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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과 프렌치 스타일을 적절히 융합한 창작 메뉴를 선보인다.


이종서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고기를 주로 다루는데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비큐로 정평이 자자하다. 그렇다고 정통 아메리카 요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메리칸과 프렌치 스타일을 적절히 융합해 셰프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창작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8월 무더위를 대비해 이종서 셰프는 닭과 전복, 장어 등 산해진미가 가득한 창작 보양 메뉴를 준비했다. 먼저 닭고기를 곱게 갈아 장어를 넣고 테린을 만들어 찐다. 접시에 전복과 새송이버섯을 곱게 깔고 테린을 잘라 올린 다음 꿀에 절인 수삼으로 장식하고, 각종 약재를 넣어 끓인 닭 육수를 자작하게 부으면 끝. 한국식 삼계탕 못지않은 영양을 지닌 서양식 보양 메뉴가 완성된다. 전복과 보쌈이 넉넉하게 올라간 해초 리조토 또한 추천 메뉴다. 좋은 식재료에서 한껏 우러난 맛과 영양으로 한 끼 식사만으로도 기분 좋게 원기를 회복할 수 있다.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4-13 1층 tel 02-3443-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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