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MOMENTS IN HOTEL

신선한 감각을 불어넣어주는 호텔 셋

신선한 감각을 불어넣어주는 호텔 셋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한발 다가가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행보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HÄSTENS SLEEP SPA

 

조아니아 도서관을 재현한 듯 작은 타일을 모자이크해 벽화 작품을 완성한 리셉션.

 

블루 체크 패턴의 침대 위에서 햇살이 내리쬐는 몬테구 강의 산타클라라 다리가 보이는 뷰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것.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유독 신뢰가 가는 휴식과 웰빙을 선사하는 해스텐스 슬립 스파 Hästens Sleep Spa 호텔이 포르투갈의 코임브라에 첫 문을 열었다. 수면 분야에서 170여 년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품 매트리스 해스텐스가 수면에 좋은 조건과 올바른 환경을 통해 잠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 세계인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호텔을 론칭했다. 포르투갈의 보석 같은 도시 코임브라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코임브라 대학의 조아니아 도서관이 있으며, 바로 옆에 해스텐스 슬립 스파가 위치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서관이자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장엄하고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이곳을 모티프로 디자인된 객실은 웰빙과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학,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해스텐스의 시그니처 블루 체크 패턴의 침구가 시선을 끄는 15개의 객실은 장인정신이 깃든 침대 뿐 만 아니라 해스텐스 매트리스와 호환되어 목과 척추를 적절하게 지지하여 적절한 호흡을 도와주는 해스텐스의 베개와 듀벳, 베드 리넨, 목욕 가운, 슬리퍼 등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완전한 휴식의 세계로 인도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꼭대기 층에 있는 코임브라 동문회 방은 과거 코임브라대학의 동문회가 이루어졌던 것을 기념한 것이다. 코임브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성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욕실 또한 주목할 만하다. 18명의 장인이 4개월간 금도금과 대리석으로 조각한 1200권의 책 장식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서재도 아닌 욕실에서 책으로 둘러싸여 샤워를 즐기는 것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독특하고 유쾌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 리셉션 역시 멋진 벽화 작품으로 숨막히는 감동적인 영감을 선사한다. 바닥과 벽을 가로 질러 41만9992개의 작은 모자이크 타일로 완성된 벽화 작품은 해스텐스 슬립 스파의 조아니아 도서관에 대한 헌정이기도 하다. 이 낭만적인 벽화는 호텔에 들어서는 모든 사람을 격렬하게 환영하며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듯하다. 코임브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루프톱부터 우아한 수직 정원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역사의 풍요로움과 가장 완벽한 웰빙을 경험할 수 있는 해스텐스 슬립 스파는 오스카 와일드처럼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취향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피난처다.

add Largo da Portagem 27, 3000-337 Coimbra
tel +351 239 246 960
web www.cbrboutiquehotel.com

 

호텔 외관은 해스텐스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로 청량감을 선사한다.

 

총 15개의 객실은 해스텐스를 상징하는 클래식한 블루 체크 패턴의 침대를 두었으며, 조아니아 도서관에서 영감을 받아 고요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있다.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은 눈앞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칵테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조아니아 도서관을 모티프로 장인들이 직접 조각한 책 장식으로 둘러싸인 욕실은 이 호텔만의 색다른 즐길 거리다.

 

조아니아 도서관을 모티프로 장인들이 직접 조각한 책 장식으로 둘러싸인 욕실은 이 호텔만의 색다른 즐길 거리다.

