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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텍스타일이 1996년 셰일라 힉스가 선보인 ‘알티플라노 Altiplano’ 패브릭을 기념하며 아카이브 컬렉션을 선보였다. 색, 구조, 소재를 탐구하는 아티스트로서, 전통 직조의 경계를 넘나들며 섬유예술을 국제적 예술 언어로 확장시킨 셰일라 힉스. 그녀의 디자인을 재발간하며 아체르비스의 트렌치 암체어와 협업한 작품도 공개했다. 필립 말루인이 디자인한 트렌치는 등받이와 시트가 둥글게 이어지는 구조와 조각적인 다리가 특징이다. 알티플라노 패브릭이 더해지며, 디자인의 정교함과 직물의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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