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부터 작업대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로 신혼집에 포인트를 더하자.

다이아몬드 형태의 다리 구조를 라탄으로 감싼 독특한 테이블 콜로니는 2m의 상판 길이로 식탁부터 작업대, 독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아키에서 판매. 4백5만원.

핀란드의 자작나무로 만든 알토 테이블 83은 곡선과 직선이 합쳐진 다리 디자인이 특징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 색감이 멋스럽다. 아르텍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3백62만원.

넬슨 스웨그 레그 다이닝 테이블은 X자 형태의 다리 지지대가 독특한 원형 테이블로 볼트로 조립한 철제 프레임과 나무 소재가 만나 레트로풍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3백42만원.

격자무늬가 모던하고 재미있는 콰드로나 테이블은 정사각형 모양일 때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자노타 제품으로 아템포에서 판매. 7백만원대.

사선 방향의 다리가 특징인 아날로그 테이블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것으로 프리츠한센에서 판매. 2백35만원.

짙은 월넛 색감과 다리 구조가 아름다운 렌 다이닝 테이블은 스텔라 웍스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백34만원.

부드러운 타원형 상판과 기하학적인 다리 구조가 대비되는 멋을 지닌 스나르가드 Snaregade 테이블은 코너까지 활용해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다. 메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백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