 

FRESH BEAUTY, THE MAKERS HOTEL

 

가죽으로 장식한 벽과 웅장한 천장이 특징인 라운지는 칵테일과 와인, 지역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처럼 과거를 여행하며 그때 그 시대에 풍미했던 문화와 예술을 현실에서 마주하면 어떨까 하는 황홀한 상상을 해본다. 뉴욕 허드슨에 위치한 더 메이커스 호텔이라면 상상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화려했던 벨에포크 시대, 미드센트리 등 다양한 시대적 분위기가 조화롭게 존재하는 이곳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영감이 되고 환상을 꿈꾸게 한다. 더 메이커스 호텔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프레쉬의 창립자 인 레브 글레이즈맨 Lev Glazman과 알리나 로이트버그 Alina Roytberg가 오픈한 곳으로, 뷰티계를 벗어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991년 소규모로 뷰티 사업을 시작한 프레쉬가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한 것은 이 호텔이 시작이 아니었다. 2016년 뉴욕 겐트 Ghent에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바틀릿 하우스 Bartlett House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때 함께했던 파트너 자노비치가 이번 호텔에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큐레이션에 참여했다. 예술과 역사, 디자인이 풍부한 허드슨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1800년대의 그리스 부흥식 저택을 개조한 이곳은 11개의 객실과 수영장, 카페, 칵테일 바,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했다.

 

고전 할리우드 영화의 세련된 무드를 녹인 코너 스튜디오.

 

기존에 있던 건축 요소와 벽난로, 나무 바닥, 스테인드 글라스, 모자이크 타일, 핸드 페인팅된 천장 등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한 채 리노베이션을 했다. 대부분의 장식품은 빈티지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재조합을 거쳐 업사이클링한 것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철학을 반영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했다. 더 메이커스 호텔은 그 이름처럼 ‘어떤 것을 만드는 사람들 Makers’, 장인부터 아티스트, 공예가, 건축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전체 객실을 꾸몄다. 예를 들면, 메이커 스튜디오는 건축가, 예술가, 가드너, 작가의 4가지 컨셉트로 그들이 실제 사는 방처럼 스타일링했는데, 아티스트룸 에는 빈티지 이젤이 있고, 작가의 룸에는 큰 테이블과 오크 벽난로 주위는 책으로 가득하다.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객실 외에도 파리와 비엔나의 카페에서 영감을 받은 카페에서는 바틀릿 하우스에서 매일 만드는 페이스트리와 비에누아즈리를 즐길 수 있으며, 유리 천장으로 된 그리너리 온실 레스토랑에서는 지역 농장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음 식을 맛볼 수 있다.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그 이상의 특별함을 제공하는 더 메이커스 호텔은 혼잡하고 복잡한 뉴욕에서는 좀처럼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개념의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add 302 Warren St, Hudson, NY 12534
tel +1 518 509 2620
web www.themaker.com

 

레스토랑은 모던한 미국 요리를 선보인다.

 

야외 수영장은 유유자적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야외 수영장은 유유자적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색상, 문양을 섞어 감각적으로 꾸몄다.

 

작가의 스튜디오는 벽난로와 다양한 책으로 영감을 자극하는 아늑한 휴식처다.

 

가드너 스튜디오는 철재로 꾸민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가구와 인테리어에 철재를 사용해 근사하게 어우러진다.

 

아파트먼트룸은 주거용 스위트룸으로 중세기 스타일을 연출했다.

 

FAUCHON L’HOTEL KYOTO

 

파리의 건물에서 볼 수 있는 파사드를 형상화한 아치형 입구를 지나면 날개를 펼친 봉황에 꽃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으로 디자인된 계단이 모든 방문객을 환영한다.

 

