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Y OF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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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아융 강 Ayung River을 끼고 있는 파이브엘리먼츠 푸리 아힘사 Fivelements Puri Ahimsa 호텔은 외관만 봐도 동남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캐노피가 드리워진 우아한 분위기의 침실은 야외가 한눈에 보여 실내에 있어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대나무로 된 건물에 짚을 엮어 만든 지붕과 목제 바닥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이질감 없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12개의 웰빙 스위트룸은 폭포가 있는 울창한 숲을 마주 보고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특히 이곳은 욕실이 백미로, 야외 샤워 시설과 강가를 바라보는 욕조가 있어 특별한 샤워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호텔에는 요가와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 마사지룸, 다이닝룸, 전통 차를 경험할 수 있는 로열 티 라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파이브엘리먼츠는 발리를 떠올렸을 때의 이상적인 분위기를 모두 갖춰 완벽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add PT Fivelements Mambal, Abiansemeal, Badung 80352 Bali, Indonesia

web http://www.fivelements.org

 

대나무로 지은 야외 샤워 시설.

낭만적인 분위기의 발코니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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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AN & 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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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이 많은 지역으로 유명한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메리다 Merida에 자리한 코퀴코퀴 퍼퓨메리아 유카탄&폴리네시아 Coqui Coqui Perfumeria Yucatan&Polynesia 호텔은 도시의 부유함과 멕시코 특유의 퇴폐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프렌치 스타일의 욕조와 세면대.

이곳은 패턴이 돋보이는 타일과 묵직한 벨벳 커튼 등으로 고풍스러운 살롱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여기에 금 장식을 두른 골동품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대칭을 이루며 자리한 프렌치 스타일의 욕조와 세면대가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코퀴코퀴는 숙박 시설뿐 아니라 향수 부티크 및 살롱과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부티크에서는 의류, 생활용품 및 여행 아이템과 수공예로 제작된 기념품을 판매하며 살롱에서는 멕시코 음식과 꿀, 초콜릿,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다. 현지 공예품과 미식 분야, 독특한 건축물까지 역사적인 유카탄 반도의 고급스럽지만 퇴폐적인 매력을 탐험하기에 완벽한 장소다.

add Calle 55 N.516(Entre 62 y 64) Colonia Centro, Merida CP 97000. Yucatan, Mexico

web www.coquicoqui.com

 

(왼쪽 이미지) 식물과 아웃도어 가구로 가든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호텔 복도. (오른쪽 이미지) 판매하는 향수를 디스플레이해놓은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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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Voice 요즘은, 행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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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더 이상 특별한 곳을 찾지 못하겠다는 이들이 있다면 주목! 서울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원시 행궁동을 소개한다.

행궁동에는 벌써부터 새로 오픈한 숍을 탐험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창 뜨고 있는 행궁동에서 친구와 함께 낮부터 밤까지 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직접 가본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브런치 카페 플랑문(@flanmoon_)은 빈티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곳으로 스콘과 오픈 샌드위치를 판매하며 캐러멜 소스를 넣은 달달한 라테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다. 바로 옆 골목에 있는 리빙 편집숍 오디너리 홈(@ordinaryhome_)은 그릇, 패브릭, 라탄 등 디자인이 아름다운 소품을 판매해 쇼핑하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한다. 쇼핑 후 커피가 당길 즈음, 미드센트리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패터슨커피(070-4257-0515)는 어떨까? CD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나른한 오후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는 칵테일 바 비원(010-3335- 3400)에서 하루를 마무리해도 좋겠다. 망원동의 포토 스폿 중 하나인 핑크 자판기처럼 비원 앞에 세워진 노랑 자판기도 조만간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의 표적이 될 듯하다.

리빙 편집숍 오디너리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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