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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5월,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서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피에르 상 보이에, 알랭 파사르의 명성을 이을 다음 셰프는 과연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영국 런던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이코이 Ikoyi의 총괄 셰프 제레미 찬 Jeremy Chan. 그는 영국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식재료와 세계 각지의 향신료를 이용해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셰프다. 그가 이끄는 이코이 또한 이례적으로 빠르게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하며 전 세계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진보적 레스토랑인 것. 한국의 봄이 키워낸 제철 식재료를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해석했을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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