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WITH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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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부터 7월 14까지 프린트베이커리 한남점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남동 일대가 비비드한 컬러로 옷을 입었다. 지난 6월 15일 프린트베이커리 한남점에서 개최한 <워킹 인 한남 위드 줄리언 오피 & 김대건> 전시 때문이다. 선명한 컬러로 대변되는 팝아티스트 줄리언 오피의 렌티큘러 작품부터 공예 작가 김대건의 유니크한 오브제와 가구들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는 재미는 물론 비비드한 컬러 스타일링에 관한 팁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여름, 줄리언 오피의 역동적인 렌티큘러 작품과 공예 작가 김대건의 모던한 조형 작품을 감상하며 한남동 일대를 유쾌하게 거닐어보자. 6월 15일부터 7월 14까지 프린트베이커리 한남점. 

tel 02-795-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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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vs 거장 : 샤갈 달리 뷔페 특별전>

<거장 vs 거장 : 샤갈 달리 뷔페 특별전>

<거장 vs 거장 : 샤갈 달리 뷔페 특별전>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3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거장 vs 거장 : 샤갈 달리 뷔페 특별전>이 개최된다.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며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화가들인 샤갈, 달리, 뷔페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시도다. 이들 3인 화가의 예술적 성취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 이번 전시에서는 총128점의 작품과 다양한 아카이브가 마련된다. 다양한 형태의 회화 작업과 대형 조각, 공예, 영상, 사진 등이 전시되며, 작가들의 작업 영상 및 인터뷰 등이 상영되고, 이들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도 마련된다.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tel 02-576-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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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엔호의 새로운 출발

키엔호의 새로운 출발

키엔호의 새로운 출발

합정동에서 역삼동으로 쇼룸을 확장 이전했다.


개성 있는 타일과 빈티지한 고재 가구를 찾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키엔호 Kienho가 합정동에서 역삼동으로 쇼룸을 확장 이전했다. 쇼룸은 총 3층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은 각종 타일과 원목 마감재가 욕실, 주방 등에 적용된 사례를 볼 수 있고, 지상 1층은 18세기부터 유럽의 유서 깊은 건축물에 적용된 이국적인 엔코스틱 Encaustic 타일과 멋스러운 티크 우드가 어우러진 공간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는 고급스러운 나무 타일과 육각, 램프 모양 등 독특한 타일을 전시해 한눈에 샘플을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공간을 연출하고 싶다면 키엔호 쇼룸에서 해답을 찾아보길. 

tel 02-717-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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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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