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호텔이 개관 50주년을 맞이한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해당 기간에 호텔 클럽층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3개 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권을 무료로 증정하며 무료 아트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 ‘코리아 모던 아트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 1박, 레스토랑 주옥에서의 저녁식사(2인)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펼쳐지는 50주년 기념 전시 영문 투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53만5천원부터. ‘어라운드 투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전문 가이드와 함께 선택적으로 투어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자전거나라 이용권(2매),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초대권(2세트) 등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격은 24만6천원부터. 이번 프로그램은 더플라자 호텔의 대표적인 한국 미 보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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