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가구는 이동성,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하기 좋으니 접이식 가구 하나만 있으면 인도어, 아웃도어 가구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
1 1984년 미국에서 개발된 휴대용 의자 ‘커밋 Kermit 체어’ 오리지널 버전은 홀라인에서 판매. 23만5천원. 2 사이드 테이블을 뒤집은 뒤 토트백을 걸치면 수납함으로도 활용 가능한 ‘세서미 스틱 테이블’은 마헨 제품. 14만5천원. 3 한쪽 면을 올리면 간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트롤리 ‘베티스타’는 카르텔 제품. 1백41만3천원. 4 접이식 야외 의자 ‘멜라뢰’는 이케아 제품. 3만9천9백원. 5 접어서 길이와 각도를 조절하는 철제 플로어 조명 ‘미로볼리트 Mirobolite’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체&체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백38만원. 6 침대에서 간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미니 테이블은 빕 제품으로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50만원. 7 알루미늄 프레임에 대나무 상판을 결합한 ‘컴포트마스터 뱀부 테이블 65’는 상판과 다리가 동시에 펴지는 원터치라 설치가 간편하다. 콜맨 제품. 19만9천원. 8 아르누보 스타일의 그림을 인쇄한 사이드 테이블은 카레 제품. 7만원. 9 해먹의 구조를 응용한 시트가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하는 ‘엘리트 Elite 체어’는 헬리녹스 제품. 14만5천원.
에디터 최고은 | 포토그래퍼 신국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