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분위기의 전통주점 ‘월향 광화문점’

모던한 분위기의 전통주점 ‘월향 광화문점’

모던한 분위기의 전통주점 ‘월향 광화문점’

요리 이상의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일곱 곳. 여기에 세련된 분위기는 덤!


막걸리와 전통주 그리고 정갈한 한식 안주로 유명한 전통주점 월향이 광화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기존보다 모던해진 분위기와 단체 손님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 그리고 프랑스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호주, 미국, 남아공의 신대륙 와인 리스트를 확보한 것이 가장 달라진 점. 월향의 인기 메뉴인 묵은지 탕수육, 홍어사합를 비롯해 6가지 반찬과 솥밥, 해장국 등의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광화문점의 매력이다. 특히 사대문 안 정승들이 먹었다는 최초의 배달 해장국으로 쇠고기와 전복, 배추가 두루 들어간 효종갱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오전 11시 30부터 오후 4시에 방문하면 모든 막걸리가 반값에 제공되니 낮술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add 서울시 종구 태평로 1가 60-15 조선일보별관 1층 tel 02-723-9202 

CREDIT

에디터

송정림, 이경현

포토그래퍼

안종환, 차가연,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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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분위기의 전통주점 ‘월향 광화문점’

디핑 소스 다섯 가지

디핑 소스 다섯 가지

무얼 찍어 먹든 맛있어 자꾸만 손이 간다.

갈릭 치즈 소스

버터 1작은술, 다진 마늘 · 다진 양파 2큰술씩, 우유 2/3컵, 체다 치즈 100g 

 

1 달군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넣고 볶는다.

2 양파가 투명해지면 우유를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3 기포가 올라오면 체다 치즈를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점성이 생기도록 식힌다. 

TIP 피자에 함께 동봉되는 대표적인 소스. 크래커는 물론 채소 스틱과 구운 채소 등 담백한 채소 요리에 곁들이거나 샌드위치를 만들 때 마요네즈 대신 사용한다.


지미추리 소스

이탤리언 파슬리 30g, 오레가노 가루 · 파프리카 가루 · 큐민 가루 1/4작은술씩, 올리브유 4큰술, 다진 마늘 · 발사믹 식초 · 핫 소스 1작은술씩, 소금 조금

 

1 이탤리언 파슬리는 잎만 떼어 곱게 다진 다음 종이타월로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2 1과 분량의 나머지 재료를 고루 섞는다.

TIP 아르헨티나식 허브 소스. 이국적인 향이 꺼려진다면 오레가노 가루, 파프리카 가루, 큐민 가루를 생략해도 무방하다. 고기 요리에 잘 어울리고 소량의 레몬즙을 섞어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자 머스터드

유자청 · 디종 머스터드 1큰술씩, 홀그레인 머스터드 2큰술

 

1 모든 재료를 고루 섞는다.

TIP 스테이크나 소시지 등의 구이 요리에 곁들인다.  유자청이 없다면 레몬청, 오렌지 마멀레이드 등 시트러스 계열의 잼이나 청을 사용한다.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

헤이즐넛 · 코코아 파우더 · 슈거 파우더 · 생크림 2큰술씩, 올리브유 2작은술, 소금 조금

 

1 약한 불로 달군 팬에 헤이즐넛을 볶는다. 

2 믹서에 볶은 헤이즐넛, 올리브유, 소금을 넣고 곱게 간다. 

3 2에 코코아 파우더와 슈거 파우더를 넣고 섞는다. 

4 3을 중탕으로 녹인 다음 생크림을 넣고 마저 섞는다. 

TIP 시판 누텔라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법. 갓 구운 식빵이나 크루아상 등 베이커리에 두루 잘 어울린다. 헤이즐넛 대신 아몬드를 활용해도 된다. 

 

피넛버터 진저소이 소스

피넛버터 · 물 2큰술씩, 간장 · 설탕 1큰술씩, 생강 10g

 

1 생강은 껍질을 벗겨서 곱게 다진다.

2 분량의 간장, 설탕, 물, 피넛버터를 덩어리 지지 않게 섞는다.

3 2에 1의 생강을 넣고 고루 섞는다.

TIP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의 소스. 피시 소스와 함께 삶은 쌀국수에 넣고 버무리면 태국식 비빔면을 즐길 수 있다. 소량의 고춧가루를 섞어 매운맛을 더할 수도 있다

CREDIT

에디터

이경현

포토그래퍼

이향아

cook

문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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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분위기의 전통주점 ‘월향 광화문점’

꼬막의 재발견

꼬막의 재발견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제철 꼬막. 농축된 바다의 맛과 쫄깃한 식감에 인기가 높지만 으레 찜이나 무침으로만 먹기 마련. 한번에 삶아놓았다가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한다.

