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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의 덴마크 브랜드 빕 Vipp과 프랑스 스트리트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바 André Saraiva의 협업이 만들어낸 ‘빕 아무르 에디션’을 소개한다. 지난 80년간 빕은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페달 빈을 캔버스 삼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생산해왔다. 이번 아무르 에디션 역시 안드레 사라바가 설립한 대표적인 공간 중 하나인 프랑스에 위치한 핑크색 호텔 아무르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안드레는 페달 빈을 온통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그 위에 유쾌한 그림을 그려넣었다. 그는 가끔은 잊혀지는 물건인 쓰레기통에 생명을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페달 빈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방 물건이기에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죠.”

TEL 02-3463-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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