파리지엥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프렌치 페이스트리의 정수 포숑. 130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 온 포숑은 프랑스 미식의 본질이라 할 수 있으며, 세계인의 미각뿐 아니라 파리의 생활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리에 오픈한 포숑 호텔에 이어 교토에 두번째 호텔을 오픈했다. 수많은 도시 가운데 교토에 두번째 호텔을 오픈한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과거 파리와 교토가 자매도시를 맺으며 60년 이상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왔는데, 두 도시만의 공통적인 DNA가 있었기 때문이다. 두 도시 모두 천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세련된 전통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거리에서 묻어나는 독특한 색상과 소리, 분위기는 두 도시의 유서 깊은 전통의 무게와 예술, 문화에 대한 깊이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때문에 포숑 호텔의 두번째 도시로 교토를 낙점한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교토 시내 중심부에 있는 포숑 호텔은 파리와 교토의 요리와 예술, 공간, 미학이 결합되고 어우러져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그 지역만의 특성과 지역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포숑의 브랜드 이미지를 미묘하게 녹여낸 포숑 호텔 교토는 지역의 현대 예술가와 장인이 협업한 객실을 통해 이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일본을 대표하는 기모노 디자이너 사이토 조타로가 만든 베드보드부터 교토를 대표하는 전통공예 직물인 니시진직오리 방법으로 짠 섬세하고 호화로운 아트 작품 등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포숑의 디자인 테마인 그래픽 요소와 어우러져 예술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핑크와 블랙으로 꾸민 리셉션에서는 포숑의 디저트와 웰컴티를 마시며 체크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객실마다 교토의 경치를 인상적으로 담은 흑백사진 작품을 비치해 여행객으로 하여금 간접적으로나마 교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아늑 한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조명부터 리넨 수건 등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객실 외에도 포숑 호텔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미식이다. 호텔 꼭대기에 위치한 레스토랑 그랑 카페 포숑에서는 교토의 식재료를 이용해 프렌치 조리법으로 완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교토의 거리와 히가시야마 산줄기 등 고즈넉한 뷰를 바라보며 포숑의 이름을 건 최상의 미식으로 잠시나마 호사를 누릴 수 있다. 티 살 롱에서는 포숑 호텔 파리에서 인기있는 애프터눈티를 교토 버전으로 만날 수 있으며, 교토의 밤을 형상화한 한정 플레이버 티도 포숑의 시그니처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최상층에서 기요미즈데라를 비롯한 신사 불각이 즐비한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교토의 부엌으로 불리는 니시키 시장과 가모가와, 다카세가와 등 인기 관광 명소도 걸어서 갈 수 있어 교토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다. 곳곳에 은근한 핑크 컬러가 파리와 교토를 우아하게 연결하며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서 품위가 느껴지는 포숑 호텔. 이곳만의 디자인과 아트, 서비스는 교토의 정취를 즐기면서 가장 풍요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add (〒600-8027) Kyoto, Shimogyo Ward, Nanbacho, 406
tel +81 75 751 7711
web hotelfauchonkyoto.com

 

파리의 건물에서 볼 수 있는 파사드를 형상화한 아치형 입구를 지나면 날개를 펼친 봉황에 꽃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으로 디자인된 계단이 모든 방문객을 환영한다.

 

호텔의 아이코닉한 컬러 화이트, 블랙, 골드, 핑크를 조화롭게 녹인 객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하다.

 

3층에 위치한 포숑 스파는 세계 최초로 오픈한 스파다.

 

2층에 위치한 티 살롱은 교토의 격자무늬를 모티프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호텔의 아이코닉한 컬러 화이트, 블랙, 골드, 핑크를 조화롭게 녹인 객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하다.

CREDIT

에디터

TAGS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 ④

레트로 무드를 완성하는 여름 가전 리스트

레트로 무드를 완성하는 여름 가전 리스트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무더울까. 더위와 맞서 싸워줄 든든한 지원군 여름 가전이 나설 때다.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네 가지 무드별로 고른 여름 가전을 참고해 시원한 지원을 받아보길!

ENJOY NEWTRO

 

 

 

시코몰 몰딩팬 접이형

254D 초슬림 접이식 선풍기로 좌우회전과 높이 조절이 자유롭다. 초소형 DC 모터는 조용하고 발열이 적으며 전용 케이블과 보조배터리만 있다면 무선 사용도 가능하다. 16만9천원.

 

오쉐르 컴팩트 제습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벽걸이용 제습기로 열전소자 방식으로 소음이 적고 발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광촉매 필터와 UV 살균 기능으로 제습된 살균 공기가 배출된다. 전용 거치대 사용 시 테이블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31만원대.

