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est Feast 3

Harvest Feast 3

Harvest Feast 3

모든 것이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바야흐로 가을이 찾아왔다.
세 명의 플로리스트가 계절의 색감과 텍스처를 담아 연출한 작은 가을 정원.

석류를 활용한 긴 테이블 데코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석류를 중심으로 오동나무, 수수 등을 이용하여 가을의 깊은 색감과 풍요로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석류가 무르익어 가면서 껍질이 마르고 시들어가는 모습은 인생의 유한함과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이홍경 비주얼 디렉터와 공동작업한 것.

야생 해바라기

해바라기로 감정적 변화나 내러티브를 표현한 작품이다. 해바라기는 빛을 따라가는 식물이라는 상징성 덕분에 긍정적인 감정이나 희망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빛을 잃었을 때는 상실감 혹은 고독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꽃이다. 서로 다른 모양의 야생 해바라기를 겹겹이 쌓아올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어레인지먼트를 완성했다.

Texture of Season, 오크모스

오크모스는 전통적인 꽃꽂이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을 추구한다. 꽃을 이용한 예술적 표현에 중점을 두며 다양한 재료들을 혼합해 조각적이고 현대적인 미학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개념 미술의 경계를 허물며 예술적 표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25 B02호
INSTAGRAM @oakmoss_official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현실

스타일리스트

오크모스

어시스턴트

조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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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 Feast 2

Harvest Feast 2

Harvest Feast 2

모든 것이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바야흐로 가을이 찾아왔다.
세 명의 플로리스트가 계절의 색감과 텍스처를 담아 연출한 작은 가을 정원.

옥수수와 포도를 곁들인 가을 들꽃

작업실 주변의 들과 밭에서 직접 따온 재료들을 작은 고블렛 잔에 조심스레 꽂았다. 식용 가능한 열매와 이삭들, 벌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잎을 사용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작은 잔 안에 표현했다. 몸짓이 커다란 케일잎과 옥수수를 중심으로 제비콩, 부추, 표고버섯, 포도, 포도잎, 씀바귀꽃, 공작초, 코스모스 등을 조화롭게 꽂아 완성했다.

떠 있는 잎과 열매

가을이 되면 식물은 자연스레 몸 안의 수분을 날린다. 겨울이 오기 전에 스스로 가벼워지기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 과정을 상상하며 자연스럽게 공중에 떠오르는 형태로 연출했다. 서리태콩 가지, 호박잎, 벼, 만가닥버섯, 도토리, 옥수수가 자유를 얻은 듯 공중에서 부유하고 있다.

Edible Garden, 무구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꽃 작업실 무구는 ‘자연에 순응하는 꽃’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 단순한 장식을 넘어 계절 꽃으로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 것을 즐기며 지속 가능한 플라워 디자인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 작업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프로젝트에 플라스틱 플로럴 폼을 사용하지 않는 것 역시 무구의 이유 있는 고집이다.
ADD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78-27 INSTAGRAM @muguborn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현실

스타일리스트

무구

어시스턴트

조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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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충전

온기 충전

온기 충전

코끝, 발끝 시려지는 겨울을 대비할 차례. 집 안을 포근하게 채워줄 우드 파이어와 라디에이터를 모았다.

 도모포커스 바이오에텐올, 포커스

지붕 연통 필요 없이 중앙에 설치 가능한 바이오에탄올 벽난로다. 아파트나 제한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며, 무연 연소로 목재 사용이 금지된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원격 조정 가능한 전자식 안전 버너가 탑재되어 있다.

에바 992, JC 보들렛

180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한 맞춤 제작 벽난로로, 한 장인이 한 개의 모델을 전담 제작해 더욱 가치가 있다. 360도로 불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도장이 특징이다. 왐 코리아에서 판매.

 세라미카 컬렉션, 라디에이터 컴퍼니

대리석 가공 후 남은 폐자재로 제작된 라디에이터로,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배출을 실현한다. 3가지 독특한 표면 선택이 가능하며, 하이드로닉 또는 전기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폼, 에코스마트

벽에 부착하는 모던한 디자인의 벽난로로, 책장 같은 느낌을 줘 디자인 가구로도 손색없다. 모듈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 본체가 불꽃을 선명하게 비추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중앙 벽난로, 포커스

달 표면에서 온 듯한 디자인의 벽난로로, 실내외 사용이 가능하다. 중앙에 매달려 회전하는 구조로 독특하고 미래 지향적인 외관으로서 공간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다.

라나, 안트락스 IT

안트락스 IT의 첫 모듈형 라디에이터로,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곡선형 모서리와 돔 형태의 표면 주름이 특징이다. 다양한 크기와 마감재 옵션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여러 개를 나란히 배치해 독특한 구성을 연출할 수 있다.

4560m 샌드스톤 타바코, 왐 코리아

특허받은 자동 공기 밸브 시스템으로서 장작을 넣으면 자동으로 연소되는 벽난로다. 덴마크식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해 가구처럼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에이코, MCZ

소형 공간에 적합한 6KW 펠렛 스토브로, 벽 가까이 설치가 가능하다. 자연 대류 방식으로 작동해 정전 시에도 사용 가능한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마감재 선택이 가능하다. 넓은 도어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스터브 30 컴팩트 H, 스터브

열 축적 기능이 있는 스토브로, 연소가 끝난 후에도 오랜 시간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공간의 온기를 오래 지속시켜주는 제품이다.

플러그&플레이, 튜브

설치가 필요 없는 자립형 라디에이터로, 기존 컬렉션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새로운 모노크롬 버전으로 선보였다. 순수한 조형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이 제품은 공간 어디든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버블, 포커스

현대적인 디자인의 우드 파이어 피트로,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작 화로다. 두 개의 바퀴가 장착되어 이동하기 쉽고, 관리와 청소가 간편한 분리형 구조로 되어 있다.

스터브 P-10, 스터브

상단은 불꽃을 보여주고, 하단은 펠렛과 기술 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스토브다. 자연 대류와 복사열로 작동하며, 펠렛 공급이 조용하게 이루어져 매우 정숙한 제품이다.   커브, MCZ

라운드형 세라믹 덕트 펠렛 스토브로, 코너 설치에 적합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깊고 높은 화실이 있어 자연스러운 불꽃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클라스, 에딜카민

곡선이 돋보이는 우드 스토브로, 우아한 모래시계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럽게 닫히는 도어와 수납 공간, 재받이를 갖추고 있으며, 33cm 길이의 장작을 수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안트락스 IT

다니엘 리베스킨드가 디자인한 조각 같은 라디에이터로, 일본 종이접기를 연상시키는 비정형적인 곡선이 특징이다.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탁월하다.

스틱스, 에코스마트

일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캠프파이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틱스 모델이다. 여름철에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와 블랙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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