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꽃을 모티프로한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를 6월 말까지 선보인다.

 

 

플라드라렌은 여왕의 꽃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봄에 피어나는 꽃 모티프의 화려한 디저트는 물론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 2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벚꽃과 장미, 엘더플라워 등을 형상화한 플라워 다쿠아즈와 꽃부각, 봄 꽃 관자퓌레 등의 티 푸드 11여가지와 함께 프리미엄 티와 커피외에도 웰컴 드링크로 시그니처 블라섬 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수 2종 세트는 장미 400송이를 한 병에 담은 ‘아라로즈’와 남성을 위한 장미 향수 ‘롬므 아라 로즈’로 싱그러운 봄무드를 닮은 향기와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길.

tel 02-5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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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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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담은 정원 전시

피크닉에서 열리는 정원 전시

피크닉에서 열리는 정원 전시

따스한 봄날,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피크닉에서 열리는 <정원 만들기 Gardening>전을 눈여겨볼 것.

 

 

 

정원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의 계절과 생명의 변화를 고스란히 반영해 일상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감독 정재은과 그래픽디자이너 박연주, 박미나 작가 등이 참여해 그들이 생각하는 정원의 가치를 표현한다. 또한 조경의 불모지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여 한국 조경의 선구자로 불리는 정영선 소장과 최근 자연주의 정원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제주 출신의 정원가 김봉찬 소장이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전시의 외부 공간을 책임진다.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어려운 요즘, 피크닉의 정원 전시를 통해 잠시나마 봄날의 설렘을 느껴봐도 좋겠다.

tel 02-318-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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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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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온 탈취제

자연에서 온 탈취제, 희녹

자연에서 온 탈취제, 희녹

탈취제와 달리 환경을 해치지 않는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을 소개한다.

푸르름을 희망한다를 뜻하는 희녹 hinok은 기존의 살균, 탈취제와 달리 환경을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성을 우선적 가치로 여기는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이다.

 

 

건강한 지구와 사람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만든 라이프 케어 제품을 제안하며 브랜드 론칭과 함께 시그니처 아이템인 ‘희녹 더 스프레이’를 선보였다. 제주의 청정 환경에서 자라는 편백나무를 사용해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한 100% 편백수를 담은 스프레이는 안전성과 더불어 우수한 탈취, 항균 기능이 돋보인다. 편백나무는 제주 자원 식물연구소와 함께 가지치기한 것을 원료로 사용했다고 하니 환경을 해칠까 걱정했던 이들이라면 희녹의 제품을 눈여겨보자. 자연에서 얻은 원료는 물론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패키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web www.hinok.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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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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