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주방을 위한 가구부터 그릇, 냄비, 패브릭까지 안목 높은 신혼부부의 취향을 저격할, 숍 25곳을 소개한다.
루밍의 매장 외관 및 내부. 식기 외에 다양한 리빙 소품과 가구도 구입할 수 있다.
루밍
국내에서 손꼽히는 디자인 셀렉트숍. 지하 1층과 지상 1,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리빙에 필요한 물건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1층 왼쪽에는 부엌 용품 섹션을 따로 마련했는데 이딸라, 헤이, 빕 등 북유럽 디자인 브랜드의 제품부터 단순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지닌 일본 식기 브랜드 소리야나기, 영국의 법랑 식기 브랜드 팔콘,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알레시 등 내로라하는 해외 유명 주방 용품이 한데 모여 있다. 식기와 더불어 주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휴지통, 와인 랙, 트롤리, 선반 등 소소한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다.
ADD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88-12
TEL 02-6408-6700
OPEN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주말 낮 12시~오후 6시), 월요일 · 공휴일 휴무
1 법랑 주전자. 11만원. 2 오리 모양 타이머. 8만2천4백원. 3 너도밤나무 소재의 페퍼밀. 10만원. 4,5 조리용 스푼 1만7천원, 주걱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