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푸드 아이템

팔방미인 푸드 아이템

팔방미인 푸드 아이템

메인 식재료로, 또는 약방의 감초처럼 음식에 맛을 내며 주방에서 대활약을 펼치는 팔방미인 푸드 아이템.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며 잘 퍼지지 않는 제일제면소 소면은 전국 마트에서 판매. 900g, 3천2백원.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야채의 강한 맛을 중화하고 해산물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휠레인 유기농 요거트 드레싱은 지이디통상에서 판매. 290g, 7천8백원.

 

 



향긋한 트러플과 리조토 전용 쌀로 구성된 사비니 풍기 리조토와 드라이 아스파라거스와 리조토 전용 쌀로 구성된 일 보스케토 아스파라거스 리조토는 이탈리에서 판매. 250g 3만6천원, 250g 1만6천원.

 

 



시실리아산 천일염을 담은 일 보스케토 바다 흰 소금과 이란의 페르시아 지역 땅속 소금 매장층에서 추출한 암염을 그라인더에 담은 칸나멜라 블루 페르시아 소금은 SSG 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 140g, 3만4천원.

 

 



달콤하고 상큼한 민트 향이 나는 동글동글 귀여운 하얀색 민트 캔디는 입에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는 것도 또한 특징. 웨이트로즈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 3천9백원.

 

 



이탈리아 토리노 근처의 알바라는 도시에서 100% 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네츄라 아미카 리소파스타는 SSG 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 500g, 1만8천원.

 

 



밀을 전통 방식인 맷돌로 갈아 만들어 향이 좋고 생면, 제빵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리노 마리노 밀가루는 이탈리에서 판매. 1kg, 1만5천2백원.

 

 



국토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프랑스 레위니옹 섬에서 생산한 최상급 사탕수수를 이용해 만드는 라빼르슈 화이트 각설탕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하며 750g, 1만6천원. 라빼르슈 각설탕 전용 도자 용기는 미니 사이즈 집게와 세트로 슈가트리 온라인몰에서 판매. 1만3천원.

 

 


곱게 간 순돼지고기에 파슬리를 혼합하여 데친 깔끔한 맛의 뮌헨풍 아침용 화이트 소시지 바이스부어스트는 존쿡 델리미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350g, 5천9백50원.

CREDIT

에디터

송정림

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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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의 정수

프랑스 요리의 정수

장 프랑수아 피에주 셰프의 모던과 혁신, 친근함의 레스토랑 르 그랑이 오픈했다.



장 프랑수아 피에주 셰프가 지난 9월, 새로운 레스토랑 ‘르 그랑’을 오픈했다. 어린 나이에 셰프의 길로 들어선 그는 알랭 뒤카스, 조엘 로부숑 등 세계적인 셰프들의 혹독한 가르침을 견뎌내고 일취월장하여 지금은 스승보다 나은 제자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인물. 코스트 그룹의 투자로 ‘장 프랑수아 피에주’라는 가스트로노미 레스토랑을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피에주 셰프는 2015년 셰프 인생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거대 투자자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 시작으로 네오 비스트로 ‘클로버’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모던과 혁신, 친근함을 운영 철학으로 하는 두 번째 레스토랑 르 그랑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작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르 그랑은 LA에서 유명 레스토랑과 호텔 등을 디자인한 길라 존스도티가 인테리어를 맡았으며 각 테이블은 바카라, 일본 장인들의 식기로 세팅돼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식사를 선사한다. 프랑스 요리의 정수를 선보이는 이곳은 가장 빠르게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측하고 있다.


add
7 Rue d’Aguesseau 75008 Paris

tel +33-(0)1-53-05-00-00
web www.jeanfrancoispi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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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범(파리 통신원)

포토그래퍼

정기범(파리 통신원)

팔방미인 푸드 아이템

유기농 음식의 새로운 바람

유기농 음식의 새로운 바람

유기농 식료품점 코시스가 2호점을 오픈했다.



프랑스에 불고 있는 유기농 음식의 인기를 반영하는 유기농 식료품점 코시스가 파리 9구의 성공에 이어 퐁피두센터 부근에 2호점을 열었다.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음식’이라는 신념 아래 생겨난 이곳은 오너와 식품 전문가들이 프랑스 전역을 다니며 찾아낸 품질 좋은 버터, 계란, 치즈, 햄 등을 비롯해 채소, 과일, 와인에 이르기까지 매일 우리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를 판매한다. 다른 유기농 식료품점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1호점에는 없는 레스토랑을 마련해,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 수프 등을 판매한다. 내년 초에는 레알 Les Halles 지역에 3호점을 낼 계획이다.

add 5 Rue Notre Dame de Lorette 75009 Paris

tel
+33-(0)1-53-16-10-10 web www.causs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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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범(파리 통신원)

포토그래퍼

정기범(파리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