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귀한 제철 재료로 만든 한식을 선보이는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권숙수.

권우중 셰프가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권숙수로 돌아왔다. 봉화에서 이틀에 한 번 배송 받는 은어, 농가에서 직접 수급하는 하얀 민들레 등 제철의 진귀한 재료를 사용한 한식을 선보이며 슬로푸드의 가치를 되새기는 것이 모토인 권숙수는 ‘독상’을 주된 컨셉트로 한다. 한식은 모름지기 소반에 담아 먹어야 제맛. 권우중 셰프는 고객들이 집이 아닌 레스토랑에서도 독상으로 편안하게 먹기 바라는 마음으로 특수 테이블을 제작해 권숙수를 꾸몄다. 메뉴는 코스와 단품으로 나뉘며 소반에 담겨 나오는 코스 요리는 지정된 특수 테이블에서만 먹을 수 있다. 한욱태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한식과 와인의 페어링 메뉴도 기대된다.
문의 02-542-6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