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레 웨네스와 앙베르에서의 72시간

도시 속 디자인

도시 속 디자인

 

국제적인 도시 앙베르로 떠나는 예술과 디자인 여행.

 

 

예술적인 일상 오브제를 너무나 애정하는 베를레 웨네스 Veerle Wenes는 건축을 공부하고 그래픽 사무실을 열었다. 벨기에 쿠르트래 Courtrai 출신의 그는 ‘커뮤니케이션에 디자인을 불어넣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그런데 2008년에 전시 <일상의 놀라운 운명 Le Fabuleux Destin du Quotidien>의 큐레이터를 맡고 나서 자신의 갤러리를 오픈하기로 마음먹었다.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견해 같이 일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가 웃으며 말한다. 그는 이미 10년 전에 파인 뮬러 Fien Muller와 하네스 판 세베렌 Hannes Van Severen에게 실용적인 가구를 디자인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가구가 지금은 디자인 클래식이 되었다. 그 뒤로 앙베르 Ambert에 있는 그의 갤러리에서 아트, 디자인, 건축을 넘나드는 전시가 60번이나 열렸다.

 

앙베르 역사의 중심지에 자리한 그의 갤러리 발레리 트라안 Valerie traan에서 베를레 웨네스.

 

2015년에 그가 유명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에게 주문한 커틀러리 프로토타입의 판매를 맡아줄 파트너를 찾았을 때 세락스 Serax의 대표 악셀 판 덴 보스허 Axel Van Den Bossche가 수락했다. 그들은 함께 발레리 오브젝트 Valerie objects를 만들어 세련되면서 솔직한 성향(문화와 패션의 도시 앙베르를 부각시킨 모든 크리에이터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의 디자이너를 소개하고 있다. “앙베르는 국제적인 도시예요. 갤러리와 박물관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죠. 정말 세계적이에요.” 그가 평한 대로 앙베르는 예술과 디자인을 함께 누리며 즐길 수 있는 도시다.

WEB Valerietraanbe/valerie-objects

 

“언제나 오래된 도시를 좋아해요.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도록 해주거든요.” 

 

구 시청 LA VIEILLE VILLE

플랑드르 건축양식의 파사드가 멋진 ‘그랑 플라스 Grand-Place’는 역사 도시 앙베르의 중심지로 활기가 넘치는 관광지이다. “여기에는 모든 것이 있어요. 예쁜 가게와 박물관,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소가 많아요.”

 

STUDIO HELDER

다이아나 켈러와 브레히트 바에르는 11년 전에 역 뒤의 중심지에 건축 사무소를 오픈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작업과 취향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기대하며 이숍을 오픈했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디타일 Dtile 제품을 판매한다.

ADD Provinciestraat 100 WEB studiohelder.be

 

EILANDJE

오래된 항구 도시로 공장들은 문을 닫고 새로 지은 건물이 들어섰다. 몇몇 창고가 남아 바 Bar가 되었는데 여름이면 물을 마주한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바닷가 양쪽에 있는 두 개의 건축물 MAS(Museum Aan de Stroom)와 메종 뒤 포르 Maison du Port가 인상적이다.

 

RESTAURANT SEPTEMBER

셰프 안 판 데르 우베르가 지역 농산물로 만든 창의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최근의 메뉴는 화이트 버터를 넣은 아스파라거스, 와일드 갈릭 브로콜리, 라벤더를 넣은 카탈로니아 크림 등이다. 

ADDMinderbroedersrui 7 WEBseptemberlokaal.be

 

“앙베르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예요. 한마디로 다이내믹하죠!”

 

멋진 건축물 MAS에서 본 도시의 지붕들. 이 건축물은 2011년 옛 항구에 지어졌다.

 

CRONOPIO

신트 리에벤스콜레게 Sint- Lievenscollege 건물 아래에 있는 도서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어로 된 책을 비롯한 많은 책 사이에 자리한 테이블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후를 보내기에 좋은 장소다.