고추장 소스 비빔당면

당면 60g, 사각어묵 1/2장, 김밥용 단무지 3줄, 당근 1/4개, 시금치 30g, 삶은 꼬막살 200g, 꼬막 국물 3큰술, 소금 조금, 고추장 소스(고추장 · 고춧가루 · 식초 1큰술씩, 맛술 · 다진 마늘 1/2큰술씩, 설탕 통깨 · 참기름 1작은술씩, 매실청 1/2작은술) 

 

1 당면은 찬물에 담가 40분 동안 불린다. 

2 사각어묵, 김밥용 단무지, 당근은 5cm 길이로 굵직하게 채 썬다.

3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당근, 시금치, 사각어묵 순으로 데친다.   

4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삶는다. 

5 삶은 당면에 삶은 꼬막살, 꼬막 국물, 데친 채소, 사각어묵, 단무지를 섞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다. 

 

프레시 모차렐라를 곁들인 꼬막 가지튀김 

삶은 꼬막살 1/4컵, 프레시 모차렐라 치즈 60g, 가지 · 달걀 1개씩, 밀가루 1컵, 빵가루 2컵, 식용유 적당량,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삶은 꼬막살은 굵직하게 다진다. 

2 프레시 모차렐라 치즈는 사방 2cm 크기로 썬다.

3 가지는 0.5cm 두께로 썰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4 3의 가지에 밀가루를 묻히고 여분의 가루를 털어낸다. 

5 다진 꼬막살을 올리고 다른 가지로 덮는다. 달걀물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6 달군 기름에 노릇하게 튀기고 프레시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 꼬치에 꿴다. 

 

 

할라피뇨 꼬막 푸실리

푸실리 160g, 할라피뇨 5개, 페퍼론치노 2개, 다진 마늘 1큰술, 삶은 꼬막살 300g, 꼬막 국물 1컵,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푸실리를 삶아 건진다. 

2 할라피뇨는 굵직하게 다지고 페퍼론치노는 씨를 제거해서 송송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페퍼론치노, 할라피뇨를 넣고 볶는다.

4 매운 향이 돌면 삶은 푸실리와 꼬막 국물을 넣고 끓인다.

5 국물이 자작해지면 삶은 꼬막살을 넣고 한소끔 볶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달래 간장을 곁들인 꼬막 뿌리채소밥 

불린 쌀 1컵, 삶은 꼬막살 200g, 꼬막 국물 1컵, 연근 50g, 당근 · 무 30g씩, 우엉 20g, 청주 1작은술, 달래 간장(간장 2큰술, 참기름 · 통깨 1큰술씩, 고춧가루 1/2큰술, 맛술 1작은술, 다진 달래 20g)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썬다. 

2 당근과 무는 3cm 길이로 채 썰고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3cm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불린 쌀과 연근, 당근, 무, 우엉을 넣고 밥을 짓는다.

4 불을 끄고 뜸을 들일 때 삶은 꼬막살을 넣고 다시 뚜껑을 덮어 마저 뜸을 들인다. 

5 완성된 꼬막 뿌리채소밥에 분량의 재료를 섞은 달래 간장을 곁들인다. 

 

꼬막 감자 크림수프

삶은 꼬막살 200g, 감자 2개, 다진 양파 1/4개, 꼬막 국물 1과1/2컵, 청주 1큰술, 우유 1컵, 생크림 1/2컵,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감자와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썬다. 

2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는다.

3 양파가 투명해지면 채 썬 감자를 넣고 볶다가 꼬막 국물을 넣고 끓인다.

4 감자가 익으면 믹서에 곱게 간다. 

5 냄비에 4, 우유, 생크림을 넣고 끓인다. 걸쭉해지면 삶은 꼬막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꼬막 기본 손질법

1 꼬막을 물에 담가 손으로 비벼가며 씻고 헹구기를 반복한다. 

2 냄비에 꼬막을 넣고 잠길 만큼 물과 청주 1큰술을 넣고 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3 꼬막이 입을 벌리면 불을 끈다. 

4 살을 발라내고 국물은 면포에 거른다.


모두 2인분 기준

CREDIT

에디터

이경현

포토그래퍼

차가연

cook

이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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