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
숲에 있는 바위와 이끼에서 영감받아 유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블 루블 소파. 다양한 색감과 마감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모로소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문의.
등나무 바구니 세공에 사용되는 기술을 적용한 바스켓 소파. 3인용, 2인용, 라운지 체어로 구성할 수 있으며 조 콜롬보가 디자인했다. 구비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등받이와 팔걸이 높이가 같은 사티 소파는 앉았을 마치 또 다른 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부부가 양쪽 팔걸이에 등을 대고 편안한 자세로 마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특히 추천합니다.”
김유림 알로소 홍보담당 KPR
휴양지에서 구름처럼 가볍고 푹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몽클라우드 소파. 2022년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선보인 디자인이다. 까시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 가격 문의.
마리오 벨리니의 르밤볼레 소파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며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한 패브릭을 적용한 제품. 귀여운 버섯 패턴이 시선을 끈다.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문의.
“빈센트 반 듀이센이 디자인한 몰테니앤씨의 폴은 간결한 비율의 라인이 돋보이는 소파입니다. 특히 공간의 크기와 구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모듈 구성을 다양하게 선보여 어떤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요.”
한보연 넥서스 디자인 마케팅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