ADD Kasteelpleinstraat 21 WEB cronopio.be

 

PARC SPOOR NOORD

옛날 역이 있던 자리에 만든 스포르 노르드 Spoor Noord 공원은 도시의 물가에 자리한 푸른 허파와 같은 장소다. 오래된 건물은 바와 숍을 열 수 있도록 리노베이션을 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 파크와 무료 바비큐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장소까지 있어 한마디로 재건축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ADDEllermanstraat

 

ATELIER SOLARSHOP

조화로운 이숍에 들어가는건 영적인 경험과 같다. 전통 기법으로 만든 프렌치 스타일의 일본 옷과 일본의 산속에서 작업하는 장인의 도예 작품, 핸드메이드 주얼리 등을 판매한다. 모든 제품이 독특하고 멋진 숍이다.
ADD 2060, Dambruggestraat 48 WEB ateliersolarshop.be

 

LABELS INC.

2002년에 오픈한 세컨드 핸드 패션숍으로 시대에 앞서 마르지엘라, 드리스 반 노튼, 소피 드후레를 소개했다. 마지막 재고 제품과 함께 그들과의 친분을 이용한 협업으로 벨기에 패션 업계의 최고 디자이너들의 옷을 선보이고 있다.

ADD Nationalestraat 95 WEB labelsinc.be

 

 

도심에 숨은 동물원에서 보이는 웅장한 앙베르 역의 지붕.

 

RESTAURANT LEWIS

보자르 박물관 앞에는 레스토랑 루이스의 컬러풀한 파라솔이 있다. 시멘트 바닥, 돌출된 들보와 배관, 네온사인과 오픈 주방이 최소한으로 조리한 제철 요리와 근사하게 어우러진다. 심플하고 맛있는 오늘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ADD Schildersstraat 25 WEB lewis-antwerp.be

 

“이 항구도시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었어요.”

 

 

 

HOTEL AUGUST

새로운 동네 헤트 그로엔 Het Groen에 자리한 호텔 오너의 말에 따르면, 옛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의 소박한 데커레이션을 성스럽게 바꾸었다. 옛 예배당을 세심하게 복원해 바 Bar로 만들었고, 아우구스트 August라는 깃발 아래 다섯 채의 건물이 모여 있다.

ADD Jules Bordetstraat 5 WEB august-antwerp.com

SINT- LIEVENSCOLLEGE

“아르데코 시대의 모더니스트 건축물로 정말 놀라운 곳이에요.” 1932년 건축가 제프 후그, 플로르 판리드,얀스미츠의설계로 지어졌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ADD Kasteelpleinstraat 31

 

GALERIE VALERIE TRAAN

베를레 웨네스는 옛 수도원을 1년간 복원해 갤러리와 집을 마련했다. 모든 층에서 모던한 창과 과거의 레퍼런스가 뒤섞인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수있다. 매달 열리는 전시외에 뮬러 반 세베렌의 듀오 디자이너가 전체적으로 리노베이션한 그들의 사무실도 볼 수 있다.

ADD Reyndersstraat 12 WEB valerietraan.be

 

 

도시가 확장되면서 에스코 Escaut 주변에 오래된 창고와 새로 지은 주거용 건물이 이웃하고 있다.

 

WUNDERKAMMER STAD

예쁜 연필과 엽서, 수첩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넓은 문구점. 안쪽에는 책과 독특한 선물 셀렉션도 펼쳐진다. 빈 손으로 나가기 어려운 장소가 분명하다.

ADD Kleine Markt 14 WEB wunderkammer.be

 

MOMU

벨기에 스타일리스트들의 재능과 수준 높은 디스플레이로 패션 피플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패션숍은 현재 공사 중이며, 10월 7일에 다시 오픈한다.

ADD Nationalestraat 28 WEB momu.be/fr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야닉 라브루스 Yannick Labrousse

TAGS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

추석 선물 추천

추석 선물 추천

 

센스 있는 추석 선물 리스트.

 

 

1 덴비 프리미엄 포슬린 라인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약 디자인과 둥근 활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곡선 형태의 텍스처가 특징으로 영국의 전통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담았다. 밥공기와 국공기, 파스타 볼, 찬기 등 다양한 형태의 접시까지 총 33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TEL 1644-6105 

 

2 희녹 추석 기프트 세트
전통 노방 보자기로 포장한 바구니에 희녹의 대표 제품을 담은 이번 기프트 세트는 ‘더 스프레이 추석 기프트 세트’ 2종과 ‘더 스프레이’, ‘더 디터전트’가 함께 구성된 ‘패브릭케어 추석 기프트 세트’까지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WEB www.hinok.life 