 

 

신일전자 프리미엄 DC팬 SIF-12WLDC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해 한번 충전 시 20시간 동안 작동한다. 외부 온도에 따른 자동 풍속 조절이 가능한 ECO 모드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 스마트 터치 안전 설계로 망 터치 시 날개가 자동으로 멈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1만8천원.

 

비앙코 고성능 파워블렌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6가지 음식 자동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견과류나 소스, 죽, 스무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가열조리 기능으로 내용물을 열처리 없이 조리할 수 있다. 39만9천원대.

 

 

위니아딤채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2개의 팬을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어 더위 정도에 따라 냉방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제습 모드 또한 절전 제습과 파워 제습으로 모드를 나눠 쾌적하고 뽀송한 느낌을 선사한다. 아기를 위한 베이비 케어 모드를 장착해 순한 바람과 음소거 기능이 있다. 2백만원대.

 

 

보네이도 시그니처팬 V-FAN

보네이도의 1940년 초장기 모델을 리디자인한 시그니처 팬으로 빠른 공기 순환은 물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력한 회오리바람은 21m까지 공기를 순환시키며, 상하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99만8천원.

 

 

고렌예 폭스바겐 냉장고 레트로 스페셜 에디션

고렌예와 폭스바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레트로 냉장고는 T1 미니버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빈티지한 외관이 특징이다. 용량 254L로 콤팩트하면서도 알차게 구성됐다. 음이온 기능이 탑재돼 냉장고 항균 기능은 물론 냄새 탈취에도 도움을 준다. 9백98만원.

CREDIT

에디터

,

assistant

박은지

TAGS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 ③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여름 가전 리스트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여름 가전 리스트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무더울까. 더위와 맞서 싸워줄 든든한 지원군 여름 가전이 나설 때다.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네 가지 무드별로 고른 여름 가전을 참고해 시원한 지원을 받아보길!

SIMPLE MODERN SPACE

 

©&tradition

 

 

발뮤다 그랜팬 S

기존 그린팬 선풍기에서 원하는 회전 범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앵글프리 기능이 탑재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1.5W 최소 소비전력으로 일반 선풍기보다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며 최대 20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59만9천원.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크립토믹™

기술로 포름알데히드를 파괴하고 헤파 필터와 활성탄소 필터로 가스와 오염 물질 99.95%를 제거해 정화된 공기를 방 전체에 고르게 분사한다. 정화된 공기를 시원한 바람으로 내보내며 선풍기 기능도 가능하다. 99만8천원.

 

 

브레빌 아이스크림 메이커 BCI600

취향별 아이스크림의 경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먹기 전까지 원하는 상태로 유지된다. 셔벗, 젤라토, 아이스크림 등 12개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78만원.

 

 

스메그 아이스크림 메이커

스메그 스탠드 믹서용 액세서리로 스메그 SMF 라인 반죽기와 조합하여 아이스크림 및 셔벗을 만들 수 있다. 21만원.

 

 

아르케 카보네이터3

스웨덴의 디자인 브랜드 아르케의 탄산수 제조기 카보네이터3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방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스타일을 더해준다. 한번에 탄산가스를 6g 이상 주입해 청량감이 강한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가격은 판매처별 상이.

 

 

해피콜 엑슬림 뉴트로

강력한 분쇄 성능의 초고속 블렌더로 6중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이 특징이며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셰프 모드, 분쇄, 세척 등 6가지 자동 모드와 10단계의 수동 모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34만9천원.

 

 

캐리어 에어로 18단 에어컨

세계 최초 18단계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한 에어컨으로 시원함은 물론 실내 공기 관리까지 더한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되어 일석이조의 역할을 한다. 열 교환기와 팬을 동시에 살균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2백35만원.

CREDIT

에디터

,

assistant

박은지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