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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책의 계절, 독서의 질을 높여줄 라운지 체어를 소개한다.

 

빅빅 암체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커다랗고 볼륨감 있는 세 면이 의자를 감싸는 귀여운 형태로 품 안에 안기듯 앉을 수 있어 포근하다. Norr11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가격 문의.

 

 

거대한 O자형 디자인에서 리듬감이 느껴진다. 보기와 달리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며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7백35만원.

 

 

야구 글러브를 모티프로 제작한 재치 있는 디자인의 조 플러시는 손가락에 기대 앉거나 누울 수 있어 안락하다. 폴트로노바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계단식 논과 계곡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랭크 추의 암체어는 우아하게 흐르는 듯한 아치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이 역동적이며, 균형 잡힌 설계로 편안하다. 루이 비통에서 판매. 가격 문의.

 

 

고대 이슬람 문화의 전통 의자에서 영감을 받은 스패니시 라운지 체어는 견고한 오크와 천연가죽을 사용했다. 체형에 맞춰 스트랩을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다. 프레데리시아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6백72만원.

 

 

부풀어오른 풍성한 쿠션이 얇은 프레임을 감싸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볼로 암체어는 풍선처럼 푹신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포기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백33만원.

 

 

라샹스의 새로운 컬렉션 마르미니 시리즈의 체이스 라운지는 건축적인 디자인의 오브제 겸 아트 퍼니처다. 각각 다른 대리석 소재를 사용한 3개의 삼각형이 조형적이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단단하고 직선적인 금속 프레임과 통통한 시트 덮개를 널어둔 듯한 대비가 매력적인 푸피 라운지 체어는 공간을 안락하게 연출해준다. 헴 Hem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백7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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