 

 

3 이솝 ‘2022 하비스트 캠페인’ 추석 기프트 셀렉션
이솝이 추석을 맞이해 2022 하비스트 캠페인 ‘두드림 끝에 맞이한 결실’을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방짜유기장 이수자인 이지호 작가와 함께 고온에서 거뭇하게 구워낸 기물과 표면을 깎아낼 때 뿜어져나오는 금빛 실 등을 활용한 인스톨레이션을 선보인다. 추석을 위한 기프트 셀렉션은 하비스트 캠페인의 시그니처인 보자기 포장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WEB www.aesop.com 

CREDIT

에디터

TAGS
PREVIEW FRIEZE SEOUL

전세계가 기대하는 현대 미술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전세계가 기대하는 현대 미술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9월 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프리즈 서울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팬데믹을 뚫고 세계 메이저 갤러리들이 모두 참여하는 프리즈 서울을 120% 즐기는 방법! 

 

세계 최고의 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FRIEZE가 드디어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 아트페어인 키아프 KIAF와 손잡고 같은 날짜, 같은 공간에서 열린다는 것이 흥미롭다. 9월 2일부터 VIP 오픈이며, 대중은 3일부터 프리즈 서울을 만날 수 있다. 코엑스 1층은 키아프, 3층은 프리즈 서울 페어가 펼쳐지기에, 한자리에서 두 개의 아트페어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 이남규 RI Namkyu(1931-1993), 작품 90-1 Work 90-1, 1990,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160×110cm / 학고재 갤러리는 프리즈 서울 마스터즈에 참여해 팬데믹 속의 치유를 이야기한다.

 

© 이상욱 RHEE Sang-Wooc(1923-1988), 작품 70 Work 70, 1970,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54×46cm / 학고재 갤러리는 프리즈 서울 마스터즈에 참여해 팬데믹 속의 치유를 이야기한다.

 

두 아트페어는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한장의 티켓으로 두개의 행사를 모두 보는 방식을 도입했다. 프리즈는 영국 미술 잡지 <프리즈>가 신진 작가와 동시대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주기 위해 2003년 만든 아트페어다. 런던, 뉴욕, LA의 성공을 거쳐 아시아에서는 서울에 첫 상륙하게 된 것. 제1회 프리즈 서울은 20여 개국의 약 110개 주요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 유명 90개 갤러리와 아시아 갤러리 35개가 포함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2개의 갤러리가 참여한다. 국제, 리안, 현대, 아라리오, PKM, 바톤, 학고재, P21, 조현, 제이슨함, 휘슬, 원앤제이 갤러리는 키아프에도 전시 부스를 내기 때문에 이 갤러리들의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출품 작품을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아트바젤과 프리즈 서울의 라인업은 메이저 갤러리들이 대부분 참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아트바젤은 대형 작품만 선보이는 ‘언리미티드 Unlimited’ 섹션이 인기 있으며, 프리즈는 거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마스터즈 Masters’가 특징이다. 마스터즈는 프리즈 뉴욕과 서울에는 없고, 런던과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섹션이기에 기대가 크다. 프리즈 서울 마스터즈는 네이선 클레멘트-길레스피 Nathan Clements-Gillespie 디렉터에 의해 기획되었으며, 18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고대 거장부터 20세기 후반까지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수천 년의 미술사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학고재와 갤러리현대가 참여한다. 학고재에서는 백남준, 이봉상, 포킴, 류경채, 이상욱, 하인두, 이남규, 윤석남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들 작가들의 작품은 팬데믹과 같은 비극적인 사건을 당한 희생자의 삶을 추모하고 서로 공감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갤러리현대는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가 곽인식, 박현기, 이승택 작가가 모두 ‘돌’을 재료로 완성한 입체 작품을 소개한다. 곽인식 작가가 1969년에 발표한 에세이 ‘사물의 소리를 듣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다른 페어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부스 구성이 될 듯하다. 

 

프리즈 서울 포커스 아시아 섹션에 참여하는 휘슬갤러리의 배혜윰 작가 작품.

