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Collection 보사

Brand New Collection 보사

Brand New Collection 보사

독특한 세라믹 오브제를 선보이는 보사는 올해도 역시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PRIMATES MASK by Elena Salmistraro Object

엘레나 살미스트라로는 아킬레 카스틸리오니나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4명의 디자이너를 오마주한 세라믹 피규어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캐리커처처럼 각 디자이너의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낸 ‘모스트 일러스트리어스 Most Illustrious’는 보사만의 유쾌함을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이었으며 하이메 아욘은 ‘시어터 아욘 Theatre Hayon’ 컬렉션을 통해 그가 상상한 컬러풀한 캐릭터를 세라믹 오브제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는 신제품 외에도 올해 초에 선보인 ‘푸스카 Fusca’ 꽃병, ‘프라이메이티 마스크 Primates Mask’ 등이 함께 연출돼 보사의 개성을 맘껏 펼쳐보였다.

GEOPABLO VASE by Jaime Hayon Vase

 

DAVID TEA POT by Jamie Hayon Tea Pot

 

FUSCA by Constance Guisset Vase

 

KING by Jamie Hayon Vase

 

MOST ILLUSTRIOUS by Elena Salmistraro 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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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Collection 단테 굿즈 앤 배즈

Brand New Collection 단테 굿즈 앤 배즈

Brand New Collection 단테 굿즈 앤 배즈

국내에서도 주름진 타원형의 룸 디바이더 ‘미니마 모랄리아 Minima Moralia’로 인기가 많은 단테 굿즈 앤 배즈는 독일의 디자인 스튜디오로 오브제처럼 개성 있는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MINIMA MORALIA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Room Divider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그동안 출시했던 제품을 새로운 마감과 컬러로 선보였는데 핑크부터 붉은색 계열이 주를 이뤄 컬러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 부스에는 빨강 단풍나무를 두어 분위기를 돋웠고 유리 소재 상판에 핑크와 짙은 버건디 컬러의 다리를 더한 ‘바바레스크 Bavaresk’ 다이닝 테이블과 진한 붉은색의 미니마 모랄리아, 보르도 와인 컬러의 가죽으로 만든 ‘팔스타프 Falstaff’ 암체어 등이 어우러져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FALSTAFF by Stefan Diez Armchair

 

PLUS OU MOINS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Shelving System

 

BAVARESK TABLE GLASS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Dining Table

 

 

NIGHTINGALE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Table Lamp

 

 

CHARLOTTE by Christophe de la Fontaine Lounge Chair

 

 

REVUE by Andrea Steidl Sid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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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Collection 모로소

Brand New Collection 모로소

Brand New Collection 모로소

개성 강한 브랜드로 손꼽히는 모로소는 올해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부스 디자인을 맡았고, 협업 20주년을 맞이해 ‘챔퍼 Chamfer’ 소파를 비롯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CASA MODERNISTA by Nipa Doshi&Jonathan Levien Sofa

특히 올라퍼 엘리아손이 작년에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였던 ‘그린 라이트 Green Light’ 테이블과 선반이 전시와 미팅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눠 눈길을 끌었다. 모로소는 올해 ‘Material and Art’를 테마로 선정해 다양한 소재의 업홀스터리 가구에 집중했다. 도시 레빈과 에드바르트 판 필레트, 벤자민 휴버트가 패브릭 소파를 디자인했고, 세바스티안 헤르크너와 슈홀텐&바이잉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모로소와 협업한 닐스 벤처는 의자를 선보였다. 모로소의 차세대 아이콘이 되기 위해 저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시였다.

JOSH by Edward van Vliet Sofa

 

MELLOW by Federica Capitani Armchair

 

STRAP by Scholten&Baijings Armchair

 

DAYTRIP by Marc Thorpe Low table+Bench

 

MATHILDA by Patricia Urquiola Armchair

 

 

GREEN LIGHT by Olafur Eliasson Table

 

3SKIN by Ron Arad Chair

LILO by Patricia Urquiola Armchair

 

CHAMPER by Patricia Urquiola Sofa

 

TAPE by Benjamin Hubert Modular chair+Sid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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