인 공간에 활기를 부여하는 ‘Pastels’ 포스터는 피터 스탬플리 Peter Stampfli 작품으로 룸퍼멘트에서 판매. 560×800mm, 15만원(액자 포함).

 

데이비드 호크니의 수영장 시리즈로 1967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그려진 아크릴화 포스터는 오픈에디션에서 판매. 470×480mm, 11만5천원.

 

디자인 스케치로 제작된 로낭&에르완 부훌렉의 아트 포스터는 루밍에서 판매. 675×675mm, 7만8천원

 

자동차 위에 서 있는 코끼리를 위트있게 표현해 공간에 경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데이비드 슈글리 작가의 ‘Untitled’ 포스터로 박국이숍에서 판매. 500×700mm, 18만9천원(액자 포함).

CREDIT

에디터

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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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26th BIRTHDAY BY LEE BROOM

HAPPY 26th BIRTHDAY BY LEE BROOM

HAPPY 26th BIRTHDAY BY LEE BROOM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빛낸 디자이너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에게 <메종>의 26주년 소식을 알리자 생일 기념 축하 포스터를 보내왔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빛낸 디자이너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에게 <메종>의26주년 소식을 알리자 생일 기념 축하 포스터를 보내왔다. 그의 작품인 오리온 글로브 조명에  축하 기념 문구를 새겨넣은 디자인을 선물한 것. 드로잉만으로도 리 브룸의 개성을 느낄 수 있어 첫 페이지를 장식하기에 충분하다. Thank you Lee Broom!

CREDIT

에디터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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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을 품은 조각 미술관

대자연을 품은 조각 미술관

대자연을 품은 조각 미술관

뉴욕 스톰 킹 아트센터는 드넓은 대지에서 조각 작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야외조각공원이다.

 

마야 린의 ‘웨이브 필드’.

 

가을이 오면 많은 뉴욕 사람들은 스톰 킹 아트센터 Storm King Art Center를 찾는다. 아름답게 단풍이 든 공원을 거닐며 웅장한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맨해튼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뉴욕 허드슨 지역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이다. 아름다운 허드슨 강을 따라가다 보면 광활한 들판에 우뚝 선 조각품들이 저 멀리서부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60만 평의 넓은 대지에 4~5층 높이의 거대한 조각품이 자유롭게 전시되어 있는 스톰 킹 아트센터는 말 그대로 조각 예술의 파라다이스라고 할 만하다. 올해로 개관 60주년을 맞는 스톰 킹 아트센터의 모태는 철제 못을 만드는 스타 익스팬션 컴퍼니라의 대표인 랄프 오그던 Ralph E. Ogden이 세운 미술관이다. 미술관 초기에는 허드슨 강 주변에서 작업하며 미국 내륙의 풍경을 그렸던 허드슨 리버 화파의 풍경화를 전시할 목적으로 지었다. 그러나 스톰 킹 아트센터는 1976년 미국 추상 표현주의 조각의 대가인 데이비드 스미스 David Smith의 작품 13점을 구입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용접한 쇠와 철을 사용해 대규모의 조각품을 만드는 그의 작품은 이 곳 허드슨강 주변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과 어우러져 기존 미술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맨해튼에는 뉴욕 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휘트니 뮤지엄 등 수많은 미술관이 있지만 대형 조각 작품을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스톰 킹 아트센터에 많은 작품이 세워질 수 있었다.

 

메나시 카디시만 Menashe Kadishman의 ‘서스펜디드 Suspended’.

 

오그던은 이후 세계적인 조각가의 작품을 이곳에 전시했고, 스톰 킹 아트센터는 오픈 이후 30년 만에 세계적인 조각 미술관으로 거듭났다. 미술관의 규모가 방대해 트램과 자전거를 이용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먼저 미술관에 들어서면 세계적인 거장 마크 디 수베로 Mark di Suvero의 작품과 마주한다. 건축가이자 대지 예술가인 마야 린 Maya Lin의 작품 ‘웨이브 필드 Wave Field’는 파도가 굽이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120m 길이의 웨이브 7개가 같은 각도로 나란히 이어져 마치 땅이 넘실거리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그녀의 ‘웨이브 필드’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의 작품을 스톰 킹 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백남준, 알렉산더 리버만, 이사무 노구치 등 거장들의 작품이 총망라되어 있다.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처럼 어느 계절에 방문하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다른 이곳은 자연과 예술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건넨다.

add 1 Museum Rd, New Windsor, NY 12553
tel 1 845 534 3115
web stormking.org

 

마크 디 수베로의 조각 작품 ‘피라미디안 Pyramidian’과 ‘네루다의 문 Neruda’s Gate’.

CREDIT

에디터

신진수

포토그래퍼

Jerry L. Thompson

writer

원그림(뉴욕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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