 

프리즈 서울 메인 섹션에는 필라 코리아스, 글래드스톤, 하우저&워스, 데이비드 콘단스키, 리만 머핀, 리손, 페이스, 페로탕, 타데우스 로팍, 스푸루스 마거스, 화이트 큐브, 데이비드 즈위너, 가고시안, 사디콜 HQ 등 세계적인 메이저 화랑이 총출동한다. 이러한 화려한 출전은 아시아에서는 팬데믹 이전 아트바젤 홍콩에서 볼 수 있었던 풍경이기에, 벌써부터 해외 갤러리스트와 컬렉터들이 한국행 비행기표를 예약해두었다. 프리즈 서울은 국제적인 페어이기 때문에 유명 작가의 작품만 주목한 것은 아니다. 미술계는 언제나 재능 있는 새로운 작가에 목말라 있어 포커스 아시아 섹션을 통해 2010년 이후 아시아에서 개관한 10개 갤러리가 10명의 신진 작가 작품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휘슬갤러리의 배혜윰, P21의 류성실 작가의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 호라이즌 예술 재단의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루와 두산아트센터 장혜정 큐레이터의 리드로 진행한다.

권민주 프리즈 아시아 VIP 총괄은 프리즈 서울은 컬렉터와 미술 전문가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고 설명한다. “많은 분이 현대미술 자체를 어려워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프리즈 서울을 통해 파인 아트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리고, 미술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현대미술과 제품을 결합한 협업을 선보이는 것처럼, 파인 아트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권민주 총괄은 프리즈 서울이 일상과 미술이 함께하는 삶을 경험하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프랜시스 베이컨과 아드리안 게니의 2인전을 분더샵 청담에서 갖는다.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가 열리는 코엑스에서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미술관과 갤러리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를 위해 프리즈 기간을 겨냥한 전시를 일제히 선보였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정서영>, 일민미술관의 <권오상, 최하늘, 오민>, 리안갤러리의 <이건용>, 학고재의 <강요배>, PKM의 <정창섭>, 바톤 <송번수>, 바라캇 컨템포러리의 <김성환>, 국제갤러리의 <이승조> 등의 전시는 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한국 작가의 품격을 보여줄 것이 분명하다. 9월 1일에 는 프리즈 서울에 참여하는 삼청동 갤러리들이 밤 12시까지 문을 여는 ‘삼청 나이트’, 9월 2일에는 한남동 갤러리들이 밤 10시까지 문을 여는 ‘한남 나이트’가 펼쳐진다. 곳곳에서 팝업 전시도 열린다. 크리스티 경매 프리뷰, 필립스 경매 프리뷰, 데이비드 콘단스키 갤러리, EIGEN 갤러리, 티나 킴 갤러리, 커먼웰스 앤 카운슬 등은 서울에서 깜짝 전시를 갖는다. 특히 크리스티 경매 프리뷰와 송원아트센터 팝업 전시가 흥미롭다.

크리스티 경매는 9월 3일부터 분더샵 청담에서 미술가 프랜시스 베이컨&아드리안 게니 2인전을 갖는다. 한국을 찾는 루마니아 미술가 아드리안 게니가 페이스 서울 갤러리에서도 개인전을 갖기 때문에 두 개의 전시를 비교해서 감상하면 좋을 것이다. 송원아트센터 팝업 전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다. 티나 킴 갤러리, 보르톨라미 갤러리, 앤드류 크랩스 갤러리 등 3개 갤러리가 연합해 가다 아메르, 파시타 아바드, 임민욱, 강서경, 다비데 발리아노의 작품을 선보인다.

 

프리즈 서울은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아트페어다.

 

2022 프리즈 뉴욕에 참여한 스테판 프리드만 갤러리 전경.

 

LGDR 갤러리에서는 미국 작가 조엘 메슬러의 회화 6점이 오프닝에 첫선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프리즈로 인해 세계의 관심이 서울로 모이는 만큼 갤러리 개관 소식도 이어졌다. 독일 에스더 쉬퍼 갤러리는 이태원에, 프랑스 페로탕은 삼청동에 이어 도산공원 앞에 새 공간을 오픈했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두아르테 세퀘이라 갤러리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프리즈 서울이 아시아 최고의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홍콩과 쌍벽을 이루는 행사로 벌써부터 시선을 모으고 있으니 반갑다. 11월에는 아트바젤과 손잡고 제2회 아트위크 도쿄가 열린다니, 이 모든 행사가 아시아 미술 시장에 경제적, 정서적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해본다.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