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기분을 낼 수 있는 침실

여행지 기분을 낼 수 있는 침실

여행지 기분을 낼 수 있는 침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집.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 집 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헤드보드 없이 매트리스만 올려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투 매트리스 방식을 적용한 리스탠다드 하단매트리스는 슈퍼싱글, 퀸 사이즈 모두 식스티세컨즈. 벽에 건 ‘회귀1/Recurrence’는 김창열 작가의 작품으로 프린트베이커리. 굵은 줄무늬 베개와 핑크색 리넨 블랭킷은 모두 위켄드인. 클래식 멜로디와 은은한 불빛으로 침실에 두기 좋은 벨라 조명은 라문. 털뭉치가 달린 단지 형태의 캔들은 오반유니온. 어두운 줄무늬 쿠션은 헤이. 살구색 플로어 조명 그라스호퍼는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임스 플라이 우드 라운지 체어는 인노바드.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클라우드 슬리퍼는 이노홈. 청록색 러그는 이노홈. 흰색 티포트와 찻잔, 책은 모두 식스티세컨즈.

 

아일랜드 베딩 차분한 베이지와 화이트의 배색이 정갈하고 깔끔한 아일랜드 베딩은 공간에 편안한 아늑함을 더한다. 가타.

 

스타지오네 러그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공간에 생기를 부여하는 핸드메이드 러그는 여러 개를 이어 붙인 듯한 모양이 특징이다. 룩스툴 제품으로 유앤어스.

 

러스트 골드 벽 조명 블랙과 골드의 조합이 멋스러운 벽 조명은 시크하지만 은은하면서 따뜻한 빛을 낸다. 르위켄.

 

노몬 플로어 스탠드 거울 간결한 타원형 디자인의 플로어 스탠드 거울은 중심부에 받침대가 있어 간단한 물건을 올려두기에 편리하다. 노몬 제품으로 웰즈.

 

무어만 베드 나사없이 끼우는 형태로 조립할 수 있는 플러그인 방식의 침대. 낮은 침대 높이로 좌식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어떤 스타일의 베딩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무어만 제품으로 짐블랑.

 

포스트 플로어 램프 2개의 개별 조명을 유연하게 움직이고 회전할 수 있는 플로어 조명은 그래픽적인 형태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토 제품으로 짐블랑.

 

드림 사이드 테이블 조명을 올려두거나 서랍에 물건을 보관할 수 있고, 오픈형 수납공간도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은 몬타나 제품으로 에스하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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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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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해,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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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그레이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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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재택근무를 위한 홈 오피스

늘어난 재택근무를 위한 홈 오피스

늘어난 재택근무를 위한 홈 오피스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집.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 집 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독일의 건축가 에곤 아이어만이 디자인한 셸빙 시스템은 장식장, 책장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가죽 소재의 엥겔브레츠 의자와 앞부분에 홈이 있어 소품을 보관하기 편리한 D1 홈 데스크는 모두 이노메싸. 금색의 원형 시계는 렘노스 제품으로 루밍. 벽돌색의 모던한 어쿠스티카 라운지 라디오는 제네바. 시트 높이와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는 케비 2533 체어는 체어갤러리. 녹색 연필깎이와 20면체 주사위, 투명한 구형 문진은 모두 포인트 오브 뷰. 3가지 색의 원형으로 이뤄진 책상 조명 아물레또는 라문. 서랍을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마지스 메트로는 마지스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

 

안토니 램프 1955년 장 프루베와 함께 안토니 레지던스 내부 가구 디자인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안토니 램프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아름다움을 지녔다. 세르주 무이.

 

가죽 마우스 패드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가죽 마우스 패드는 넉넉한 크기로 사무 테스크뿐만 아니라 테이블 세팅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다. 하우스라벨.

이도센 책상 허리를 굽히지 않고 책상 상판에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이도센 책상은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솔루션도 갖췄다. 이케아.

 

보비 트롤리 조 콜롬보가 디자인한 보비 트롤리는 서랍을 회전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2단, 3단,4단을 선택할 수 있어 수납 기능이 뛰어나다.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쉽다. 루밍.

바르셀로나 벽시계 커다란 원형 링과 수직 바로 이루어진 바르셀로나 벽시계는 심플한 구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오브제 같은 효과를 준다. 노몬 제품으로 르위켄.

 

2020년형 사파리 캔디 만년필 2020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라미의 사파리 캔디 만년필은 달콤한 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색상은 망고, 바이올렛, 아쿠아 마린의 등 총 3가지다. 라미.

 

페이퍼 페이퍼 빈 종이접기하듯 각진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휴지통은 재활용 종이로 만들어 특별하다. 헤이.

 

카펠리 스툴 깍지 낀 두손을 연상시키는 카펠리 스툴은 2개의 분리된 나뭇조각이 결합된 형태로 별도의 조립 도구나 고정 장치 없이도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인노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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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대신 북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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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집.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 집 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소파처럼 사용하다 독서나 TV 시청을 할 때는 원하는 각도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며 풋레스트를 사용할 수도 있는 볼케 1인 리클라이너 소파는 일룸.옆에 놓인 블랙 컬러의 플로어 조명은 DCW에디션의 맨티스BS1으로루밍.와인색 직사각형 벨벳 쿠션은 위켄드인.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쉬운 DLM 사이드 테이블과 2가지색으로 이뤄진 모헤어 블랭킷은 모두 헤이. 나무 다리로 고정할 수 있는 원형 스피커 베오플레이 A9은 뱅앤올룹슨. 패브릭 소재의 잡지꽂이는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

 

바르셀로나 트래블 북 마크 데스그랜드챔프가 그린 바르셀로나의 모습이 담긴 트래블 북은 루이비통의 트래블 북 컬렉션 중 하나다.

 

빅 테이블 대각선으로 교차하는 독특한 다리와 3m에 이르는 넓은 상판이 특징인 보날도의 빅 테이블은 다리와 상판의 컬러와 소재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웰즈.

 

멀티 비치타월 바람에 흘러가는 뭉게구름을 모티프로 한 비치타월은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로 수분을 빠르게 흡수한다. 집 안에서는 블랭킷이나 스프레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빔블.

 

북앤히어로 위트 있는 디자인이 웃음을 자아내는 북엔드는 디자인 스튜디오 아르토리 디자인 제품으로 르위켄.

 

우니꼬 푸피 푸프 대담한 우니꼬 프린트가 매력적인 쿠션 방석은 커버를 분리할 수 있어 세탁이 쉽다. 마리메꼬 제품으로 다이빙홈.

 

무어만 사이드 테이블 상단에 컵이나 와인잔을 올려둘 수 있고 책을 뉘여서 보관할 수 있는 독서용 사이드 테이블은 무어만 제품으로 짐블랑.

지그재그 셸프 앞뒤로 고정된 프레임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지그재그 셸프는 헴 제품으로 이노메싸.

 

어바웃 어 라운지 체어 히웰링이 디자인한 어바웃 어 라운지 체어의 패브릭 버전으로 등받이와 시트 전체를 도톰한 원단으로 감싸 편안하다. 헤이.

 

퀴시사나 멤피스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인 조명은 업 라이트와 스폿 라이트 2가지의 광원을 지닌 천장 설치형이다. 에토레 소트사스 제품으로 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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